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지로 174-6 (교동)
FRANK BURGER 정통 미국식 프리미엄 수제치즈버거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거친 패티의 맛과 풍미! 100% 순살 소고기 수제패티!!
2.1Km 2025-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24번길 17-1
033-647-1711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봉봉방앗간은 한때 방앗간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커피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페인트칠이 벗겨진 벽, 낡은 타일로 된 바닥, 오래된 창문 등이 빈티지스럽고 더 멋스럽게 느껴진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가 있어 선택폭이 넓고 드립백 커피도 구매 가능하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2.1Km 2025-11-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1번길 9
춘향전의 모티브이기도 한 이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월화거리’로 재탄생되어 천년전 설화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사랑의 성지(聖地)로 다시 태어난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지금, 사랑이다.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신라 시대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신라 진평왕시절 경주에서 강릉(옛지명·명주)으로 부임한 무월랑은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조정의 명으로 다시 경주로 떠난 후 무월랑은 연화를 잊게 되고, 부모님의 성화에 다른 이와 혼례를 치러야 하는 연화는 자주 가던 연못의 잉어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바다로 보낸다. 한 편,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장에 들렸던 무월랑은 잉어 한 마리를 사오게 되고, 잉어의 배를 가르니 편지가 나오는데 바로 연화의 편지였다. 무월랑은 급히 다시 강릉을 찾게 되고, 이 일이 사람의 힘이 아닌 정성에 하늘이 감동된 일임을 인정한 양쪽 부모에게 허락을 얻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출처 : 디지털강릉문화대전)
2.1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015 (명주동)
소바는 주문과 동시에 면을 삶고 튀김을 튀깁니다 아무리 바빠도 면을 삶아 놓으면 불고 튀김은 튀겨놓으면 눅눅해집니다 맛있는 소바를 드리기 위한 노력이니 주문 후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좋은 국산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듭니다 오늘도 맛있게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차는 가게 옆 골목 안쪽 명주예술마당에 하시면 됩니다 소바위트는 새우소바, 장어소바, 카레우동 등 다양한 일식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입니다. 특히 바삭한 새우튀김이 올라간 카레우동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장어카레는 장어와 카레의 조합이 독특하면서도 맛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하며 테이블이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