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봉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봉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봉숯불구이

청봉숯불구이

13.4 Km    2     2024-04-12

경상북도 봉화군 봉명로 565-1 치킨마을호프

청봉숯불구이는 봉성 돼지숯불구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9년에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변함없이 운영 중인 식당이다. 암퇘지 고기를 소나무 숯불에 석쇠로 구워 당귀 등 생야채에 싸서 먹는 메뉴로 알려진 봉성 돼지숯불구이가 대표메뉴이다. 석쇠에 올린 암퇘지를 솔잎과 함께 숯불에 구워서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양념과 소금구이가 모두 인기가 있다.

봉화향교

13.9 Km    1931     2024-01-26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향교길 11-10

봉화향교는 조선 세종 때에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국립 교육기관이다. 정문인 사주문을 들어가면 휴식 공간인 누각이 있고 그 뒤로는 유생들이 공부하는 명륜당이 있으며, 양옆에는 유생들의 거처인 동·서재가 마주 보고 있다. 명륜당 뒤 왼쪽에는 내삼문과 그 안에 사당인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공자의 제자와 조선시대 여러 성현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공부하는 곳이 앞쪽에, 제사 지내는 곳이 뒤쪽에 위치한 전학후묘의 건물 배치이다.

워낭소리촬영지

워낭소리촬영지

14.3 Km    6     2023-08-28

경상북도 봉화군 산정길 84-41

‘워낭’은 말이나 소의 목 밑으로 늘여 단 방울이나 쇠고리로 말이나 소가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조용히 딸랑거리는 소리를 말한다. 2008년 개봉한 영화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는 여든이 넘은 최노인과 마흔살 소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아름다운 이야기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과 한국 최초 선댄스 영화제(2009)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마을 초입 '워낭소리 공원' 에는 워낭 대장군, 워낭 여장군이 마을을 지키고 있으며,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초가집은 몇 년 전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 그 자리에는 할아버지 후손이 거주하는 낮은 기와집이 있으며 영화를 기억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한다.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할아버지와 소의 무덤이 있고 영화에서 나레이션으로 나왔던 할아버지와 소의 이야기가 우리를 영화속으로 안내한다. 특별할 것 없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전형적인 농촌마을이고 지금은 소달구지를 탄 최씨 할아버지 동상만 남아있지만 영화를 추억하는 사람에게는 삶과 사람과 동물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이다.

워낭소리공원

워낭소리공원

14.4 Km    0     2023-06-16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산정길 84-41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은 2005년 <워낭소리>의 주인공 최원균 할아버지와 소를 만나 3년여에 걸친 촬영으로 완성한 그의 첫 극장용 장편 다큐멘터리이며, 탄식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은 <워낭소리>를 가장 특별하게 하는 힘이다.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피프메세나상(최우수다큐멘터리상) 수상과 한국최초 선댄스영화제(2009)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초청으로 주목 받으며 영화 관계자는 물론 영화제를 통해 미리 본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2009년 다큐멘터리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다. 이후 서울독립영화제 2008의 수상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그 뜨거운 입소문의 실체를 확인한 작품이다. 이 <워낭소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비진숲커피

비진숲커피

14.5 Km    0     2024-01-08

경상북도 봉화군 예봉로 1573-33

비진숲커피의 ‘비진’이란 ‘마음과 힘을 있는 대로 모두 씀’을 의미한다. 수십 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이 만들어낸 공간, 고즈넉한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숲 속에 의외의 공간이 풍경과 어우러져 있는 그곳에 바로 비진숲커피가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는 비진 라떼, 비진에이드, 엄마의 에이드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구움 과자가 준비되어 있다.

하눌저수지

하눌저수지

14.5 Km    38852     2023-02-09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1999년도에 준공 되었고, 저수지의 최고 저수량은 364,000㎥이다. 저수지의 옆에 관리사무소가 있고, 주변에 공터가 있어 야영이 가능하며 주차장도 있다.

구양서원

15.2 Km    1728     2023-11-14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산정길 202-17

구양서원은 1914년 처음 백산 변경회와 봉은 변극태 선생을 봉향하는 사당을 건립하고 세덕사라 이름 지었다. 1924년 후손들에 의해 묘우, 강당, 서재 등을 신축하고 사림의 뜻에 따라 구양이사로 승격됐다. 1984년에는 후손 변교우가 자비로 중수할 때 규모를 확장하여 묘우, 전사청, 동재, 서재, 삼문, 문루, 기타 부속건물을 신축했다. 이후 서원으로 승격하여 대은 변안렬 선생을 주벽으로 삼고 변경회, 변극태 선생을 배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로는 사당인 숭절사, 정당인 염수당과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대은 변안렬 선생은 고려 말 홍건적을 평정했고, 1380년 도체찰사로 운봉, 인월 등의 지역에서 왜구를 대파해 큰 공을 세웠으며, 이후 고려 말 새 왕조에 항거하다가 1390년 유배지인 한양에서 타계했다.

안동예절학교

15.2 Km    21839     2023-04-07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퇴계로 1333-5

안동예절학교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직장인들의 인성 교육, 일반인들을 위한 특수 예절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개원하였다. 숙소, 식당, 집회실, 교육관을 갖추고 있다. 교육관에는 전통예절실·다도 실·우리 가락실·한문서당실이 있다. * 예절학교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 안동예절학교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한지공예, 전통음식 만들기, 천연 염색, 탈춤 따라 배우기, 도예체험, 래프팅 등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현장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교실수업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는 잘 보존된 문화의 고장으로 청소년 수련과 전통예절 교육이 하나 되어 문화 탐방의 유익하고 소중한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봉화정자문화생활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4 Km    4     2023-06-01

경상북도 봉화군 부랭이길 88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054-679-6963

경북 봉화군 외삼리에 위치한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각과 정자를 테마로 한 관광지로, 숙박시설 솔향촌에 머물며 누정문화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다. 숙박 형태는 펜션형과 숙박형으로 나뉘고 예약은 봉화군 체육시설사업소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생활관 내 누정 전시관, 야외 정자 정원, 누정 쉼터와 마당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창평 산림욕장과 다덕약수관광지, 문수산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다.

봉산리사(봉화)

15.4 Km    2065     2023-12-11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예봉로 1840

봉화군 봉화읍에 있는 봉산서원은 1793년(정조 17) 지방 유림의 공의로 조선 시대 문신 김종걸(1628~1708)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봉산리사]라고도 불린다.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25년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인 숭덕사와 봉산당, 신문, 진례문, 주소 등이 있으며 제관실이 딸린 문간채와 일자형의 본채가 어우러져 ㅁ자형을 이룬다. 숭덕사에는 김종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강당인 봉산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마루는 원내의 여러 행사나 유림의 회합 등에 사용되며, 동쪽 협실은 재석 및 별유사의 방으로, 서쪽 협실은 헌관실로 사용하고 있다. 신문은 향사 시에만 제관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3월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2km 거리에는 김종걸이 1650년에 세운 정자 [도암정]이 있는데 이는 인공섬을 갖춘 연못이 있는 남향 건물로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김종걸은 이곳에서 유림들과 세상사와 시를 읊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