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리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리횟집

유리횟집

12.4 Km    15549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667
033-661-4911

시원한 바다가 훤히 보이고 철석이는 파도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주문진 항구의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눈앞에 있는 주문진 신리하교앞에 위치한 유리횟집은 싱싱한 횟감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문진항유리횟집

주문진항유리횟집

12.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667
033-661-4911

다양한 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물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등명낙가사(강릉)

등명낙가사(강릉)

12.4 Km    33622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괘방산길 16

강릉 시청에서 동남쪽으로 12km 떨어진 괘방산 중턱에 있는 등명낙가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처음 세워서 수다사라고 했다. 고려에는 등명사가 중창되어서 많은 스님들이 수도 정진한 사찰이다. 조선 초기에 숭유억불정책으로 인해 한양에서 정동에 위치한 등명사를 유생들의 상소에 의하여 폐사되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정동에 등명의 불을 끄면 불교가 망한다고 생각했다. 임금의 눈에 안질이 생겨 점술가에게 물어보니 정동에 있는 큰 절에서 쌀 씻은 뜨물이 동해로 흘러 용왕이 노하여서 안질을 앓게 되었다고 하자 왕명으로 사찰을 폐사시켰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지만 어디까지나 등명사를 없애기 위한 묘략이며 억측이다. 1957년에 낙가사란 이름으로 암자를 짓고 1980년에 중창 불사를 시작하여 등명낙가사라 부르게 되었다. 명사 오층 석탑이 연화 무늬로 장식된 기단 위에 세워져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또한 수중 사리 탑이 바다에 모셔져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신비한 약수가 나와서 온갖 병에 효험이 대단하다고 한다. 절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푸르름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

1.2 Km    70370     2023-12-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93

1982년 강릉시 송정동에서 손성목관장님이 ‘참소리방’으로 설립된 이래 약 4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 설립자 손성목 관장님이 세계 60여 개국을 돌며 수집한 명품축음기, 뮤직박스, 라디오, TV 등 2500점이 참소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은 13,220여 평방미터 규모로 전시품의 성격에 따라 4개의 독립 전시관과 330여 평방미터 규모의 전용 음악 감상실이 있으며, 3층에는 경포 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에디슨 과학박물관에는 축음기, 전구, 영사기 등 에디슨의 발명품과 유품 등 2,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에디슨 발명품, 유품, 생활용품 등 에디슨의 발명품이 3개의 전시관에 있다. 한 개인이 50년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겪은 후에 만든 박물관으로 세계 최대이자 유일한 개인 박물관이다. 입장권 한 장으로 참소리 박물관, 에디슨 박물관, 손성목영화 박물관 3개의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경포우성펜션

경포우성펜션

1.2 Km    2847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463번안길 9-3
033-644-5048

경포우성펜션은 강릉 경포호수 옆 경포대 정자에서 바다쪽으로 호수를 따라 1.2km 정도 지나다 보면 송림으로 가려져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20m 정도의 높이로 군락을 이루고 있는 송림은 바닷가에서만 볼 수 있고, 경포우성펜션만의 자랑이다. 경포우성펜션의 객실은 각각 테라스를 갖고 있어 객실에서 한 걸음만 내딛으면 바다와 호수가 보인다. 부엌, 화장실, 가전제품 등 객실 내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경포해수욕장까지 도보로 5분 정도가 소요되며, 경포 호수에는 조깅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서 조깅 또는 자전거 하이킹 장소이다. 주변에는 정동진, 오대산, 오죽헌, 선교장 등이 있으며, 겨울에는 용평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고, 밤에는 겨울 바다와 경포호수를 벗 삼아 회를 먹을 수 있다.

대관령박물관

12.5 Km    30917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

대관령 박물관은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상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관령을 뒷배경으로 산에서 굴러 내린 돌 한 점의 느낌을 주는 고인돌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다. 박물관은 한국건설협회와 설계사 협회에서 선정한 우수건축상 및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자연림으로 숲을 이룬 주변과 어울려 전혀 손색없는 단아한 한 폭의 산수화의 구도와 같다. 태백산맥 대관령 산자락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사계절 풍광을 고스란히 마음에 얻어갈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한 컷의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가고 싶은 곳이다. 전시관은 전통적 사방을 상징하는 좌 청룡, 우 백호, 북 현무, 남 주작의 4개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이 전시된 우리방의 2개 전시실을 포함한 총 6개의 전시 공간이 있으며 방마다 특징적인 장식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관람하기에 편리한 동선 구조와 더불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석류 등이 풀밭에 제멋대로 놓여진 듯 치장되지 않은 어울림 그대로의 멋을 간직한 채 놓여져 있고, 다산과 풍요의 옛 성문화를 볼 수 있는 아름답기까지 한 남근석 앞에서 득남의 소원을 슬며시 기원해 볼 수도 있다.

추억촌

추억촌

12.6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0

추억촌은 대관령 옛길을 따라 대관령 박물관 옆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독특하게도 렌탈 캠핑을 운영하고 있어서, 텐트를 비롯해 캠핑 용품 일체를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일종의 글램핑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캠핑 초보들은 물론 급하게 캠핑을 계획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가 텐트로도 캠핑장 이용은 가능하다. 캠핑장 내부는 기본적인 편의시설만 있지만, 도보 5분 거리에 대관령 둘레길과 계곡이 있고, 양떼목장, 경포대 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즐길 거리가 다양하고 가까이에 하나로마트가 있어 장을 볼수 있다.

주문진홍게무한리필

주문진홍게무한리필

12.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21

주문진홍게무한리필은 강릉시 주문진 소돌해변에 있는 홍게 전문 식당이다. 뷔페처럼 인원수에 맞춰 주문을 하면 잘 손질한 홍게찜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킹크랩이나 대게, 랍스타, 회 종류도 별도 주문이 가능하다. 단, 금어기에는 무한 리필 대신 세트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마무리로 홍게라면과 게딱지밥을 곁들여도 좋다. 주차는 발레 파킹이 가능하고 식사는 입장 후 2시간으로 제한될 수 있다. 주문진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신대게나라

신대게나라

12.6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19

신대게나라는 강릉시 주문진항 근처 도깨비시장에 있는 해물 식당이다. 주메뉴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 박달 홍게를 쪄서 먹는 메뉴이다. 입구에 있는 수족관에서 마음에 드는 게 종류와 크기를 정하면 스끼다시와 게찜을 차려 내온다. 스끼다시로 나오는 음식은 샐러드, 새우볼, 흰골뱅이, 모듬회, 해초면 등이 나온다. 음식 하나하나가 일품요리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음식들이다 스끼다시를 먹고 있으면 정갈한 편백찜기에 쪄서 주문한 게가 나온다. 먹기 좋게 손질돼서 제공하므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딱지에 붙은 내장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이 훌륭하다. 마무리로 홍게라면을 먹으면 시원하고 칼칼한 맛에 속이 편안해진다. 주차는 건물 바로 앞에 할 수 있다.

원영생선구이

원영생선구이

12.7 Km    8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3길 24
033-662-3162

원영생선구이는 강릉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30여 년이라는 오랜 기간 생선구이를 사람들에게 내왔기 때문에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알아주는 맛집이다. 게다가 이 식당은 오징어볶음도 예술이다.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가진 오징어볶음은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소스를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다. 대구지리탕은 뽀얀 대구생선살과 푸짐하게 들어있는 무과 양파, 각종 채소들이 잘 어우러져 개운하면서 시원한 깊은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