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일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일사

0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246-167

태백산도립공원 안에 위치한 사찰이다. 태백산 백단사에서 이소선이 백일기도를 하던 중 사찰을 창건하라는 부처님의 현몽을 받아 창건하게 되었다. 태백지역의 유일한 비구니 사찰이기도 하다. 시설물로는 법당, 인법당, 칠성각, 독성각,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또한 지장보살도 초본불화가 현재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162호로 지정되어 있다.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ART-TEA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ART-TEA

10.0 Km    2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하장성1길 4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ART-TEA는 옛 꽃때말공부방 자리에 들어선 작은미술관이다. 2016년 이후 폐쇄되었던 유휴공간이 ‘2018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가까이서 상시적으로 문화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개관기념 ‘최초의 기억전’을 비롯해 ART-TEA(아트티)만의 색깔있는 전시회와 실험적인 프로젝트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연화산둘레길

연화산둘레길

10.0 Km    0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연화산길 155

연화산둘레길은 태백시의 중심에 있는 연화산을 둘러보는 산책로이다. 태백 고원 700 산소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연화산 둘레길은 해발 680~900m에 조성된 산책길로 사계절 내내 고원의 청량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연화봉이라고도 불리는 연화산은 태백시 한가운데 자리한 해발 1,172m의 산으로 산속에 연꽃이 뜬 것 같은 형상의 명당이 있고 산 모야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산이라 한다. 연화산둘레길은 연화산유원지에서 시작하여 여성 교양 학습회관, 연화전망대, 치유의 숲길, 송이재 등을 거쳐 다시 연화산유원지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다 보면 태백시의 멋진 풍경과 함백산, 태백산 등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넓고 평평한 길로 되어 있으며, 경사가 급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는 데는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이지스모텔

이지스모텔

10.1 Km    2622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황지로 88
033-553-9980

태백역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나 룸서비스가 호텔에 버금갈 정도다. 모든 객실에 스팀 사우나, 월풀 욕조, 음이온 연수기, PC 룸, 홈시어터(5.1 CH), 퓨전인테리어등 최신시설을 갖추었으며 고객들의 편의와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백닭갈비

태백닭갈비

10.1 Km    4730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중앙남1길 10
033-553-8119

태백닭갈비는 태백의 향토 음식인 물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으로 태백에서 2대가 가업을 이어서 4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노포이다. 이곳은 양념한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육수에 넣고 끓여서 먹는 태백식 닭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물을 넣어 끓이는 방식은 태백에서 유래된 것으로, 옛날 탄광산업이 번창할 때 광부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고 향수를 달래던 음식으로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닭갈비를 즐겨 먹었던 전통이 태백의 전통음식이 되었다. 태백닭갈비의 특징은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신선한 닭고기와 깻잎, 배추, 쑥갓, 얼갈이 등 제철 야채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냉이가 나는 시기에는 냉이도 듬뿍 올려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식당의 메뉴는 주로 물닭갈비, 닭불고기정식, 닭불고기직화 구이 등 다양한 닭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면과 우동을 사이드 메뉴로 넣어서 먹는다. 메인 메뉴인 물닭갈비는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식당 자리는 좌식과 입식 자리가 있어 편안한 곳을 선택 할 수 있다. 맛집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에도 자주 추천됐던 곳으로 황지연못과도 가까워 찾아가기 쉽다.

패스텔모텔

패스텔모텔

10.1 Km    26077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황지로 16-8
033-553-1881

패스텔모텔은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모텔로, 태백에서 가장 번화가인 황지연못과 가까운 곳에 있다. 태백 중심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7층 규모의 건물이며,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외관이 특징이다. 모텔 내 총 26개의 객실은 넓고 깨끗하며, LCD TV와 비디오 시설이 갖춰져 있고 인터넷 전용선이 전부 설치되어 있다. 객실은 일반실, 디럭스, VIP로 나뉘며, 드라이기 등 개인적으로 필요한 용품들이 다 구비되어 있고, 객실내 취사는 불가하다. 객실과 화장실은 유리문으로 연결되어 있어 호텔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패스텔모텔은 태백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황지연못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태백산국립공원은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알프스모텔

알프스모텔

10.1 Km    28250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황지로 16-11
033-552-2620

황지연못은 태백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이자 번화한 곳으로 이곳 인근에 알프스모텔이 자리잡고 있다. 알프스모텔은 4층의 나지막한 건물로 깨끗한 시설을 자랑하며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가 편하다. 엘리베이터가 없지만 넓은 계단과 복도가 특징이기도 하다. 객실은 특실, 트윈베드, 더블베드, 온돌 이렇게 구분되어 있으며 객실내에는 TV, 냉장고, 드라이기 등 필수용품들이 다 구비되어 있다. 취사는 불가하여 주변 식당을 이용해야 한다.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이 편리하고 주변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황지연못과 황지공원은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으며,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과 태백 구와우마을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오로라파크와 태백체험공원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다.

비와야폭포

10.1 Km    1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동 216-48

태백시 하장성에는 그 모습을 자꾸 감추었다 드러내는 신비한 폭포가 있다. 재피골 아래쪽 양지마을 끝에 높이 약 40m의 석회암 절벽이 보인다. 평소에는 그냥 깎아지른 절벽이지만 비가 오면 새하얗고 힘찬 물줄기를 뿜는 폭포로 변신한다. 비가 내려야만 폭포가 되므로 이 폭포를 ‘비와야폭포’라고 부른다. 겨울이 되면 거대한 빙폭이 형성되어 3~4개월 유지되는데 가히 일품으로 멋진 장관을 선물해 준다. (출처 : 강원도청)

태백스피드웨이

태백스피드웨이

10.2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사군드리길 240 (동점동)

태백스피드웨이는 태백시에 있는 모터스포츠 레저단지로, 2019년 재개장했다. 해발고도 700m가 넘는 고원지대에 조성한 태백 고지대 스포츠 훈련장 특구에 속해 있으며, 총 길이 2.5km의 트랙과 최대 직선구간 900m, 6개의 코너, 11개의 포스트, 32개의 피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속 250km/h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태백스피드웨이 마지막의 자이언트 고속코너를 탈출하면 메인 스트레이트로 이어지는 고속형 서킷이며, 관람석은 3,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한여름에도 30도를 잘 넘지 않는 태백의 기후 덕분에 쿨링은 빠른 편이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소음 문제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태백 스피드웨이는 주로 레이싱 대회나 행사가 개최되며, 스포츠 주행을 즐길 수도 있다. 모터사이클, 레이싱, 개별 주행도 가능하다. 서킷 점검 일정은 미리 확인해야 하며, 관련 정보는 태백스피드웨이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기관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지연못

황지연못

10.2 Km    4592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길 12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곳에 살던 황부자가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두엄을 퍼주어 이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이곳은 한국명수 100선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