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태백산특산물직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화 태백산특산물직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화 태백산특산물직판장

봉화 태백산특산물직판장

13.4 Km    10615     2023-03-13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농업인길 47
054-673-8378~9

봉화태백산특산물직판장은 봉화군 봉성면 다덕정류장 인근에 위치하였으며 농산물, 잡곡류를 판매하고 있다.

봉화한약우프라자

봉화한약우프라자

13.4 Km    27695     2023-10-26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농업인길 47
054-674-3400

봉화군은 약초 재배 면적이 475ha에 이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약초 주산지다. 이런 곳에서 길러낸 우리 한우의 맛은 어떨까? 바로 이곳 ‘축협한약우플라자’에 가면 그 맛을 볼 수 있다. 봉화를 대표하는 우수 한약재들을 첨가한 사료만을 먹인 봉화 한약우는 거세우에 비해 구수한 맛이 더 좋아 그 인기가 높은데, 동맥경화 예방에 필요한 불포화 지방산이 일반 한우에 비해 25%나 높아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봉산리사(봉화)

13.5 Km    2065     2023-12-11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예봉로 1840

봉화군 봉화읍에 있는 봉산서원은 1793년(정조 17) 지방 유림의 공의로 조선 시대 문신 김종걸(1628~1708)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봉산리사]라고도 불린다.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25년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인 숭덕사와 봉산당, 신문, 진례문, 주소 등이 있으며 제관실이 딸린 문간채와 일자형의 본채가 어우러져 ㅁ자형을 이룬다. 숭덕사에는 김종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강당인 봉산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마루는 원내의 여러 행사나 유림의 회합 등에 사용되며, 동쪽 협실은 재석 및 별유사의 방으로, 서쪽 협실은 헌관실로 사용하고 있다. 신문은 향사 시에만 제관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3월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2km 거리에는 김종걸이 1650년에 세운 정자 [도암정]이 있는데 이는 인공섬을 갖춘 연못이 있는 남향 건물로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김종걸은 이곳에서 유림들과 세상사와 시를 읊었다고 전해진다.

봉화 서동리 동ㆍ서 삼층석탑

13.6 Km    18749     2023-11-14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원촌길 8-14

춘양중학교 안에 동·서로 마주 서있는 2기의 탑으로 쌍탑형식을 띤다. 같은 규모를 갖고 있으며 양식과 기법이 동일한 신라식 일반형 석탑이다. 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으로 각부의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9세기의 것으로 추정한다. 2기의 석탑은 각각 동탑 3.9m 서탑 3.97m의 작은 탑으로, 대작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비례와 정제된 조형미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기단부가 땅 속에 파묻혀 있고 탑이 몹시 기울어져 있어 1962년 10월에 해체 ·복원하였는데, 이 때 서탑에서는 사리함을 넣었던 공간이 발견되었고 동탑에서는 사리병과 함께 99개의 작은 토탑(土塔)이 발견되었다. 석탑 앞 석불 1구 외에는 근처에 절터로 추정할 만한 유적이 없으나, 신라의 옛 사찰인 남화사의 옛터로 알려져 있다.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서북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현재의 각화사를 창건하면서 이 절은 폐사되었다고 한다.

산수유길사이로

13.7 Km    5184     2023-02-03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산수유길 202-64
054-673-5860

산수유길사이로는 조용한 농촌 마을 고즈넉한 언덕에 위치한 향토음식점이다.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60% 이상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며, 메밀을 주원료로 한 메밀묵밥, 묵조밥 등의 요리와 한정식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또한,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봉화 농산물을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13.8 Km    26375     2023-06-29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189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잊혀가는 산림사료의 영구적 보존과 학술연구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하여 산림 문화를 창달하고 산림문화 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건립되었다. 이와 함께 유교문화권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산림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21세기는 문화를 중심으로 자연과 환경, Green이 축을 이루는 문화 부국의 시대로 이러한 생명자원을 잘 가꾸고 보존하여 과학적으로 개발, 지혜롭게 활용하는 자원 이용사를 제시하는 산림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갈 것이다.

* 산림과학박물관의 현황 *
전체 면적 177,534㎡에, 건축 면적 2,971.95㎡, 연면적 5,280.92㎡, 전시 면적 3,642,58㎡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지하 1층은 수장고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로비, 제1전시실, 송이휴게실, 제2전시실, 표본갤러리, 나무이야기, 기획전시실, 제재소 등이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 위기의 숲, 제4전시실, 영상실, 특별전시실, 야외전시실이 있다.

문수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문수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14.1 Km    3     2023-04-04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시거리길 378

문수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경북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 봉화군청을 기점으로 13km 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다덕로, 파인 토피아로, 시거리 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12면이 마련되어 있다. 우거진 수목 사이에 사이트가 위치해 한여름에도 자연 그늘이 만들어진다. 자연휴양림이기 때문에 화로 사용 등 야영장 내에서 불을 피우는 것은 금지다. 단, 캠핑장 앞에 바비큐장이 있어 불편하지 않다. 캠핑장 주변에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다덕약수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문수산자연휴양림

14.1 Km    2     2023-11-02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시거리길 378

백두대간 문수지맥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문수산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자연경관에 둘러싸여 자연 속에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6인부터 8인 이용 기능한 산림휴양관과 독채 총 16동이 있으며 12면의 캠핑용 테크와 바베큐장과 물놀이장, 취사장, 음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단, 매점 시설이 없어 개인용 세면도구, 그릴을 제외한 바비큐 용품 등 준비해야 한다. 예약 신청은 매주 화요일 전체 휴양림 객실, 야영장 모두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1인당 시설물(객실+야영장) 1개씩만 예약 가능하다. 휴양림 주변에는 전국 최고의 국립백두대간 수목원과 다덕약수관광지 등이 있어 관광과 휴양과 연계할 수 있다.

봉화의 약수관광지를 돌아보다

14.6 Km    3005     2023-08-09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울진군, 서쪽은 영주시, 남쪽은 안동시와 영양군,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삼척시, 태백시와 접하고 있다. 이곳에 자리한 학이 안은 자리 봉화의 물 맑은 약수 코스를 소개한다.

오계서원

오계서원

14.6 Km    1392     2023-06-16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상로500번길 133-19

오계서원은 1570년(선조 3)에 이덕홍(李德弘)이 학문 연마와 심신수련을 위해 건립한 「오계정사」의 후신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소실(燒失)되었으나, 1595년(선조 28)에 쌍계(雙溪) 언덕으로 이건(移建) 하였고, 1636년(인조 14)에 홍수로 유실되는 등, 여러 차례 이건과 중건을 거쳤다. 사림의 공론으로 1665년(현종 6) 10월 2일에 도존사(道存祠)를 建立하고 이덕홍(李德弘)의 위패를 봉안한 후 1691년(숙종 17) 오계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699년과 1707년의 대홍수로 물길이 바뀌어 서원이 침수 피해가 있자 1711년(숙종 37)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724년(경종 4)에 그의 장자 이시(李蒔)를 배향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가 1919년에 복향하였고 1978년에 道存祠를 재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