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계종택 삼백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계종택 삼백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계종택 삼백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온계종택 삼백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5.6 Km    20     2023-10-30

경상북도 안동시 온혜중마길 20
010-2988-3435

온계종택 삼백당은 퇴계 이황 선생의 형인 온계 이해 선생이 살던 옛터에 복원한 한옥이다. 마을의 역사를 상징하는 500년 밤나무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객실에 따라 화장실 겸용 욕실이나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공용샤워장과 세탁실, 부엌, 창고, 대청마루는 공동으로 사용한다. 10명 이상시 방문시 사전 문의하면 야외 바비큐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사전예약시 다기주머니만들기나 한지공예 등 유료 체험을 할 수 있다.

온계종택(삼백당)

5.8 Km    3     2020-03-16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중마길 20
010-2988-3435

온계종택은 퇴계선생의 형님 집으로 독립운동으로 방화, 소실된 종택을 115년만인 2011년에 복원한 유서 깊은 종택이다.

퇴계태실

퇴계태실

5.8 Km    19325     2023-09-07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중마길 46-5

안동시 온혜리 퇴계태선시대 성리학자 퇴계 이황이 태어난 곳으로 퇴계선생의 조부인 계양공이 1454년(단종 2)에 건립한 가옥이다. 조부 이계양이 봉화현 교도가 되어 부임지로 가는 길 산수의 아름다움에 취해 산에 앉아 쉬다가 지나가는 승려와 온혜의 풍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님이 주변을 살피다가 낮은 구릉 기슭을 가리키며 "여기에 집을 짓고 살면 반드시 귀한 아들을 것이다"라고 하여 이계양은 노송정을 짓고 대대로 삶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후에 1501년 퇴계가 이 집 한가운데 있는 방에서 태어났다고 하여 ‘퇴계태실’이라 부른다. 본채는 ㅁ자형으로 중앙에 퇴계태실이 있고 본채 동쪽에는 일자형 노송정이 있다. 집 전체는 노송정 종택이라 부르며 전체적으로 조선시대 사대부집의 형태를 갖추었으며 특히 태실과 같은 독특한 방은 상류 주택의 한 면을 보여준다. 퇴계태실은 본래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60호로 지정되었으나 2018년 11월에 안동진성이씨 온혜파 종택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가 민속문화재로 등급이 올랐다. 노송정 종택은 고택숙박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도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5.8 Km    43963     2024-05-1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도산서원은 건축물 구성면으로 볼 때 크게 도산서당과 이를 아우르는 도산서원으로 구분된다. 도산서당은 퇴계선생이 몸소 거처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고,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건립되어 추증된 사당과 서원이다. 도산서당은 1561년(명종 16)에 설립되었다. 퇴계선생이 낙향 후 학문연구와 후진 양성을 위해지었으며 서원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퇴계선생이 직접 설계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때 유생들의 기숙사 역할을 한 농운정사와 부전교당 속시설인 하고 직사(下庫直舍)도 함께 지어졌다.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6년 뒤인 1576년에 완공되었다. 1570년 퇴계 선생이 돌아가시자 1572년에 선생의 위패를 상덕사에 모실 것을 결정하였다. 2년 뒤 지방 유림의 공의로 사당을 지어 위패를 봉안하였고, 전교당과 동 · 서재를 지어 서원으로 완성했다. 1575년(선조 8)에 한석봉이 쓴 “도산서원”의 편액을 하사 받음으로써 사액(賜額) 서원으로서 영남유학의 총본산이 되었다. 1615년(광해군 7) 사림이 조목(趙穆)을 종향(從享)했다. 1792년(정조 16) 정조 임금이 치제(致祭)를 내리고 도산별과(陶山別科)를 시행하였다. 1796년(정조 20) 시사단 (試士壇)을 세우고, 1819년(순조 19) 장서고(藏書庫)인 동광명실(東光明室) 건립하였다. 1870년(고종 7)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서 제외되었으며, 1930년(경오년) 서광명실(西光明室) 중건(增建)하였고 1932년(임신년) 하고 직사(下庫直舍) 이건 하였다. 1969년 본 서원을 중심으로 임야 및 전답 19 필 324.945㎡이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1970년부터 대통령령으로 보수 · 증축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우리나라 유학사상의 정신적 고향으로 성역화되었다. 1977년 도산서원관리사무소가 설치되고 관리운영조례를 제정 공포한 이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노송정종택(퇴계생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노송정종택(퇴계생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5.8 Km    18864     2023-10-30

