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홈플러스김해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홈플러스김해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홈플러스김해점

18.8Km    2024-06-11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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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서원

18.8Km    2024-06-20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269번안길 115

조선시대의 저명한 유학자 남명 조식(南冥 曺植) 선생이 18년 동안 후학을 가르치던 곳으로, 1589년(선조 21)에 지역주민의 요청으로 김해부사 양사준이 정자 동쪽에 서원으로 착공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중지되었다. 1609년(광해군 1) 안희, 허경윤 등이 완공하여 나라에서 신산서원의 이름을 받았으나, 1815년(순조 20)에 송윤증 등이 중건하면서 산해정이라고 했다. 산해정(山海亭)이라는 이름은 높은 산에 올라 바다를 굽어본다는 뜻으로, 학문을 닦아 경지가 높아지면 경륜과 도량이 바다와 같이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1871년(고종 8)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거하였다가 광복 후 중수했다. 산해정은 1985년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정면 5칸, 측면 2칸의 목조와가로 되어 있다. 주요 건축물로는 산해정, 유위재, 환승재, 숭도사가 있으며, 1999년 김해시에서 신산서원을 복원하였다.

미리벌민속박물관

미리벌민속박물관

18.9Km    2025-07-31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439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있는 민속박물관이다. 조선시대 선조들이 사용했던 손때 묻은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을 그대로 활용하여 1998년에 개관하였다. 폐교 후 자칫 흉물로 변하기 쉬운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시된 민속품이 7백여 점, 고문서나 그림 등이 1천4백여 점 등 총 2,400여 점의 유물이 있다. 총 5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안방 유물, 사랑방 유물, 소품, 서지 유물 등 종류별로 전시하고 있다. 옛날에 쓰이던 밥상, 물건을 넣어두던 반닫이, 평상, 가마 안에 두던 요강, 목침, 떡쌀 등 옛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던 물건들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백프로갈비

백프로갈비

18.9Km    2024-06-27

경상남도 김해시 활천로186번길 28

김해 어방동 광양불고기 맛집으로 알려진 백프로갈비는 인제대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백프로갈비는 방갈로(가족 룸), 개별 룸, 오픈 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당일 방문 고객은 오는 순서대로 입장하면 된다. 방갈로는 건물 외부에 단독으로 사용하여 가족들과 특별한 날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대표메뉴는 한우구이이고 이외에 점심 특선으로 한우국밥, 떡갈비 보리굴비 밥상, 한우불고기 밥상이 있다. 정갈한 반찬과 함께 질 좋은 고기가 나와 가성비 좋은 밥집으로도 많이 찾는다. 기본 상차림 외 필요한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개별 룸이 구비된 백프로갈비는 손님 접대와 모임 하기 좋은 곳이다. 근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김해 가야 테마파크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철구소계곡

19.0Km    2025-03-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829

철구소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에 위치한 곳으로 소의 모양이 좁고 절구 모양이라고 불려서 철구 소라고 불리는 곳이다. 특히 호박소, 파래 소와 함께 3대 소로 꼽히는 곳으로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오면 이무기가 자리를 피해 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계곡물이 맑아 1 급수에서 서식하는 산가지와 탱가리, 메기, 가재, 소라 등이 서식하는 곳 중 하나로 부산과 울산 여름 휴가지로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이름나 있지만, 수심 5.5m로 깊은 편이어서 주변에 튜브와 구명조끼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으며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다. 인근 식당에서 평상도 대여 가능하다.

영축산

영축산

19.0Km    2025-07-0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영축산은 영남알프스 중 하나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으로 유렵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축산은 양산시 하북면과 원동면,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괴석과 노송, 억새능선 등을 이루고 있는 곳이며,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의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통도사가 자리잡고 있는 산이다. 영축산은 불교의 발상국 인도의 영취산에서 연유된 것으로 추측이 되며, 언양이나 신불산쪽에서 이 산 정상의 동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봉을 바라보면, 마치 큰 독수리가 동해로 날기 위해 머리를 쪼아리고 날개를 펴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문헌에서는 취서산이라고 적고 있으나, 영취산 혹은 영축산으로 불리고 있다.

파래소폭포

19.0Km    2024-05-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억새벌길 200-78

가지산 아래 석남사 앞에서 남쪽으로 나아가 덕현재에 다다르고 여기서 남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배내골이 누벼진다. 배내의 서쪽은 천황산이 높고 동편으로는 간월산과 신불산의 영봉들이 솟아 배내 협곡은 그야말로 심산유곡의 경치를 이루고 있다. 예전만 하여도 태산을 넘는 듯 길이 멀고 험하여 인적이라고는 드문 비경에 잠겨 있던 곳이었다고 한다. 간월산과 신불산의 자락이 서쪽 배내골로 급히 떨어지는 한 곳에 백운동이 있다. 동이란 산천이 돌리고 경치가 좋다는 동천일 것이고 백운은 폭포를 비유하였을 것이다. 폭포를 이루는 주위 계곡에는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특히 삼림욕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등산객들의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다. 흰 물줄기가 못으로 흘러 다시 흐르면 배내천인데 이 배내천은 낙동강으로 흐른다.

김해향교

김해향교

19.0Km    2025-03-16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50번길 2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김해향교의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김해읍지』에 의하면 옛 김해부 동쪽 다전동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후 향교가 있던 산이 무너져 숙종 14년(1688)에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전체적인 배치는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이 앞에 있고 제사 지내는 곳인 대성전과 동·서무가 뒤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로, 일반 향교의 배치와 비슷하다. 정문인 풍화루는 누형식의 건물이 아닌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된 1층 건물로 지어져 특이하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제사만 지내고 있다. 김해지방 향토사연구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향교이다.

내원사계곡(양산)

내원사계곡(양산)

19.1Km    2025-05-0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천성산 기슭에 위치한 내원사 주변 계곡으로 북동쪽으로는 정족산, 남쪽으로는 원적산, 남동쪽으로는 천성산이 있으며, 그 사이에 있는 여러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용연천과 상리천이 되어 양산천으로 흘러들고 있다. 내원사계곡은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신비한 계곡으로 불리는 곳으로, 계곡 곳곳에는 삼층 바위가 첩첩이 서 있으며 절벽에 ‘소금강’이라는 글자가 뚜렷이 새겨져 있고, 병풍 모양으로 바위가 길게 뻗어져 있어 병풍바위라 불리는 곳도 있다. 여름에는 피서객이 봄, 가을, 겨울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내원사계곡 주변 관광지로는 통도사, 홍룡폭포, 통도파인이스트컨트리클럽, 해운청소년수련원 등이 있다.

가야의 거리

가야의 거리

19.1Km    2025-07-02

경상남도 김해시 구지로 95 (대성동)

가야의 거리는 국립김해박물관에서부터 봉황대까지 이르는 2.1km의 거리를 말한다. 금관가야의 발상지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테마 거리로, 김해시 전역에 있는 가야의 역사문화자원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가야 문화의 주요 유적지들을 연결하는 테마공원의 성격을 띤다. 찬란했던 가야 해상무역을 보여주는 해반천과 봉황동 유적, 수로왕릉, 대성동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 등을 연결하는 역사경관축으로 김해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철기문화를 상징하는 분수와 야간 경관조명 등으로 가야 문화의 번영을 되새기고, 6가야와 가야토기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김해시민의 종을 조성했으며, 가야인의 생활환경이 함축된 주제정원, 소광장, 쉼터들을 만들었다. 가야의 거리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경상남도 언택트 힐링관광 18선, 김해시 걷기 좋은 길 12선 등에 선정된 바 있는 김해의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