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폭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당폭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당폭포식당

명당폭포식당

12.6 Km    0     2024-02-21

경상북도 경산시 갓바위로 153-11

명당폭포식당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있다. 대구 근교에 있는 덕분에 연중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음식점 안에 폭포가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여름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생삼겹살이며, 오리 요리, 해물파전 등도 판다. 예약은 안 되고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주차가 편하고, 방갈로 이용 시 추가 비용이 있다. 팔공산도립공원과 가까워 식전이나 식후에 연계관광에 나서기 좋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박물관

12.6 Km    22896     2024-01-03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3-13

대구가톨릭대학교 역사박물관은 학교사, 고고학, 민속학, 인류학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집, 전시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내 박물관이다. 1977년 옛 봉덕동 캠퍼스에서 처음 문을 열었고, 1980년대에 하양으로 캠퍼스를 옮기면서 독립적인 박물관 건물을 건립하여 1989년에 이전 개관을 완료하였다. 2023년, 박물관 보수 공사를 마치고 안정적인 전시와 유물 보존환경을 구축하였고, 디지털 전시 콘텐츠 시설을 대거 도입해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전시실은 학교사 전시실로 성유스티노학교와 통합 이전의 양 대학의 역사, 그리고 통합과정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각종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2전시실은 기증자전시실로 (재)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 박형진 신부, 이태조 여사, 이병재 선생이 기증한 유물을 선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3전시실은 기획전시실로 매년 정기적으로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4전시실은 상설전시실로 청동기부터 조선까지에 이르는 유물들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아울러 관람객이 수장고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를 조성하여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영천댐

영천댐

12.6 Km    26209     2023-11-20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포은로 1792

영천시 자양면에 있는 영천댐은 포항제철공업단지와 금호강 중류·하류 유역의 농업지대에 용수를 공급하는 다목적 댐으로 1980년 12월에 준공되었다. 댐의 높이는 42m, 제방의 길이는 300m이고, 총 저수량은 9,640만 톤이다. 이 댐의 건설로 자양면의 6개 법정동이 수몰되었고, 수몰된 주요 공공기관들은 성곡리로 이전되었다. 댐 아래에는 영천댐 하류공원이 있다. 공원 내에는 개수대, 샤워장을 갖춘 오토캠핑장과 여름에 개장하는 어린이 물놀이장, 인공폭포와 체육시설 등이 있어 영천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책임지는 공간이다. 또한 댐 주변 [영천댐 벗꽃백리길]이라는 드라이브 코스가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임고서원, 동인각, 용계서원, 삼휴정 등이 있다.

산세가 부드럽고 나즈막해서 더욱 정겨운 영천

12.6 Km    2634     2023-08-08

영천은 태백산맥의 높은 줄기의 여맥으로 산세가 낮고 부드러운 산세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산맥을 이루는 경계의 고개가 많아 예로부터 교통로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그래서 평범하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이라 할 수 있다. 영천에 왔다면 신비로운 돌할매 체험이나 유명한 영천 시장은 한번쯤 들러보자.

도계서원

12.7 Km    22288     2023-11-20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평탑골길 93-57

영천 북안면에 위치한 도계서원은 조선 중기 대표적 문인 노계 박인로(1561~1642)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707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흠모하는 유생들이 도계서원을 세웠고 향사를 올렸으나 이후,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 되었다가 1970년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워졌다. 도계서원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노계집] 판목이 있었으나 현재는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 보관되고 있다. 서원 앞 연못 건너편에는 노계 선생의 묘가 위치하고 있으며, 옆에는 노계 문학관이 있다. 노계 문학관은 송강 정철, 고산 윤선도와 함께 조선3대 시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노계 박인로 선생의 생애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조성한 전시실과 60여 명이 수용 가능한 영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노계 선생의 문학정신과 사상을 배워 볼 수 있는 곳이다.

스테이 클래시

스테이 클래시

1.3 Km    0     2024-02-05

경상북도 영천시 송정길 85

스테이 클래시는 경상북도 영천시 화룡동에 있다. 세련된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통유리를 통해 바깥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이고 이 밖에 카페라테, 바날라라테, 돌체라테, 유기농허브티, 자몽에이드 등이 있다. 단체석이 준비돼 있어 다양한 모임에도 좋다. 동영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우로지 자연생태공원과 시엘 GC가 있다.

