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운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 해운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 해운정

강릉 해운정

3.6Km    2025-06-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125

1530년에 어촌 심언광(沈彦光) 선생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을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정자의 편액인 해운정(海雲亭)은 송시열이 쓴 것이고, 기문은 권진응이 지은 것이며 이 외에도 율곡 등 여러 명사들의 시문판이 보관되고 있다. 해운정의 전체적인 형식은 양반가옥의 틀을 따르고 있으나 고방의 구성, 마루의 형식 등은 민가 형식의 표현이 짙게 배어 있다. 강릉 지방에는 별당형 정자 건축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데, 해운정은 조선 상류 가옥의 별당 형식의 정자 건축에 속하는 목조건물로, 강릉지방에서는 오죽헌 다음으로 오래된 건축물이다. 1963월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된 해운정은 정면 3칸, 옆면 2칸의 단층 팔작집이다. 정면 3칸 중 우측 2칸은 대청마루로 하고 좌측 1칸은 온돌방으로 되어있다. 해운정은 경포호 서안에 있는 별당 형식의 목조건물로 1530년에 어촌 심언광(沈彦光) 선생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을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경포생태저류지

3.6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745

경포생태저류지는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하천 기본 계획 및 수해 방지 종합 대책에 의거 저류지를 조성하여 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예방하고자 설치되었다. 강릉의 명소 오죽헌과 경포호수의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많은 사람이 즐기며 볼 수 있도록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바닷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를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강릉의 명소이다. 봄에는 유채꽃밭이 화사하게 펼쳐지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넓은 들판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백로, 청둥오리, 두루미 등 철새들을 볼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일미소문난생선구이

일미소문난생선구이

3.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변로 122
010-2478-1910

다양한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생선구이다.

강문어화횟집

강문어화횟집

3.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48
033-653-0025

광어, 우럭을 기본으로 계절별로 나오는 신선한 활어로 모듬회를 만들어준다. 회와 별도로 신선한 해물을 제공하고 얼큰한 매운탕이나 담백한 지리를 세트메뉴로 제공한다.

346커피스토리

3.7Km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48

강릉 강문해변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전망 좋은 베이커리 카페이다.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면서 바다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좌석이 비교적 넓게 배치되어 있고 바다가 잘 보이는 전망을 갖춘 분위기 좋은 카페이다. 기본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허스크밀

허스크밀

3.7Km    2024-11-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219번길 20-8 (강문동)

허스크밀은 강릉 안목해변에 있는 베이커리 대형 카페이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에서 최고급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인절미 크림라떼, 말차 바닐라 크림라떼, 먹물 치즈 크림라떼 등이 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초당순두부마을

초당순두부마을

3.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인 초당순두부는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여러 과정을 거쳐 동해안의 바닷물로 응고시켜 만든 것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두부전골, 모두부, 짬뽕순두부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의 이름은 한국의 유명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었던 허균과 그의 누나 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의 호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에는 허균허난설헌의 생가터가 남아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있는데 허엽 선생이 강릉시 초당동에 살고 있으며, 집 앞에 있는 샘물의 맛이 좋아 그 물로 콩을 가공하여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었고, 그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자신의 호인 초당을 붙여 마을 이름이 초당이 되었다고 한다. 초당순두부마을은 순두부도 맛볼 수 있지만 초당두부가 생산되는 과정을 벽화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리고엠

3.7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솔올로5번길 51

강릉시의 중심 번화가인 교동 택지지구에 위치한 리고엠을 찾아가면 ‘퀼트 체험 여행’이라는 입간판이 반긴다. 퀼트와 여행이라, 어딘가 새롭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크고 작은 가방부터 쿠션, 소품 등 각양각색의 퀼트 제품이 눈길을 끈다. 관광두레 합류 이후 김 대표는 김주영퀼트라는 상호를 과감히 정리하고 리고엠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다. 리고엠은 라틴어와 영어를 합성한 단어로 ‘인생은 무한한 순간들 속에서 자신의 길을 끝없이 간다.(Life Is Going On in Eternal Moments)’는 의미를 담았다. 영단어의 첫 글자만 연결하면 리고엠(LIGO-EM)이 된다. 숨은 뜻을 알고 나면 다시금 되뇌게 되는 이름이다. 리고엠은 퀼트와 관광을 접목시키기 위해 1박 2일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명은 ‘1박 2일 강릉 바느질 여행’. 참가자는 퀼트나 바느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온라인 카페나 밴드를 통해 모집했다. 프로그램은 리고엠에서 바느질 체험을 한 뒤 강릉 대표 관광지인 경포해수욕장과 안목해변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운영됐다. 현재 리고엠은 참가자들이 내놓은 꼼꼼한 평가의견을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일반 체험 프로그램과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프로그램은 바느질에 관심이 있던 사람부터 아예 관심이 없던 사람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단 한 가지 원칙이 있다.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 체험이 아니기 때문에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내 손으로 내가 사용할 물건을 직접 만들고, 손을 움직이며 잡념을 떨치고 그 순간에 몰입해 보는 것을 김 대표는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경험’이라고 말한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가치 있게 사용될 나만의 여행 기념품은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이자 취미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동시에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김 대표가 꼼꼼하게 가르치고 도와준다.

강문해변

강문해변

3.7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52

강문해변은 강문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에 작은 포구인 강문항이 있어 근처 횟집에서 새벽에 잡은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깨끗이 정비된 숙박시설과 경포지구가 근접해 있다. 강문해변에서는 보트로 5∼10분 걸리는 곳에 정박을 하여 수심 5∼30m의 바닷속에 방대하게 펼쳐진 자연짬(바위), 말미잘, 대형 어류 등 뛰어난 수중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특히 추억을 남기고 싶은 신혼부부를 위한 수중 다이빙도 하고 있다. 또한 강문항이 있어 16척의 어선이 가자미, 노래미, 문어, 민들조개(째복), 성게, 멍게, 해삼 등을 수시로 잡고 봄에는 넙치, 광어, 대복 조개, 여름과 가을에는 삼치, 겨울에는 우럭 등을 잡고 있다. 낚시 애호가들은 항구에서 황어와 노래미(놀래기) 등을 낚기도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성준이 혜진과 바다를 보며 화보 촬영 아이디어를 떠올린 곳이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드러내며 낭만적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동해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다.

(주)강릉씨티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주)강릉씨티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광장로 112
033-655-8700

㈜강릉씨티호텔은 KTX 강릉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가 연계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작은 발코니가 딸린 발코니룸, 푹신한 솜이불이 깔린 온돌룸, 오션뷰 디럭스 트윈룸, 미니바가 있는 스위트 시티 스위트룸, 소파와 업무용 데스크가 있어 비즈니스맨에게 인기가 많은 스탠더드 더블룸 등 다양한 객실을 운영한다. 유료 조식을 제공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응대도 가능하다. 차량 5~15분 거리에 주요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