경상북도 안동시 온혜중마길 46-5
054-856-1052

경북 안동 도산면에 있는 노송정종책은 퇴계 이황의 생가다. 퇴계 이황이 태어난 방을 퇴계태실이라 부르는데, 중앙에 삼면을 난간으로 둘러 누 형식으로 독특하게 꾸며져 있다. 객실은 총 7개로, 큰사랑채와 책방, 안방에는 화장실이 딸려 있다. 노송정 정자는 독채로 큰 방 두개와 마루로 이루어져 있고 화장실과 샤워장은 실외에 있다. 상방, 아랫방 큰방, 작은방 역시 실외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인근에 도산서원, 청량사, 국망봉 등 유적지가 있다.

안동 퇴계 오솔길 (녀던길)

안동 퇴계 오솔길 (녀던길)

5.9 Km    27998     2023-12-0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퇴계 오솔길은 ‘퇴계 녀던길’이라 전해오는데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퇴계 이황(1501~1570)이 즐겨찾던 길이다. 녀던길 혹은 예던길이란 옛 선비가 다니던 옛길을 뜻한다. 1534년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아간 퇴계는 여러 관직을 거친 뒤 쉰 아홉살이 되던 해(1560) 고향인 안동으로 돌아와 도산서당을 짓고 학문에 열중하는 한편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이때 퇴계는 이웃한 봉화 청량산을 즐겨 찾았는데, 도산서당에서 낙동강 따라 청량산을 오갔던 이 길을 퇴계가 걷던 옛길이라고 해서 '퇴계 녀던길'이라고 부른다. 도산9곡 가운데 7의 단사곡, 8곡의 가송곡, 9곡의 청량곡이 몰려있는 곳으로, 청량산의 비경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어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이 길을 걸어가며 글을 쓰고 시를 지은 유서 깊은 길이다. 첩첩산중 유장하게 흘러가는 낙동강 물줄기 따라서 길은 끊어질 듯 이어지는 이 오솔길은 낙동강 상류의 비경 지대로 강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솔향기 그윽한 오솔길을 지나 시원한 학소대에서 청량산을 오가던 퇴계 선생의 발자취를 만나볼 수 있는 퇴계오솔길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도산서원을 출발하여 퇴계종택-이육사문학관-농암종택-구하도-고산정까지 약 3.5km이다. 또한 청량산까지 이어지는 퇴계오솔길생태탐방로는 농암종택-옹달샘-삽재-학소대-올미재-약수터 코스와 농암종택-옹달샘-삽재-건지산-전망대 코스로 수변탐방로와 수림탐방로로 나뉘며 8.4km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퇴계 이황 선생은 이 길을 '그림 속'이라고 했고, 자신은 그림 속으로 들어간다고 했을 정도로 비경이 아름다운 길이다.

도산별과대전

도산별과대전

5.9 Km    1     2024-02-06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서원길 154 도산서원
054-859-0825

도산별과란 정조임금께서 퇴계선생 사후 222년 되던 해인 1792년(정조 16)에 각신 이만수를 보내서 도산서원에서 치제하게 한 뒤에 선생을 추모하는 뜻에서 그곳에서 과거시험을 치르게 했던 역사적 사실을 말한다.
퇴계선생의 학덕과 유섭을 기리고 영남의 인재선발을 위해 실시된 영남 유일의 특별과거시험인 '도산별과'의 가치를 조명하고, 도산별과 행사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도산온천

