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국립공원(갓바위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공산국립공원(갓바위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공산국립공원(갓바위지구)

팔공산국립공원(갓바위지구)

16.2 Km    46278     2024-05-10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81길 716-64

팔공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에 걸쳐있는 해발 1,192m의 산이다.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2023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됐으며 우리나라의 23번째 국립공원이다. 팔공산은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 문화경관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붉은박쥐·매·수달 등 멸종위기종 15종을 포함해 야생생물 5296종이 서식하고 자연경관 자원으로는 산봉 39곳, 기암 10곳, 계곡 19곳이 있다. 또, 국가지정문화재 30점, 지방지정문화재 61점, 등록문화재 1점 등 풍부한 문화자원이 있는 국립공원이다. 팔공산국립공원 갓바위지구는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갓바위 앞 전망대에서는 수많은 봉우리로 연결된 팔공산이 한눈에 보이며 정상에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석굴암 다음으로 신비한 불상인데 팔공산 봉우리에 있던 천연 암석을 깎아 만든 것으로 통일신라 때 의현스님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천도하기 위해 조각했다고 한다. 불상이 갓 모양의 자연석을 머리에 이고 있어 갓바위라 불린다. 머리 위 바위는 처음부터 함께 조성된 것은 아니고 고려시대에 연꽃무늬 관을 조각해 얹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불상에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어 방문객이 많다​

경산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다

경산의 팔공산 갓바위에 오르다

16.2 Km    2793     2023-08-10

영천은 태백산맥의 높은 줄기의 여맥으로 산세가 낮고 부드러운 산세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산맥을 이루는 경계의 고개가 많아 예로부터 교통로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그래서 평범하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이라 할 수 있다. 영천에 왔다면 신비로운 돌할매 체험이나 유명한 영천 시장은 한번쯤 들러보자.

대구의 자연을 품은 팔공산에 오르다.

대구의 자연을 품은 팔공산에 오르다.

16.2 Km    2542     2023-08-08

예부터 영남지방 행정, 문화의 요람지였던 대구. 그렇다 보니 골목골목마다 역사와 문화가 담긴 곳이 많다. 특히 대구의 자연을 돌아볼 수 있는 팔공산 코스를 소개한다. 불로동고분군과 동화사와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보는 것도 잊지 말자.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

16.2 Km    0     2023-12-22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산 47-1

블루마운틴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자리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대구국제공항 방면으로 달리다 공산터널을 거치면 나온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 캠핑장은 영남 지역의 명산이라 부르는 팔공산 인근에 있어서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크기가 다른 세 가지 종류의 글램핑 6개 동과 카라반 1대가 있다. 글램핑과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TV, 침구류, 냉난방기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물품을 갖췄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카페 건물관리건물을 이용해야 한다. 객실 외부에는 전용 데크와 함께 바비큐가 가능한 숯불테이블을 배치했다. 숯불과 그릴은 비용을 내면 저녁 9시까지 대여해 주는데 객실 밖 숯불테이블과 바비큐장에서만 조리가 가능하다. 나머지 장소에서는 조리 금지이고 캠핑장 내 흡연은 금지, 주차장 내에 마련된 흡연구역에서만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입장이 불가하고 객실에서 촛불, 폭죽, 휴대용 가스버너의 사용을 금한다. 나름 유명한 구내 카페 '블루마운틴'에서는 모닝빵, 우유, 커피를 제공하는 조식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천년고찰 은해사를 비롯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팔공 CC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오리 전문점과 더덕 요리 전문점 등 맛집도 많다.

