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깨비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깨비시장

도깨비시장

12.4 Km    0     2024-03-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학교담길 32-8

주문진 도깨비시장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에서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소개된 바가 있다. 이곳은 원래 1,700평의 오징어가미 공장이었는데, 이 공장을 그대로 살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곳으로 재탄생시켰다. 공간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인 이곳은 콩방앗간, 강냉이소쿠리, 그릴드, 푸드앤테이블 쿠킹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담소당으로 불리는 1층 개별 커플테라스와 2층의 루프탑에서 오션뷰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조명과 인테리어로 곳곳이 모두 포토존이다.

정동캐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정동캐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6 Km    577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5
033-644-3422

정동진 해변에 위치한 정동캐슬은 객실에서 수려한 동해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에 따라 정동진1리~썬크루즈까지의 해안선을 조망할 수도 있다. 넓은 바비큐장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자연과 조화로운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하슬라아트월드, 솔향 가득한 강릉 솔향 수목원, 등명해수욕장이 있다.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아트월드

12.6 Km    3412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033-644-9411

'하슬라아트월드'는 동해가 탁 트이게 내려다보이는 복합문화예술공원이다. 여기서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 때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이다. 하슬라는 조각가 박신정(朴信正, Park Shinjung), 최옥영(崔玉泳, Choi Okyung) 부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하슬라아트월드'와 더불어 '하슬라뮤지엄호텔', '하슬라 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하슬라뮤지엄호텔은 타일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작업하면서 화장실 거울과 잠금장치를 없앤 다부진 신념을 표현하는 호텔만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하슬라뮤지엄호텔 전 객실은 모두 바다를 향하고 있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포석정(鮑石亭)을 연상시키는 수로는 욕조까지 물을 채우는 데에도 운치를 더해준다. 예술작품으로 만든 호텔답게 프런트에서 조각적인 침대를 비롯한 전 객실 곳곳과 레스토랑에 이르는 모든 공간은 작가들이 직접 만든 예술작품으로 가득 차 있어 "예술에 눕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였다. 또한, 바다카페(Sea Cafe) '항상'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에 오면 낭만 가득한 바다와 하늘, 수평선, 일출과 일몰, 달 뜨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자연을 담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피노키오박물관 (강릉)

12.6 Km    3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하슬라아트월드는 피노키오박물관, 야외조각공원, 현대미술관, 뮤지엄호텔, 레스토랑, 카페가 있는 복합예술공간이다. 그중 피노키오박물관은 피노키오를 주제로 하여 벽화, 조각, 인형으로 만들어진 여러 종류의 피노키오를 만날 수 있다. 전시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알쓸신잡이라는 방송에서 소개해서 화제가 되었다.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아트월드

12.7 Km    51068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하슬라아트월드는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이다. 3만 3천여 평의 조각공원은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 하늘전망대‘, ’ 돌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의 테마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으로 꾸몄다. 하슬라아트월드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하는 예술 작업 및 공연 전시 축제가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특별한 경험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다. 실내미술관에는 현대 미술 200여 점이 전시된 '현대 미술관'과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된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미술관'이 있다. 하슬라 미술관은 기획전시, 초대전시, 상설전시가 진행 중이며 전시 스케줄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스테이인터뷰

12.7 Km    1     2023-07-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8

정동진 하슬라아트월드와 가까운 곳에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까지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건물은 카페와 펜션으로 운영 중이며, 2018 강원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울타리 너머 바다가 보이는 삼각 지붕이 있는 공간은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실내 공간도 넓지만, 카페테라스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이어져 있고, 자리 간격도 넓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외부 공간에서는 목줄 하는 반려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 인터뷰(강릉)

스테이 인터뷰(강릉)

12.7 Km    3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8
0507-1456-7802

정동진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스테이인터뷰 강릉은 초록 솔향과 청량한 바닷바람을 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층층의 하얀색 외벽과 비대칭 지붕이 풍광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숙박시설로 해안 협곡에 자리한 덕분에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빛과 파도 소리의 움직임이 여행자를 따라다닌다. 객실은 지상 2층과 3층에 스탠다드와 디럭스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대시설로는 카페, 스카이테라스, 가든테라스, 포레스트 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인터뷰 강릉은 카페로도 유명하다. 입구에는 휴양지 느낌이 나도록 서핑보드로 꾸며놓은 곳이 있는데, 왼편은 카페로 가는 길이고, 오른편은 숙박 시설인 스테이로 가는 길이다.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카페 입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매장에는 커피류와 디저트류, 강릉에서 유명한 커피콩 빵을 판매하고 있고, 매장 외부에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와 포토존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기 좋은 핫플레이스다.

유리횟집

유리횟집

12.8 Km    15549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667
033-661-4911

시원한 바다가 훤히 보이고 철석이는 파도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주문진 항구의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눈앞에 있는 주문진 신리하교앞에 위치한 유리횟집은 싱싱한 횟감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문진항유리횟집

주문진항유리횟집

12.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667
033-661-4911

다양한 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물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칠성산

12.8 Km    217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산은 구정면 어단리와 왕산면 도마리, 목계리 사이에 있는 953m 높이의 산이다. 산꼭대기에 7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마치 칠성과 같이 생겼다하여 칠성산(七星山)이라 불리운다. 이 칠성산에 오르려면 법왕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등산 코스이며 강릉시내에서 관동대학을 지나 군도를 따라 가다보면 구정면에 이르고 구정면 소재지를 지나 구정면 어단1리에 이르면 칠성저수지로 오르는 둑이 보이며,저수지의 왼쪽을 지나 산길을 오르면 법왕사에 도착할 수 있다. 웅장한 돌들이 건너편 산을 병풍을 두르듯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위는 기암괴석 사이로 자라는 노송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칠성대 정상의 주위는 기암괴석들이 층을 이루며 모여 있고 숨은 산의 비경을 맛볼 수 있다. 정상의 동쪽으로는 강릉바다와 금광평, 강릉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법왕사 뒤쪽으로 길게 뻗은 칠성산 준령에는 많은 비트(은신처)들이 발견된다. 칠성산 일대의 또 다른 특성은 산림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다른 산들의 능선길에는 참나무 등 여러 활엽수림이 서로 섞이어 자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산림의 자생구역이 확연히 구분된다. 능선의 동쪽 편으로는 참나무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고, 서쪽편으로는 노송들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마치 능선을 사이에 놓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대치하는 것과 같은 인상이다. 칠성대에서 내려오는 구간도 기암 괴석과 노송들이 어울린 절경을 맛볼 수 있다. 왕산 쪽으로 보면 길게 늘어진 능선이 마을과 맞닿아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과 같다. 산의 서쪽에서 불어오는 솔바람을 맞으며 기암괴석과 송림사이를 한참동안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법왕사 계곡 쪽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