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르비에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르비에토

오르비에토

12.7Km    2024-12-17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산복길 176

시간이 멈춘 듯한 여유,힙한 외관부터 아늑한 인테리어까지 청도에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오르비에토! 힙한 외관의 익스테리어와 포토존으로 2080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이 곳은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청도 대표 특산물인 미나리를 활용한 미나리불고기파스타를 강력추천 메뉴로 선보인다.

철구소계곡

철구소계곡

12.7Km    2025-11-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철구소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에 위치한 곳으로 소의 모양이 좁고 절구 모양이라고 불려서 철구 소라고 불리는 곳이다. 특히 호박소, 파래 소와 함께 3대 소로 꼽히는 곳으로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오면 이무기가 자리를 피해 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계곡물이 맑아 1급수에서 서식하는 산가지와 탱가리, 메기, 가재, 소라 등이 서식하는 곳 중 하나로 부산과 울산 여름 휴가지로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이름나 있지만, 수심은 깊은 편이어서 주변에 튜브와 구명조끼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으며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다. 인근 식당에서 평상도 대여 가능하다.

솔밭만두

솔밭만두

12.8Km    2025-08-26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로 2362

밀양을 방문할 때 지나가는 길목인 긴늪사거리에 솔밭만두집이 있다. 최근 밀양을 찾는 분들이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길목이라 오가며 포장을 해가는 사람이 많고 바로 옆에 기회송림공원야영장이 있어서 야영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한 각종 만두들을 빚어내고 있다. 특히 탱탱한 통새우 한 마리를 그대로 넣은 통새우만두,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떡갈비만두는 인기 메뉴이다. 특제비법 양념간장소스와 건강한 재료, 정직한 손으로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곳이다. 부담 없는 가격에 입이 즐거워질 수 있는 집이다.

적천사(청도)

적천사(청도)

12.9Km    2025-12-03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동길 304

적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 사찰로 664년(신라 문무왕 4)에 원효 대사가 수도하기 위해 토굴을 세운 것에서 시작되었다. 828년(통일신라 흥덕왕 3)에 심지왕사가 고쳐 세운 뒤 여러 차례 소실되어 다시 지었으며, 근래에는 명부전과 누각을 고쳐 세웠다. 적천사 대웅전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조선 후기에 지은 것으로 보이지만 조선 전기 건축 수법도 부분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적천사에는 800년된 은행나무도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은행나무는 나무 높이 25.5m, 가슴높이 둘레 8.7m로 3m 위치까지 한 줄기이며, 그 위부터는 3개의 가지로 나뉘었다. 맹아 및 유주가 유난히 발달했는데, 맹아는 새로 난 싹을 말하며, 유주는 가지 사이에 혹 또는 짧고 뭉뚝한 방망이처럼 생긴 가지를 말한다. 유주는 일종의 뿌리가 기형적으로 변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보조국사가 고려 명종 5년(1175)에 적천사를 다시 지은 후 짚고 다니던 은행나무 지팡이를 심은 것이 자라서 이처럼 큰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배내골 사발이

12.9Km    2024-01-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438

산악오토바이(ATV), 페인트볼 서바이벌게임 진행 전문업체로 영남알프스 배내골에 위치해 있는 경남권 최대 레저업체이다. 산악 ATV를 탈 수 있DJ 인기가 많은 곳으로 ATV가 주 종목이긴 하지만 페인트총 서바이벌도 가능하고 어린이를 위한 깡통열차도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산에 가기 전에 브레이크, 엑셀 감각을 익히 뒤에 비탈길을 반복해서 오르고 내리며 연습을 한 후 본격적인 산악 ATV코스를 체험하면 된다. 산악 ATV를 드라이브를 하면 나뭇가지, 흙 등이 많이 날리므로 복장은 긴팔, 긴바지를 입어야 한다. ATV 산악코스 A와 B 코스는 약 50분, 일주코스는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영남알프스의 자연 경치를 즐기며 스릴과 스피드를 느끼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경험이다. 또한, 배내골 사발이에서는 ATV, 서바이벌 체험, 깡통열차 등의 장비들을 가지고 전국 출장·임대 서비스도 가능하다. 주변 펜션과 연계되어 있어 펜션연계할인 이벤트도 실시하며, 기업연수, 회사워크숍, 학생 MT, 수련회, 단합대회, 가족, 커플 등이 다양한 체험을 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광명횟집

