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3-08-08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
2.9Km 2023-08-08
강릉의 봄은 경포호 벚꽃에서 시작된다. 4월 중순이면 경포호 주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을 예찬한다. 경포호에 벚꽃길이 조성된 것은 1960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다. 경포호대에는 수령 100년을 헤아리는 1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 벚나무 고목에서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잎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볼거리와 이야기도 많다. 고려시대 안찰사 박신과 기생 홍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홍장암이나 홍길동 캐릭터 로드, 경포습지생태공원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2.9Km 2023-07-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평2길 6
033-652-6692
밤톨칼국수는 강릉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해물이 들어간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빨간 국물의 장칼국수는 칼칼하고 진한 맛이며, 해물칼국수는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시원하고 깔끔하면서 깊은 맛이다. 취향대로,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점이 이 식당이 특징이다.
3.0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
033-648-5311
선교장은 100칸이 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으로, 세종대왕의 형 효령대군의 11대손인 무경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져 지속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12개 대문이 있을 정도로 건물 수와 면적 모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정자 「활래정」은 관동팔경을 유람하는 조선 선비들의 안식처가 되었는데, 추사 김정희가 남긴 현판이 유명하다.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현대식으로 설치하였다.
3.0Km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평길 72
0507-1325-2201
방가네화로구이는 포남동에 위치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신선한 고품질의 제주 뒷고기와 한돈이 주메뉴이며, 한돈의 다양한 부위들을 모둠 세트와 일반구이, 양념구이 등으로 맛볼 수 있다. 보조 메뉴에는 한우육회, 막창, 껍데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고기에 사용되는 양념에는 한방 재료를 사용하여 잡내를 없애고 풍미를 더했다. 또한, 고기와 함께 먹는 양파 절임과 장아찌들은 느끼함을 잘 잡아준다.
3.0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저동등길 53
‘샌드파인골프클럽’은 푸르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방법은 ‘주중예약’과 ‘주말예약’으로 나뉘며 ‘주중예약’은 인터넷·전화·팩스의 방법이 있으며, ‘주말예약’은 인터넷과 팩스를 이용하여 접수할 수 있다. 접수하고 난 후에는 SMS와 인터넷, 전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 클럽하우스, 스타트하우스, 그늘집, 사우나, 프로숖, 연회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3.0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송정길30번안길 20-3 (송정동)
02-6677-1499, 1599
KAPP가 한국 SUP 챔피언들의 탄생을 위한 새로운 SUP 대회, K-SUP CUP을 개최한다! 총 상금 3,30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있는 올해 K-SUP CUP은 강릉과 단양,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매 경기마다 선수들은 순위가 매겨지며, 순위에 따라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 포인트를 차등 부여받게 된다.
3.0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송정길30번안길 20-3
송정동에 있으며 길이 700m, 2만8천㎡의 백사장이 있다. 주변에는 송림이 유명하다. 고려 충숙왕의 부마 최문한(崔文漢)이 송도에서 강릉에 올 때 소나무 8그루를 가지고 와 이곳에 심어 팔송정이라 하다가 그 후 송정이라 했다고 전하고 있다. 도로를 접한 입구에 쉴 수 있는 벤치와 간이매점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는 이보다는 드라이브를 나온 사람들이 간단한 차 한잔이나 음료수로 바다를 관망하기 좋다. 소나무가 해변 도로 양 옆을 가득 메워 분위기 또한 최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