봉림사(영천)

16.2 Km    19362     2023-11-09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천문로 2149-368

봉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1742년(영조 18)에 징월이 창건하였으며 인근 보현산에 있던 법화사를 학서산으로 옮겨왔으며, 법화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사찰을 옮겨온 설화가 전해지는데 법화사의 한 사미승이 탁발을 나갔다가 병이 들어 절에 돌아오지 못하고 민가에서 요양하였다. 사람들은 사미승을 극진히 보살폈는데, 여름이 되자 개고기가 몸을 회복하는 데 좋다며 먹으라고 권하였다. 사미승은 고민 끝에 개고기를 먹고 병이 나아 칠월 칠석이 되어 절에 돌아가게 되었다. 그런데 바로 그날 번개와 천둥이 치고 소나기가 밤새 내리더니 다음 날에 승려 1명이 사라졌다. 그 후 매년 칠월 칠석이면 어김없이 밤마다 천둥과 번개가 치고 다음 날에 승려 1명이 사라지는 것이었다. 급기야 주지가 회의를 열고 칠석날 모든 승려의 몸에 실을 연결하여 어디로 사라지는지 알아보자고 하였다. 다음 날 역시 한 승려가 사라졌고 실을 따라가 보니 산 중턱 바위 굴속에 큰 지네가 잠을 자고 있었고, 이 화를 피하고자 절을 옮겼다고 한다. 경내는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의 건물이 있으며,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하는 삼존불상과 후불탱화신 , 중탱화, 지장탱화, 칠성탱화 등의 탱화가 남아 있다.

부귀사(영천)

16.2 Km    17014     2023-11-08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칠밭골길 446

영천시 신녕면 팔공산에 자리한 부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자세한 연혁이 전하지 않지만, 591년(진평왕 13년)에 혜림법사가 거조암과 동시에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고려 때 보조 국사가 주석으로 있었다고 전하며, 1481년(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 절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도중에 폐사되지 않고 명맥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1873년(고종 10)에 담운이 중창한 바 있고, 1882년 지금의 자리로 이건하였다. 부귀사 내 건물로는 극락전, 보화루, 신검당, 산신각 과 요사채 등이 있으며, 2000년부터 아미타 도량을 세우기 위하여 중창 불사 발원 기도를 올린 뒤 불사를 하였다.

선본사(경산)

선본사(경산)

16.2 Km    26445     2023-07-18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이다. 491년(소지왕 13)에 극달(極達)이 창건하였으며, 1641년(인조 19)에 수청(秀廳)이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관봉석조여래좌상(冠峰石造如來坐像)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인 3층 석탑, 석등대석(石燈臺石) 등이 있다. 이 중 ‘갓바위 부처’라고도 불리는 약사여래좌상은 원광의 제자 의현(義玄)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하여 638년(선덕여왕 7)에 이 여래상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보현산댐 전망대

16.4 Km    1     2024-01-12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천문로 2610

보현산 댐 전망대는 경북 영천시 화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1층에는 독도 실시간 영상관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보현산 댐과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는 영천 한의 마을의 대표 캐릭터인 약곰이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주변에는 영천 댐 하류 공원을 비롯해 영천 CC,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있다.

영천전투호국기념관

16.6 Km    0     2024-01-12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담로 2054

영천 전투 호국기념관은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 자리 잡고 있다. 6·25 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후대에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기념관 내부에는 영천전투를 재현한 제1 전시관, 영천전투를 추모하는 제2 전시관, 옥상정원 등이 마련돼 있다. 외부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된 호국의 불, 염원의 마당, 하늘길 등이 갖춰져 있다.

도리마을은행나무숲

도리마을은행나무숲

16.6 Km    2     2023-05-02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길 35-102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경북 경주시 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묘목 판매를 목적으로 심은 수많은 은행나무가 숲을 이루게 됐다. 열 맞춰 빽빽하게 나무를 심은 덕에 자작나무처럼 위로만 쭉 뻗은 늘씬한 은행나무가 이국적인 정취를 뽐낸다. 사진작가들이 매해 이곳을 찾고, 웨딩 촬영 성지로도 불린다. 마을 주민들이 먹거리 장터, 특산물 장터를 운영해 즐길 거리를 더하고 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경주시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