늘푸른체험학교 캠핑장

12.8 Km    11288     2023-03-27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영지길 100

늘푸른체험학교 캠핑장은 넓은 공간과 쾌적한 환경, 깨끗한 시설로 대구 근교의 영천시 대창면에 소재하고있어 대구, 경북 중남부 지역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늘푸른민속문화체험학교와 같이 운영되어 민속문화체험 농촌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텐트설치 장소는 데크 20사이트와 강자갈 20사이트로 구분되어 있고 글램핑 9동, 실내 탁구장, 족구장, 농구골대 및 야외운동장이 있다. 농장에는 미니어쳐홀스 3마리가 있으며 구신광초등학교 폐교로 캠핑장 주변에 50년 이상된 은행나무, 호두나무, 벚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60여 그루가 있고 느티나무, 살구나무, 매실나무, 개암나무, 감나무, 체리 등 다양한 나무들로 아름다운 경치와 시원한 그늘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연계서원

13.3 Km    2589     2023-12-13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연정큰길 67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연계서원은 송계 한덕련(1881~1956) 선생을 배향하기 위하여 2004년 창건한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연계서원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인 경덕사와 3칸의 사우, 각 3칸의 순리재와 구시재, 강당인 심락당 등이 있다. 사우에는 한덕련 선생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순리재와 구시재는 각종 유림의 회합과 학문 강론 및 숙소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본래 이 자리는 한덕련 선생이 후진 양성을 하던 심락서당 자리로 문인과 후손들로 주축이 되어 1995년 6월 [송계선생추모사업회]를 결성하고 서원을 지은 것이며, 인근에는 한덕련선생 전성기에 강학하던 화산 옥정리 (현 군위군 고로면 화산고원)를 재현한 후원 옥정원이 있다.

금호서원(경산)

13.4 Km    1766     2024-02-02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가마실길2길 32-1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는 금락리와 부호리 두 곳에 금호서원이 건립되어 있는데, 서원이 철폐된 후 복원되는 과정에서 계통을 달리 하는 후손들에 의해 각각 건립되었다. 이 곳 부호리 금호서원은 조선 전기 문신 허조(1369~1439)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1684년(숙종 10)에 건립되었으며 1790년(정조 14)에 채사현 등이 상소를 올려 사액을 받아 하양현의 유일한 사액서원이 되었으나, 1871년(고종 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이후 1901년 옛 금호서원 터에 유허비와 비각을 건립하였고, 1913년에 이 곳 하양읍 부호리에 경덕사와 수교당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편, 동쪽으로 1.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금락리 금호서원은 1922년 복원하면서 허후(1398~1453)와 허조를 함께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서원이다.

천성암(경산)

13.5 Km    18987     2023-11-29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216-111

옛부터 영남지방의 명산이라 불리는 팔공산에 위치한 천성암은 통일 신라 시대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그 창건 시기에 대해서는 문무왕[661~681] 대와 흥덕왕[826~836] 대 두 시기가 전해지나, 창건자로 알려진 의상대사가 702년(성덕왕 1)에 입적하였으므로 문무왕 대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천성암 창건 시기에 대한 문헌이나 유물은 유존하지 않는다.. 천성암에는 사리굴 전설이 전해지는데, 창건 당시 천성암에는 하루에 한 사람만 먹을 수 있는 양의 쌀이 나오는 바위굴이 있었다고 한다. 주지는 매일 같이 나오는 쌀로 부처님께 공양을 올렸고 이로써 큰 불편함 없이 지냈다고 한다. 이후 주지가 바뀌었는데 새로 온 주지는 매일 한 끼 정도의 쌀만 나오는 데 대하여 욕심을 품고 하루는 큰 막대기로 바위 구멍을 팠다. 그러자 구멍 속에서 쌀 대신 구정물이 나왔다고 한다. 현재 그 자리에는 용왕당이 있다. 천성암에 대한 기록은 6·25전쟁 직후 처음 확인되었으며, 주불전인 극락전을 비롯하여 산령각, 자광전, 요사 등의 전각과 선묘정이라고 칭해지는 우물, 의상대사가 심었다고 전하는 천도복숭아 나무, 참선바위-독좌암위에 있는 작은 규모의 칠층탑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기와지붕 구조로 아미타불상을 주존불로 지장보살상과 관음보살상을 협시로 봉안하고 있다. 극락전에는 닫집이 따로 없고 후불탱화 3점이 봉안되어 있다. 산령각은 정면과 측면이 각각 1칸인 맞배기와지붕 구조로, 산신이 호랑이를 타고 있는 신중탱화 등 2점의 탱화가 조성되어 있다. 자광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기와지붕 구조로 이전에 관음전이 있던 자리에 위치해 있다. 이 외에 정면 3칸, 측면 1칸의 요사와 판넬로 건축한 요사 2동이 있다. 의상대사가 식수로 쓰던 선묘정은 겨울에도 도롱뇽이 서식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