도산온천

6.5 Km    31564     2023-09-1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천로 570

도산온천이 있는 온혜리의 옛 이름은 온계리로 마을에 온천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노파가 자식이 중병에 처해 용두산 영산정에서 여러 날 기도를 올렸다. 그러던 중 꿈속에 산신령이 현몽하여 산 밑의 온수를 찾아 자식을 치료하면 낫는다고 알려주었고 실제 그 물을 먹이고 목욕을 시켰더니 병이 완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후 고마운 마음에 따뜻한 [온]자, 은혜 [혜]자를 붙여서 [온혜]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전설이 있다. 옛날 예안 현지에는 용두산 밑에는 겨울에도 얼음이 없고 산 계곡에 따뜻한 물이 있다는 [용두산하 동한불빙 계산유온천]이라는 글귀가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온천이 알려진 시기와 위치에 대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아 당시 온천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옛날부터 수질이 매우 좋은 온천수가 나왔다는 것은 알 수 있다. 1991년 4월 이후 온천 지구로 고시되어 개장하였으며 고온탕, 온탕, 냉탕, 건식옥사우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도산온천의 온천수는 강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으로 노화방지, 피부미용, 피로회복, 심장병, 당뇨병, 류마티스(관절염), 신경통, 동맥경화증, 간기능 개선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분강서원

650.3519169784106m    2383     2023-12-19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68

안동시 낙동강 상류 청량산 자락에 있는 분강서원은 1613년(광해군 5) 지방 유림의 공의로 농암 이현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향현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것이 그 시작이다. 농암 이현보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중종 때 성주목사의 선정으로 왕에게 표리를 하사 받았고 호조참판, 자헌대부, 1554년 중추부지사가 되었다. 저서로는 [농암집]과 어부가를 5장으로 고쳐 지은 것이 [청구영언]에 전한다. 분강서원은 1700년(숙종 26)에 서원으로 개편하여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이후 1967년 복원하였으나,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놓여 운곡 도곡재사 옛터에 서원과 종가를 함께 이건 하였다가 다시 지금의 자리에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 건물로는 숭덕사, 흥교당, 극복재, 경서재, 유도문, 주소, 협문 등이 있다. 사우인 숭덕사에는 이현보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강당인 흥교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마루는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등에 사용되었으며 동쪽 협실은 재임 및 별유사의 방으로, 서쪽 협실은 헌관실로 사용하고 있다. 극복재와 경서재는 각각 동재와 서재로 유생들이 기거하면서 공부하는 곳이며, 정문인 유도문은 향사 시 제관의 출입문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상사 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농암종택

농암종택

692.8089157123412m    51337     2023-02-0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33

* 농암 이현보 선생의 종택, 농암종택*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있는 농암 이현보의 종택이다. 이현보는 1504년(연산군 10년)에 사간원정언으로 있다가 임금의 노여움을 사 안동으로 유배된 인물이다. 농암종택이 있던 곳은 분천마을, 하지만 1976년 안동댐 건설로 분천마을이 수몰되었다. 이후 안동의 이곳저곳으로 흩어져 이전되어 있던 종택과 사당, 긍구당(肯構堂)을 영천이씨 문중의 종손 이성원 씨가 한곳으로 옮겨 놓았다. 2007년에 분강서원(汾江書院)이 재이건되었으며, 지금은 분강촌(汾江村)이라고도 불리며,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 농암종택의 있는 가송리의 볼거리 *

농암종택은 낙동강 상류 청량산 자락,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자리하고 있다. '가송리'는 그 이름처럼 ‘佳松-아름다운 소나무가 있는 마을’로 산촌과 강촌의 전경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마을이다. 이웃에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오천유적지, 퇴계종택, 도산온천, 이육사생가 등의 유적이 있다.신비의 명산 청량산과 더불어 가송리의 협곡을 끼고 흐르는 낙동강은 낙동강 700리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마을 앞에는 강과 단애, 그리고 은빛 모래사장의 강변이 매우 조화롭게 어울려 있어, 이른바 '도산9곡'의 비경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다. 이런 연유가 아니더라도 가송리는 '공민왕유적', '고산정', '월명담', '벽력암', '학소대' 등의 명소를 감싸안고 있어 그 자체의 아름다움만으로 찾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