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5-09-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구길10번길 11
포남사골옹심이는 강릉시 남구길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메밀로 피를 만들어 만두를 빚고 감자로만 만든 옹심이를 사골 국물에 끓여내고 있다. 주메뉴는 사골 옹심이 국수, 사골 순 옹심이, 사골 칼국수, 사골 떡만둣국 등이다. 감자로 만든 송편도 판매하고 있어 곁들임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양도 푸짐하고 토속적인 강원도의 맛을 제대로 내는 식당이라 강원도에 여행을 온 방문객들도 많이 오지만 강릉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가격도 합리적이라 더욱 매력적인 식당이다.
3.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죽헌동)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오죽헌은 오죽헌과 강릉시립박물관으로 구분된다. 오죽헌은 조선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곳 오죽헌 몽룡실에서 율곡 이이가 태어났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등이 있으며, 율곡기념관에는 사임당, 율곡, 매창, 옥산의 예술적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유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196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율곡을 추모하는 대현 이율곡선생 제곡제를 봉행하고 있다. 시립박물관은 영동지방의 민속자료와 향토 유물을 수집·보관·연구·전시하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사회교육 및 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다. 전시관은 영동지방에서 사용하던 생업도구와 의식주 관련 용품들이 전시된 향토민속관, 강릉지방에서 출토된 선사유물·불교유물·자기·전적·서화류가 전시된 역사문화관, 석조물과 영동지방의 묘제가 복원된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된다.
3.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구길 29 (포남동)
복돼지돌판삼겹살은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고기구이 전문점으로, 두툼한 삼겹살을 돌판에 구워 먹는 방식이 특징이다. 돌판에서 천천히 익힌 고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함께 구워 먹는 묵은지는 깊은 맛으로 인기가 많다. 식사 마무리로 주문시 돌판에 볶아주는 볶음밥은 고소한 풍미와 불맛이 더해져 손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3.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맞이공원은 안목해변과 연결된 공원이다.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에는 ‘ANMOK’이라는 글자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다. 안목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포토존이 되었다. 또한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벤치도 조성되어 있다. 안목해맞이공원에는 작은 무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특별한 행사날이나 여름 피서철에 많은 공연을 한다. 이 공원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고 재충전할 수 있는 휴양지로 적합하다.
3.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313번길 20 (포남동)
나라스시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강릉의 초밥 맛집으로, 신선한 재료와 정갈한 초밥이 특징이다. 참치, 광어, 연어 등 다양한 초밥과 함께 알밥, 회덮밥, 우동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차가 편리하고 매장 분위기가 깔끔해 혼자 방문하거나 친구와 함께 오기 좋다. 스시는 기본적으로 맛이 담백한 것 (흰살 생선)부터 농후한 것(붉은살 생선이나 어패류), 단것(달걀말이, 마키즈시 등)의 순으로 먹는다. 이것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은 아니지만 스시의 맛을 충분히 음미하기에 좋다고 해서 추천 된는 순서이다.
3.8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19
033-652-2591
레스토랑에서 직접 생선을 구매해서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의 자연산 생선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모둠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3.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40-12
강릉 오죽헌의 예술창작인촌에 위치한 강릉자수박물관은 자수에 새겨진 옛 여인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결을 느낄 수 있는 자수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소장품을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조사 연구, 상설 및 특별 전시, 보존 및 전승 발전, 교육프로그램 운영, 자수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전통 자수를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미적 세계를 체험하고 공유하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전통 자수 500여 점이 상설 전시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특별 전시실에는 색동 조각보와 서양자수 1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