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5-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27
033-662-7979
영진횟집은 선회로 이름난 곳으로 영진해수욕장에 위치한 30년 넘는 전통이 있는 곳으로 각종 언론에 소개될 만큼 좋은 회를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집이다. 강릉에는 경관이 좋고 이름난 명문 횟집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회맛을 아는 강릉인들은 택시로 강릉시에 속하는 연곡면 영진리 바닷가의 영진횟집을 즐겨 찾는다. 회의 신선도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 담그는 장맛이 뛰어나 매운탕의 맛 또한 깊고 풍부하다. 여름철에는 바로 집 앞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13.4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29-5
고기랑조개랑은 강릉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근처에 있는 맛집이다. 고기도 팔고 조개도 팔고, 대게도 파는 집이다. 이 모든 것을 모아서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가 인기 메뉴이다. 한쪽에는 고기를 굽고, 한쪽에는 조개를 구워 가면서 먹을 수 있다. 마무리로는 해물라면을 시켜 먹으면 만족할 만한 한 상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도 할 수 있고, 모래시계 공원의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13.4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정동3길 46
정동진밥집은 강릉시 정동진 기찻길 바로 옆에 있는 식당이다. 주택을 식당으로 개조해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마다 탁자를 두어 식사를 할 수 있게 했고, 마당에도 평상을 두어, 날씨가 좋을 때는 마당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다. 주메뉴는 생선구이정식이다. 2~3가지의 모듬 생선을 20여 가지의 반찬과 함께 낸다.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지만 차려 낸 상을 보면 입어 벌어질 정도로 푸짐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다. 정동진 해수욕장, 모래시계 공원 등과 멀지 않아 식사 전후에 함께 관광하기에 적당하다.
13.4Km 2025-09-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37
바우카페는 강원도 강릉시 영진해변에 있는 카페이다. 본점은 따로 있고 이곳은 해안길에 있는 카페이다. 시그니처 바우커피가 흑임자 카페라테인데 줄을 덜 서고 흑임자 카페라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많이 방문한다. 우유에 고소한 흑임자 크림과 에스프레소가 들어 있다. 영진해변이 훤히 보이는 조망이라 조망이 좋은 곳이다. 카페는 옛날 바닷가에 있던 주택을 개조한 것이라 구조는 주택의 구조를 살려서 방마다 테이블이 놓인 구조이다. 좌석 간에 여유가 있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밖에도 좌석을 배치해서 날씨가 좋을 때는 밖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13.5Km 2025-11-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모래시계공원은 동해 바다와 산, 정동진 2리 마을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한가운데에는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가 있다. 그리고 바다 쪽으로는 벤치가 자리 잡고 있다. 모래시계공원 바로 앞은 정동진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총사업비 12억 8천만 원을 들여 조성했다. 공원 내 모래시계는 크기와 무게가 세계 최대이며,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그러면 다음 해 1월 1일 0시에 반바퀴 돌려 위아래를 바꿔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또 둥근 것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모래시계를 세운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도로원표석을 기점으로 정동 쪽에 있는 고을이다. 그래서 하지 때는 한반도 제일 동쪽으로 해가 뜨는 고을이다.
13.5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강릉에 위치한 정동진시간박물관은 정동진의 명소 모래시계공원에 증기기관차와 180m 기차로 조성되어 있다. 시간의 탄생부터 아인슈타인의 시간, 예술로 승화시킨 중세의 시간, 현대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시간 등 시간을 주제로 한 동·서양의 다양한 시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2013년 개관이래 여러 방송사의 티비 프로그램에 차례로 소개되었으며, 박물관 야외 정원에는 큰 규모의 모래시계와 초정밀 청동해시계가 설치되어 있어 독특하고 재미있는 전시관람을 즐길 수 있다.
13.5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동해로 떠오르는 태양을 찾아 길을 나선다. 호젓한 바다와 하늘, 뽀얀 안개 사이로 먼동 트는 새벽을 맞으러 강릉 정동진으로. 서울 광화문 앞 도로원표석을 기점으로 정동쪽에 위치한 마을, 정동진. 기차와 소나무가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다. 정동진 해변은 모래시계공원과 이어지고, 공원 내에는 시간박물관이 운영된다. 첫 일출과 함께 시간을 돌아보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참된 시간 여행, 강릉 정동진에서 맞이하자.
13.5Km 2025-09-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1017
033-643-1055
다양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활어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3.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