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상인회 한약우 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화상인회 한약우 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화상인회 한약우 식당

봉화상인회 한약우 식당

17.8 Km    1872     2023-11-14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신시장길 21-2
054-673-1888

봉화상인회 한약우식당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이다. 봉화상설 상인회에서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봉화지역의 약초를 먹고 자란 한우를 판매하는 식당, 식육 공간이다. 메뉴는 한약우갈빗살, 갈비탕 등이 있다.

봉화시장 (2, 7일)

봉화시장 (2, 7일)

17.8 Km    11632     2023-11-23

경상북도 봉화군 신시장1길 4 제2상설시장
054-673-5935

봉화시장은 내성천 다리를 건너 시외버스터미널(봉화정류소) 옆에 위치하였으며 매달 2, 7, 12, 17, 22, 27일에 장판을 벌인다. 특히 봉화시장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한 신시장 일대에 각종 장판이 집합을 이루고 있다. 봉화 전통장날이 생긴 것은 해방 전후로 알려지고 있으며 산업화 이전인 60∼70년대만 하더라도 13만 가까이 되는 인구와 각종 광산의 활기로 북부지역에서는 가장 큰 상권을 형성하였으나 산업화에 따른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점차 쇠퇴하여 가고 있다. 봉화장은 농촌에서 재배한 각종 채소와 과일, 가축, 고추, 대추, 약초 등과 각지에서 모여든 잡상인들로 붐비며, 대부분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것을 소매하기 때문에 상품이 신선하고, 싼 값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

봉화의 약수관광지를 돌아보다

18.0 Km    3005     2023-08-09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울진군, 서쪽은 영주시, 남쪽은 안동시와 영양군,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삼척시, 태백시와 접하고 있다. 이곳에 자리한 학이 안은 자리 봉화의 물 맑은 약수 코스를 소개한다.

영주호용마루공원

18.1 Km    2     2023-10-04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수변로 108

영주호 용마루 공원은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은 용마루 공원 1과 용마루 공원 2로 구분된다. 용마루 공원 1에는 방문자의 집, 전망대, 카페테리아 등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용두교와 용미교라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용마루공원 2가 나온다. 용마루 공원 2에서는 평은역사를 둘러볼 수 있다. 주변에는 영주댐물문화관이 있다.

봉화산사

18.1 Km    2     2023-01-18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남산편1길 18-88

봉화산사는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자리 잡고 있다. 사찰이지만 홍도라지 조청, 양배추 조청, 민들레 조청, 당귀 조청, 칠 조청 등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수익금은 산골아이들의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약 10,000㎡ 규모의 연꽃밭을 비롯해 치유관, 명상카페, 소나무 치유숲,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춘양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깝고, 인근에 더덕약수관광지가 있다.

유하사(안동)

유하사(안동)

18.1 Km    18788     2023-09-25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어은길 39

유하사는 경북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 말사이다. 안동의 전통사찰이 거의 신라시대 이전 창건임에 반해 유일하게 유하사는 19세기에 창건한 사찰이다. 그것도 창건 당시 풍수와 관련한 기이한 태생적 이력을 지니고 있다. 유하사는 바로 승천하지 못한 와룡의 승천을 돕기 위해 창건되었으며 사명 역시 용이 활동하기 좋아하는 여름 하(夏)가 들어있는 편액을 걸었던 것이다. 그러나 용이 승천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유하사는 용의 승천보다 정법을 펼쳐나가고 수행 정진에 더 관심을 가지고 매진해 오고 있다. 유하사의 변천은 크게 3단계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1897년 8월 월선보살이 법당 3칸을 짓고 삼정산 유하사란 이름으로 창건한 것이고, 둘째는 승려 무심의 포교 활동기이며, 셋째는 무심의 뒤를 이은 승려 묘행의 중흥기이다. 안동지역의 사찰은 다른 곳과는 달리 거의 그리 높지 않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그 이유가 정확히 무언지는 밝혀지고 있지 않으나 아마도 대중들과 조금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지려 하지 않았나 싶다. 더구나 숭유억불정책이라는 조선시대의 불교말살 정책에도 불구하고 산 속이 아닌 곳에서 민중들과 함께 자라나고 지금까지 맥을 이어내려 온 것은 그만큼 그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안동의 유하사 역시 마을 속 평평한 분지에 자리하고 있다. 유하사는 비록 처음에는 어느 보살의 개인 기도도량으로 창건하게 됐지만, 절을 중건한 무심스님과 평생 이곳에 주석하며 지금의 유하사를 만들어낸 묘행스님의 원력으로 주변의 땅을 사들이고 가람을 일신해 현재는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 기도 도량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금은 새롭게 지어진 대웅전과 창건 당시부터 현재까지 개보수를 걸쳐 보존되어 온 용화전이 신구의 조화를 이루며 이 시간에도 유하사의 선원에서는 스님들의 정진이 한창이다.

