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서사(안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서사(안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서사(안동)

18.5 Km    18562     2023-02-24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북평로 1057-114

* 봉황이 알을 품었다는 전설의 사찰, 봉서사(안동) *

봉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의 말사로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금계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봉서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태백(太白)의 줄기에서 뻗어내려 온 안동 금계산(金鷄山) 또는 금학산(金鶴山)이라 부르는 산정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의 명찰이다. 안동과 영주의 경계되는 자리에 고스란히 터를 잡았다. 대부분의 전각이 조선 후기에 중건한 사찰이지만 봉서사에 남아있는 터를 가늠해본다면 꽤 큰 규모의 사찰이었음 알 수 있다. 봉서사는 현재 비구니 도량으로 탈바꿈하여 특히 어린이포교에 관심을 가지고 척박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불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서사에는 현재 보광전, 응향각(凝香閣), 포란루, 산령각(山靈閣), 요사채가 남아있다. 보광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으로, 문루인 포란루와 마주 보고 있다. 포란루는 봉서사의 문루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이다. 현재는 1층이 폐쇄되어 출입할 수 없다. 포란누의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난간은 우주와 평주를 연결하여 기둥에 난간대를 붙였다. 산령각은 1칸의 맞배지붕집으로 산신상이 모셔져 있다.

* 안동의 사찰과 봉황 *

안동의 사찰들은 예로부터 봉황과 관련 깊은 전설을 여러 가지 지니고 있다. 봉황은 상서로운 의미를 지닌 상상의 동물로 우리네 풍습, 문양, 풍수, 전설 등 생활문화전반에 걸쳐 자주 등장하는 상징이다. 안동에는 봉황이 머물러 사찰이 창건됐다는 봉정사(鳳亭寺)를 비롯해 봉황이 알을 낳았다는 영봉사(詠鳳寺), 봉황이 잠시 깃들었다는 봉서사(鳳棲寺) 등의 사찰이 있다. 특히, 봉서사에는 의상(義湘, 625~702)이 종이로 봉황을 만들어 도력(道力)으로 날렸는데, ‘봉황이 이곳에 내려 앉아 알을 품었다’ 하여 봉서사(鳳棲寺)라 이름 지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쉼터민물매운탕

쉼터민물매운탕

1.9 Km    4245     2023-10-30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28-1

경상북도 봉화군 토속 음식점, 착한 가격 식당,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되었으며, 대구한의대 테라푸드 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이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토속 건강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청량산 도립공원 인근에 위치하여 등산 관광객들이 찾기에 좋다. 식당과 민박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채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과 맑고 깨끗한 상류에서 서식하는 자연산 민물고기를 재료로 만드는 민물 매운탕이 인기 메뉴이다.

봉화송이축제

봉화송이축제

18.8 Km    79648     2024-02-27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054-674-3053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보물, 천년의 신비에 쌓인 숲속의 보석 <봉화송이>를 주제로 개최되는 봉화송이축제는 맑고 깨끗한 춘양목 솔숲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축제이다.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을, 동쪽으로는 낙동정맥을 어우르고 있으며 깨끗한 물과 공기,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봉화,송이 발생면적이 약1,930ha에 연간 80여톤의 송이를 생산하여 전국 송이 생산량의 15%정도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의 송이주산지이다.
봉화의 송이는 태백산 자락의 마사토 토양에서 자라 다른 지역 송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고 향이 뛰어나다. 따라서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고 쫄깃쫄깃하여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소나무 가운데 가장 우수한 목재로 손꼽히는 춘양목의 산지로 널리 알려진 지역으로 이곳에서 나는 송이는 그맛과 향이 예로부터 정평이 나 있다.
이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토대로 한 봉화 송이를 소재로 1997년부터 봉화송이축제를 매년 9월경에 개최해 오고 있다.

봉화은어축제

봉화은어축제

18.8 Km    129871     2024-03-12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054-674-3053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귀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은어! 은어와 사람,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생태축제! 청정 봉화의 맑고 깨끗한 내성천에서 벌어지는 은빛 은어의 향연!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 재미와 건강, 휴식이 있는 오감만족 축제!

