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16.2 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15-33

현남면 포매리에 가면 백로와 왜가리가 소나무 위에서 유유히 날개짓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포매리는 동해안에서 대표적인 백로와 왜가리의 번식지로 유명하다. 백로와 왜가리는 주로 논과 하천, 해안과 갯벌에서 살면서 개구리와 뱀,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데, 때문에 1990년에 포매호도 함께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포매리 번식지는 해안으로부터 700m 떨어진 구릉 위에 적송림이 울창하게 숲을 이룬 곳이다. 이 소나무 숲에서 백로와 왜가리가 번식하는데 소나무 약 500주 가운데 반 정도인 250주에서 살아가고 있다.

달래촌

16.3 Km    10389     2023-08-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천로 634
033-673-2201

달래촌은 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비롯한 자연재료와 천연 조미료 등 모든 재료를 철저하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만을 사용하는 로컬푸드 힐링 음식점이다. 2013년 5월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에 제29호 착한 식당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자연재료와 최소한의 조리로 살아 숨 쉬는 치유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2014년도에는 수동골권역사업의 달래촌 힐링캠프 몸마음 치유센터가 개관되어 달래길과 더불어 먹고 산책하며 쉬는 새로운 쉼의 공간으로 멋지게 재탄생되어 음식점 달래촌과 자연스러운 연계를 통해 힐링마을인 ‘달래촌’을 이루고 있다.

솔봉계곡쉼터야영장

솔봉계곡쉼터야영장

16.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186

솔봉 계곡 쉼터는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으로, 삼산 장천계곡을 끼고 있어서,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서 다양한 사이즈의 사이트가 준비되어 있고, 드물게 카라반 주차, 캠핑이 가능하여 인기가 많다. 계곡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깊이가 다양하여, 별도의 수영장이 없어도 물놀이를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다. 당일로 평상만 대여해서 물놀이는 하는 방문객도 많은 편이다. 차로 20분이면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영진해변으로 이동 가능하며, 차로 30분 이내에 주문진항에서 횟감이나 해산물을 사 와서 즐기기도 편리하다.

강릉 통일공원

강릉 통일공원

16.8 Km    55832     2024-01-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1715-38 통일안보전시관

세계유일의 분단국이며, 분단의 허리 강원도.
강원도 해안 중심도시인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6.25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곳이다.
6.25전쟁과 9.18북한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함정전시관과 안보전시관으로 구성된 국내 육,해,공 3군의 군사장비와 북한잠수함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강릉통일공원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21년 10월, 함정전시관에 전시된 퇴역함정 '전북함'은 시설 노후와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해체식을 진행,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대신 그 자리에는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 22년 8월경에 들어설 예정이다. 통일공원 조성의 계기가 된 북한 잠수함과 옛 전투기 등의 시설은 그대로 유지된다.

임해자연휴양림

16.9 Km    18556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강릉 임해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숲속 휴양림이다. 탁 트인 동해안의 푸른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병풍처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괘방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안겨줄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뒤편으로 이어져있는 안보체험 등산로는 바우길 8구간으로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를 통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해돋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시원한 해안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주변 관광지(통일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안인항, 등명락가사, 하슬라아트월드 등)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숙박시설은 깔끔하고 아담한 콘도형 시설로 내부 취사가 가능하며 숲속동, 구름동, 바다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애견전용해수욕장 멍비치

애견전용해수욕장 멍비치

17.0 Km    1354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8-20

국내 애견인구 1000만 시대지만 다수 애견인들이 다중이 출입하는 계곡, 바닷가, 강가 등을 반려견과 동시에 출입하는 것은 각종 제약과 불편이 따르기 마련이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반려견과 자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애견전용해수욕장 멍비치는 강원도 양양에 위치하였으며, 해변길이 300m 중 150m를 애견 전용 구역으로 차단하여 일반관광객과는 분리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반려견이 모래사장을 뛰어놀고, 모래찜질을 즐기고, 바다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으며, 부지내 노지캠핑장은 야영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이색 휴가지로 떠오르고 있다.

※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 애견해변 이외의 장소에서는 목줄착용 필수
- 몸무게 15kg 이상의 반려견중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애견해변에서도 목줄 착용 필수
- 배변 및 쓰레기는 견주가 처리
-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퍼드셔테리어, 아메리칸 스테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및 위 5종의 믹스견/경비견 계열 입장 불가능

[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17.1 Km    25269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강릉 바우길은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약 350km의 길로,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바우길 1코스는 걷기 코스를 즐기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선자령 풍차길 구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출발지인 신재생에너지관을 출발하여 정상인 선자령을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구간으로 총 거리 12km에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 해발 1,157m의 선자령은 백두대간을 접하고 있고 드넓은 초원 위로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이국적인 풍경이 장관인 곳이다. 날이 좋으면 정상에서 겹겹이 포개어진 능선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 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중간에 양목장을 경유하기도 한다.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17.1 Km    22410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

강원 신재생에너지전시관

강원 신재생에너지전시관

17.1 Km    33999     2024-02-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신·재생에너지는 물, 바람, 태양 등을 이용하여 한번 사용해도 다시 생겨나는 에너지 자원을 뜻하며 자연을 통해 얻을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평창에 위치한 대관령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은 우리나라 에너지 현황과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풍력 발전의 역사, 원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관은 상징공간인 ‘바람아 불어라(Welcome Zone)’, 화석 에너지의 고갈, 우리나라의 에너지 생산과 소비,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종류, 풍력발전의 경쟁력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바람이 희망이다(우리나라의 에너지)’, 풍력에너지의 역사, 원리, 종류, 구조 및 세계의 풍력발전 단지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바람이 에너지다(풍력발전)’, 주제 공간 ‘여기는 대관령 풍력 단지’ 외 체험공간인 ‘바람 에너지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바람 에너지 놀이터는 태양전지 벌레, 물로 가는 자동차, 내가 만드는 전기, 바람 느끼기 등 9개의 체험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직접 에너지를 만들어보고 미래 에너지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또, 이곳에서는 한국 최대 규모의 풍력 단지인 대관령 풍력발전소도 볼 수 있다.

단경골 휴양지

단경골 휴양지

17.1 Km    43493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841

강릉 시청 남동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한 단경골계곡은 군성강 상류를 따라 맑은 물과 기암괴석, 수려한 산수로 이루어져 조용하고 아늑한 피서지로서 적격이다. 단경골이라 부르게 된 것은 고려 왕조가 무너진 후로 전해진다. 조선왕조가 출범하자 최문한, 김중한, 이장밀, 김경 등 수십 명의 고려 충신들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고 한다. 이들이 굴산동에 고려의 종묘를 봉인하기 위해 제단을 만든 곳이라 하여, 어단(왕실의 제단)이라 부르고 우왕도 함께 제사 지냈다고 한다. 어단을 만든 사실이 발각돼 유신들은 사패를 모시고 심산유곡인 단경골로 숨어들었으나, 끝내는 단경골의 뒷산의 석병산에 사패를 모시고 개동명단경(改洞名檀京)이라 하고 각자 흩어졌다 한다.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언별리 노인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언별리행 시내버스(116번)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걸어들어가면 된다. 98년부터는 종합캠프장을 운영하며, 주차장, 야영장, 급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에 안인해수욕장, 등명해수욕장, 통일공원, 송담서원 등이 위치하여 계곡과 바다, 문화재를 겸한 피서지로서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