13.0Km    2025-03-18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안인1길 32-1
055-354-6185

‘광명횟집’은 밀양시 상동면에 위치한 향어회 전문점이다. 1973년부터 50년 넘게 2대째 운영하고 있어 단골손님들이 많다. 향어는 잔가시가 없고 살코기가 많아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오메가 3 함량이 많다고 알려졌다. 메뉴는 향어회 단일 메뉴이며 회와 함께 나오는 수제비 듬뿍 매운탕과 50년 전통으로 직접 만드는 수제 산초 초고추장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비법 소스맛이 일품이다.

밀양할매메기탕

밀양할매메기탕

13.1Km    2025-10-23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 438

경상남도 밀양강 옆 국물이 끝내주는 메기탕, 현지인이 추천하는 로컬 맛집 밀양할매메기탕이다. 메기는 칼슘과 철, 비타민B 등이 풍부한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이다. 성인병을 예방해 주고, 오장의 기를 맑게 해 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 임신부, 노인들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메인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도토리묵이 나오고 그다음 메기탕이 나오는데 수제비를 띄운 매콤하고 칼칼한 메기탕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점심은 그렇다고 해도 저녁 시간에는 좀 서둘러야 하는 유명한 맛집이다. 가게 내부는 큰 룸이 3개 정도 나뉘어 있고 본관 건물뿐만 아니라 옆에 별관도 있다.

청도역 (철도체험학습장)

13.1Km    2025-08-20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214

청도역 철도체험학습장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철도업무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배움을 어른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는 곳이다. 안전한 승하차 안내와 기관사 체험, 철도안전교육 동영상 시청으로 진행되며 개인이 아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단체 대상으로 체험 사전 예약을 받는다. 철도체험 외에도 청도역 전통 생활문화관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전통생활을 엿볼 수 있고, 꽃밭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다강

다강

13.1Km    2025-12-01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 537-5

밀양 다강은 비빔밥과 전으로 유명한 곳으로, 시인인 주인장의 손글씨 시가 곳곳에 있어 작은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준다. 대표 비빔밥은 옹기에 밥과 여러 채소를 담고 고추장을 더해 투박하면서도 정갈한 맛을 낸다. 부추전과 감자전은 주문 즉시 부쳐 바삭하고 고소해 인기다.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든 대추차와 오미자차 같은 전통차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정원도 아름다워 음식, 차, 분위기 모두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여유롭게 머물며 식사와 차를 즐기기 좋은 공간이라 여행객과 지역 주민 모두 꾸준히 찾는다.

산돼지마을

13.1Km    2025-03-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116
052-264-3508

배내골 계곡의 상류이자 배내 고개의 초입인 이천리, 이천 분교 바로 아래쪽의 개울가에 산돼지마을이 있다. 앞뒤로 과실나무들이 빽빽해 과수원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시원한 배나무와 귀목나무 아래서의 야외 식사가 인기다. 이곳의 별미는 멧돼지 바비큐와 멧돼지 숯불구이 그리고 멧돼지 양념 구이다. 산에서 방목 형식으로 양육한 멧돼지만을 생고기로 내놓는데, 집 돼지와는 비계 자체가 다르다고 한다. 담백하고 누린내가 전혀 없고 육질 또한 아주 부드럽다. 우선 보기에도 갈빗살을 구우면 지방질이 집 돼지에 비해 훨씬 더 투명해진다. 이 외에도 산에서 키운 흑염소 숯불구이를 찾는 이도 많다. 갖은양념을 넣어서 12시간 숙성시킨 후에 참숯으로 구우면 염소 고기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