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536 (안현동)
강릉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라카이 샌드파인은 총 객실 281실 규모의 콘도 6개동과 리셉션동, 컨벤션센터, 야외풀, 테마가든으로 구성된 리조트이다. 부대시설로 실내풀, 야외풀. 사우나 등이 있으며 실내풀은 성인풀, 유아풀, 야외 스파로 구성되어 있다.
3.9Km 2025-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2
경포 아르떼뮤지엄과 경포 아쿠아리움이 있는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 건너편, 강문해변에서 오죽헌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초당동으로 들어가는 갈림길에 있다. 40년 전통의 파 불고기 전문점으로 안인에 있는 본점에서 직영하고 있다. 간장 양념의 소불고기와 고추장 양념의의 돼지불고기 위에 엄청난 양의 파채가 올라가는데, 이를 두고 산더미 파 불고기가 일컫는다. 반찬으로 나오는 생선구이와 찰옥수수 범벅도 특별하다. 경포호, 강문해변과 가깝다. ※반려동물출입 : 불가능
3.9Km 2025-09-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682-5
순긋해변은 경포해변과 가까이 있으며 깨끗한 모래밭, 아늑하고 조용하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또한 무료주차장과 오토캠프장, 민박, 탈의장, 샤워장,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특히 해변 운영목표를 ‘바가지 없는 해변 운영’으로 정하여 실천하고 있어 방송 매체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3.9Km 2025-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604번길 16
033-640-4925
안현동에 있으며 길이 600m, 24,000㎡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 해변으로 경포해변과 붙어 있다. ‘사근진’이란 이름은 옛날 삼남지방에서 사기를 팔러 왔던 사람이 이곳에 눌러앉아 생활하면서 조그마한 배 한 척으로 고기도 잡고 사기도 팔았다 하여 ‘사기장사가 살던 나루’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변에는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이 여러 곳 있으며, 탈의장, 급수대,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사근진해변은 경포해변과 붙어 있으며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사근진해변은 경포해변과 맞닿아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근진해변은 푸르고 맑은 바다와 주변에 깨끗한 숙박시설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3.9Km 2025-06-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604번길 16
경포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사근진해수욕장의 사근진 해중공원 전망대는 언뜻 보면 천사의 날개를 닮은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계단을 따라 한 걸음씩 오르면, 에메랄드빛 사근진 해변이 한눈에 펼쳐진다. 전망대는 그리 높지 않지만, 시야가 탁 트여 있어 멀리까지 한눈에 들어오며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을 준다. 이곳의 포인트는 빨강, 노랑, 파랑의 알록달록한 테트라포드.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화려한 색상이 인상적이며, 인기 있는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전망대 끝 모서리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3.9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68
100% 점봉산 자연산 산나물로만 만드는 돌솥밥 정식 전문점이다. 된장국과 함께 도토리묵과 각종 버섯, 산나물과 열무, 도라지, 무채 나물 등 다양한 제철 산나물을 치자로 물들인 노란색 밥에 비벼 먹는다. 기호에 따라 양념을 덜거나 추가할 수 있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다 먹은 후에는 미리 불려놓은 돌솥 누룽지를 후식으로 맛볼 수 있다. 식전 식후로 오미자청과 뽕잎 차, 식혜 등을 제공한다.
3.9Km 2025-10-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29 (초당동)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조선시대 만들어진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의 혁신 사상을 선양하고,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난설헌의 문화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허난설헌 생가 터,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허난설헌 생가터는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널찍한 사랑 마당이 있고 그 안에 네모나게 지어진 본채가 있다. 또한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목조 한식 기와로 이루어진 단층 건물이며, 주전시실과 소전시실이 있다.
3.9Km 2025-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륜로 29
강릉향교는 문헌에 기록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향교이고, 조선시대 향교에서 모셨던 성현과 선현들의 위패를 지금까지 모시는 유일한 향교이다. 주요 건물 중에서 강릉향교 대성전, 강릉향교 명륜당, 강릉향교 동무, 서무, 전랑 등이 보물로 지정되었다. 그중 맨 앞쪽에 자리한 명륜당은 1413년 ‘남루’라는 누각으로 처음 세워져 중수를 거듭했다. 이 누각이 교육 공간인 명륜당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대대적인 중수를 마친 1644년 이후부터였다. 현재는 전면 11칸, 측면 2칸 규모의 건물로서 우리나라 향교의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다. 처음 창건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고려 말기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뒤 소실되었다가 1313년에 강원도 안무 사인 김승인이 화부산 아래에 설립하였는데, 1411년에 다시 소실되자 강릉 대도판관 이맹상이 유지 68인과 발의하여 1413년에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