일월산해맞이전망대

18.9 Km    2     2023-08-28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일월산(1,219m) 산세는 하늘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다. 동쪽으로는 동해와 울릉도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 부른다. 정상부에는 일자봉, 월자봉 두 봉우리가 있으며,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용화선녀탕 등 볼거리가 많으며, 산나물(참나물, 금죽, 나물취, 더덕, 고사리 등)은 뛰어난 맛과 향으로 인기가 아주 높다. 일월산은 민족의 정기 어린 산으로 동학의 기본 경전인 동경대전과 용담유사가 집필된 곳이고, 최해월 동학 교주가 수도하였고, 의병활동이 가장 왕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초대 구세군 총사령관 김해득의 출생지이다. 일자봉과 월자봉이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일자봉 해맞이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시야 아래로 태백산맥 줄기의 산세가 이어지며 맑은 날에 멀리 동해바다가 훤하게 보인다. 경북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전망대는 나무 바닥과 계단식으로 꾸며져 해돋이 조망을 위한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문열 작가의 글귀가 새겨진 일월산 표석이 있다.

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18.9 Km    1661     2023-08-10

영양에는 반딧불이 생태공원이 있다. 그만큼 무공해한 청정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일월산의 기 맑은 선녀탕과 검마산 자연휴양림에는 아름다운 금강소나무와 빼어난 경관 속에서의 캠핑은 몸도 마음도 리셋할 기회다. 특히 주변 반딧불공원에서의 생태체험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유하사(안동)

유하사(안동)

18.9 Km    18788     2023-09-25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어은길 39

유하사는 경북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 말사이다. 안동의 전통사찰이 거의 신라시대 이전 창건임에 반해 유일하게 유하사는 19세기에 창건한 사찰이다. 그것도 창건 당시 풍수와 관련한 기이한 태생적 이력을 지니고 있다. 유하사는 바로 승천하지 못한 와룡의 승천을 돕기 위해 창건되었으며 사명 역시 용이 활동하기 좋아하는 여름 하(夏)가 들어있는 편액을 걸었던 것이다. 그러나 용이 승천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유하사는 용의 승천보다 정법을 펼쳐나가고 수행 정진에 더 관심을 가지고 매진해 오고 있다. 유하사의 변천은 크게 3단계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1897년 8월 월선보살이 법당 3칸을 짓고 삼정산 유하사란 이름으로 창건한 것이고, 둘째는 승려 무심의 포교 활동기이며, 셋째는 무심의 뒤를 이은 승려 묘행의 중흥기이다. 안동지역의 사찰은 다른 곳과는 달리 거의 그리 높지 않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그 이유가 정확히 무언지는 밝혀지고 있지 않으나 아마도 대중들과 조금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지려 하지 않았나 싶다. 더구나 숭유억불정책이라는 조선시대의 불교말살 정책에도 불구하고 산 속이 아닌 곳에서 민중들과 함께 자라나고 지금까지 맥을 이어내려 온 것은 그만큼 그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안동의 유하사 역시 마을 속 평평한 분지에 자리하고 있다. 유하사는 비록 처음에는 어느 보살의 개인 기도도량으로 창건하게 됐지만, 절을 중건한 무심스님과 평생 이곳에 주석하며 지금의 유하사를 만들어낸 묘행스님의 원력으로 주변의 땅을 사들이고 가람을 일신해 현재는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 기도 도량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금은 새롭게 지어진 대웅전과 창건 당시부터 현재까지 개보수를 걸쳐 보존되어 온 용화전이 신구의 조화를 이루며 이 시간에도 유하사의 선원에서는 스님들의 정진이 한창이다.

성암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성암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9 Km    5     2023-12-01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동길 19-18
054-673-5011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자리한 성암재는 독립유공자 의재 강필의 아들 성암 강승원의 가옥이다. 1915년 금강송으로 건립된 전통한옥이지만, 현대적 시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객실 내 취사는 불가능하고, 조식은 유료 브런치를 제공한다. 숙박시 이웃한 봉화 만산고택을 돌아볼 수 있고, 퇴실시에는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보 5분 거리에 영동선 춘양역이 있어 기차를 이용해 방문하기 좋다.

봉화의 약수관광지를 돌아보다

19.0 Km    3005     2023-08-09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울진군, 서쪽은 영주시, 남쪽은 안동시와 영양군,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삼척시, 태백시와 접하고 있다. 이곳에 자리한 학이 안은 자리 봉화의 물 맑은 약수 코스를 소개한다.

봉화상인회 한약우 식당

봉화상인회 한약우 식당

19.0 Km    1872     2023-11-14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신시장길 21-2
054-673-1888

봉화상인회 한약우식당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이다. 봉화상설 상인회에서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봉화지역의 약초를 먹고 자란 한우를 판매하는 식당, 식육 공간이다. 메뉴는 한약우갈빗살, 갈비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