동이사람들(안동래프팅)

동이사람들(안동래프팅)

1.8 Km    20171     2023-12-08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3443
054-855-7179

안동은 낙동강 상류 유교문화권의 중심지로서 충절과 예향의 고장인 전통문화도시로서 빼어난 자연경관과 하회민속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통문화도시이다. 고대로부터 무속신앙(미륵불, 무당), 불교, 유교(건축물, 전서, 서원) 등 다양한 문화가 발달함으로써 선인들의 숨결과 정신이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어 가장 한국적인 고장을 찾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안동을 방문하기도 하였으며 시민정서가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예와 의를 중시하며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가치관을 선양하는 지주가 되는 고장으로써 오늘날 현대인(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학습체험하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합한 곳이다. 동이사람들은 이러한 안동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래프팅만 즐기는 것이 아닌 래프팅과 함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동이사람들의 레저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 프로그램 코스는 안동의 곡창지대인 풍산 뜰 옆 마애숲을 출발, 병산서원을 지나 하회마을, 구담습지까지 가는 코스다. 이 코스는 태고의 신비가 그대로 간직된 과종의 조류와 수서생물들의 터인 자연생태보고지역이다. 전통문화체험, 자연생태체험, 선비사상을 통한 인성교육, 극기체험(래프팅)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특이한 것이 바로 해설 투어.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그로 인해 전통의 가치와 교훈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주 신암리 마애여래삼존상

영주 신암리 마애여래삼존상

18.2 Km    21765     2023-12-11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영주 신암리 마애여래삼존상은 내성천에 접한 미륵당들의 북서 편 가장자리에 있다. 원래는 4면에 모두 불상이 새겨져 있었으나 지금은 마멸되어 마애여래삼존상 외에는 형체를 거의 알아볼 수 없다. 이 삼존은 결과부좌한 본존불과 좌·우에 합장시립한 보살상이다. 마애여래삼존상은 화소문을 새긴 원형두광이고 소발의 머리가 상호와 뚜렷하게 구분된다. 갸름한 얼굴, 당당한 어깨, 큼직한 시무외 여원인의 수인 이 통일신라시대의 지역적인 특성을 잘 보여준다. 양 어깨를 덮은 통견의는 배에서부터 다리 위로 굵고 부드러운 곡선의 주름을 이루면서 늘어져 있다. 좌우의 협시보살상 역시 화염문이 새겨진 원형의 두광을 지닌 입상인데, 상호는 본존과 같은 갸름하면서도 팽팽한 양감이 두드러지고 머리에는 보관이 확인된다. 바위의 남면에도 삼존상과 동일한 양식으로 보이는 좌상이 외곽만 확인된다. 이 삼존은 규모는 작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양감을 지니고 있어 영주 가흥동의 마애삼존불좌상이나 봉화 북지리의 마애불좌상과 이어지는 양식적 특성을 살필 수 있다. 통일신라초 영주지역에서 특히 유행한 지역적인 불상 양식을 따른 것이라 하겠다.

주촌종택(주촌(두루)종택)

18.3 Km    2     2020-03-16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
010-6253-9565

600년된 한옥(국가민속문화재 제291호)으로 진성이씨 대종가이다. 정원수로 천연기념물 제314호 뚝향나무가 있고, 720평 규모의 공원이 있다.

유암서원

18.4 Km    1644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서주길 571-4

유암서원은 1761년에 사림의 공의로 낙금헌 이정백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북후면 도진리와 와룡면 주하리의 경계인 유암위에 세워졌다. 낙금헌 이정백선생은 40세인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모으고 대장으로 추대되어 안동, 예천, 상주, 의성, 군위 등지에서 많은 전공을 거두고 이듬해 밀양으로 이진하여 응천, 경주 등에서 왜군을 물리친 인물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유암서원은 1786년 합계가로 이건하였다가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고 이후 1936년에 복설되었다. 경내에는 존덕사, 강당, 전사청, 신문 등이 있으며 사당인 존덕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풍판이 설치되어 있고,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4칸 협실이다. 신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며, 전사청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매년 3월 중정일에 제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