정동진 레일바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동진 레일바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 레일바이크

12.7 Km    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정동역길 17 정동진역

정동진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레저스포츠이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을 출발해 전 구간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운행되며 커플 또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2인승 레일바이크는 다정한 친구와 연인 등 둘이서 즐기기에 좋다. 전동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레일바이크를 좀 더 빠르게 즐기고 싶다면 페달을 밟아 속도를 올릴 수 있으며, 언덕구간에서는 전동레버작동과 함께 페달을 밟으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다. 4인승 레일바이크는 4인 가족끼리, 친구들과 단체로 단란하게 즐기기에 좋다. 레일바이크에 차향과 페달이 모두 있으며, 1km 구간은 약간의 오르막으로 힘 있게 페달을 밟아 올라가야 한다.

정동진해변

정동진해변

12.7 Km    10125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정동진에서 해수욕할 수 있는 곳은 세 곳이 있는데, 정동진역 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 곳은 정동진역 앞의 해변과 모래시계공원 앞의 바다이다. 모래시계 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해돋이) 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정동진역 앞에서는 조개와 홍합, 미역, 성게 등을 따먹을 수 있는 바위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있는 간이역으로, 동해의 푸른 창파에서 우람하게 솟아오르는 해를 맞는 관광객들이 많다. 지난 1997년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의 운행으로 급부상하여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 내 붐빈다.

정동진초당순두부

정동진초당순두부

12.7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1094

정동진 초당 순두부는 강릉시 정동진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새벽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일출을 보기 위해 정동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실내는 모두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는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순두부 전골과 모두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순두부전골 모두부 세트이다. 김치를 포함해서 6가지의 찬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셀프 바가 있어 추가 반찬은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그 외에 해물파전, 메밀나물전병, 찰수수부꾸미, 메밀전, 도토리 묵 등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오봉서원

오봉서원

12.8 Km    1963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오봉서원길 28-7

오봉서원은 1556년(명종 11)에 강릉부사 함헌(咸軒)이 사신으로 중국에 갔을 때 오도현이 그린 공자 진영(眞影)을 가져와서 1561년(명종16)에 서원을 세우고 모셨다. 숙종은 오봉서원이 비록 사액서원은 아니라 해도 공자를 모시는 곳이니 사액서원과 같이 예우하라 했다. 1782년(정조 6)에는 주자의 영정, 1813년(정조 13)에는 송시열의 영정을 모셨다. 그러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자 공자의 영정은 강릉 향교로 옮겼고 주자와 송시열의 영정은 연천 임장서원으로 옮겼다. 1902년 고종의 명에 따라 다시 제단을 설치했으나 3년 뒤 홍수로 파손되었다. 1914년 집성사를 중건하고 강당은 1928년 건립했다. 기적비는 1806년(순조 6)에 건립한 것으로 이만수가 글을 짓고 조윤대가 썼다. 묘정비는 1856년(철종 7)에 건립했고 조두순이 글을 짓고 이종우가 썼다.

정동진 백악관

12.9 Km    849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134
033-646-3600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정동진 백악관은 도보로 모래시계공원 및 정동진 해수욕장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썬크루즈와 각종 등산코스를 즐길 수 있는 현화로 등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연계관광이 편리하다.

영진항

영진항

12.9 Km    2483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2-3

영진마을은 연어가 회귀하고 향좋은 은어가 많이 잡히는 연곡천 하류 북쪽에 있는 곳으로 바다를 거느린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풍어제는 3년에 한 번씩 지내는데 음력 4월중 어느 날을 택한다. 소금강과 진고개 준령에서 흐르는 하천이 바다와 닿는 곳이 영진리다. 하천 건너편에 연곡해수욕장이 있고 항구 바로 옆에 영진해수욕장이 있어 피서철에 외지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60여 가구 어민이 35척의 어선으로 2월부터 10월 사이에 가자미와 조개를 많이 잡는다.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항구로는 주문진항이 육상으로 2~5km, 해상으로 2km 정도 떨어져 있고 항구서쪽 1km 야산에는 선사시대의 고분군이 발굴 되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가족들의 역사 탐방에도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강릉 바우길 4구간] 사천 둑방길

[강릉 바우길 4구간] 사천 둑방길

12.9 Km    14876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백두대간의 줄기에서 푸른 동해바다까지 나아가는 길이다. 이름도 예쁜 해살이 마을의 개두릅밭을 지나 작은 강물의 둑방을 따라 바다로 나간다. 봄이면 둑방에 온갖 꽃이 피고, 여름이면 들풀이 자라고, 가을이면 이 냇물로 연어가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누구든 가을에 이 길을 걸으면 연어를 만날 수 있고, 교산 허균이 태어난 애일당 마을의 꼬부랑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각별하다. <출처 : 강릉 바우길>

[강릉 바우길 10구간] 심스테파노 길

12.9 Km    15582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왕길 204-15

강원도 원주와 횡성 동쪽엔 구한말 병인박해 때의 천주교 성지가 없었다. 그러다 이 길을 탐사하며 이 길이 지나는 골아우 마을에 심스테파노라는 천주교 신자가 지방관아의 포졸이 아니라 서울에서 출동한 포도청 포졸에게 잡혀가 순교한 사실을 찾아냈다. 바우길 탐사대는 이 마을을 심스테파노마을이라 부르고, 이 길을 심스테파노길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순교자를 기리며 순례자의 마음으로 걷는 길이다. (출처 : 강릉 바우길)

영진횟집

영진횟집

12.9 Km    2244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27
033-662-7979

영진횟집은 선회로 이름난 곳으로 영진해수욕장에 위치한 30년 넘는 전통이 있는 곳으로 각종 언론에 소개될만큼 좋은 회를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집이다. 강릉에는 경관이 좋고 이름난 명문 횟집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회맛을 아는 강릉인들은 택시로 강릉시에 속하는 연곡면 영진리 바닷가의 '영진횟집'을 즐겨 찾는다. 회의 신선도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 담그는 장맛이 뛰어나 매운탕의 맛 또한 깊고 풍부하다. 여름철에는 바로 집 앞에서 바다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온가족이 함께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보헤미안박이추커피본점

보헤미안박이추커피본점

12.9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홍질목길 55-11

보헤미안박이추커피 본점은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선생님이 계시는 곳이다. 2000년대에 보헤미안 커피가 강릉에 뿌리를 내리면서 강릉을 커피의 도시로 만들게 된 곳이다. 여기는 로스팅 방식이 이탈리아와 일본에서 발달한 공법이라 산미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커피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언제 가든 대기가 있는 곳이니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도착하면 바로 대기 명단을 적고 기다려야 한다. 내부도 고풍스럽고 커피잔들도 앤틱한 분위기이다. 커피잔과 커피 도구를 구경하는 재미도 좋다. 드립백 커피와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도 가능하고 조금 떨어진 곳에 전용 주차장이 별도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