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겨울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백겨울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백겨울축제

태백겨울축제

13.0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033-553-6900

1994년부터 시작된 태백산 눈 축제는 예로부터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태백에 대표 겨울 축제다. 매년 새로운 테마로 눈 조각을 전시하여 관람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태백산에 장점을 살려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등반 대회도 개최하는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황지 자유시장

황지 자유시장

13.0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안2길 14 (황지동)

1971년에 처음 세워진 황지자유시장은 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점포수 약 170여 개의 재래시장으로, 고원지대에서 자라 태백지방의 고유한 특산물인 품질 좋은(당귀, 천궁등), 각종 버섯류와 인근 동해안에서 잡은 싱싱하고 맛 좋은 생선과 과일, 잡화, 의류, 신발 등 모든 공산품을 갖추고서 소비자들을 맞이하는 곳이다. 또한 태백시내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태백의 관광명소인 황지연못과는 걸어서 2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태백시민과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섬지골 캠핑장

섬지골 캠핑장

13.0Km    2025-11-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섬지골길 19

섬지골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의 김삿갓 계곡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타프를 설치할 수 있고, 카라반이나 캠핑카를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바로 앞 계곡은 시원하고 얕아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캠핑장 주변에 강가에서 낚시나 다슬기 줍기 등을 할 수 있다. 음료수나 숯, 장작 등을 판매하는 매점이 있어 주천 시내까지 나갈 필요가 없다. 계곡 쪽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계곡을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광대곡

광대곡

13.0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광대곡길

광대곡은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에 위치한 계곡으로, 화암팔경 중 제8경에 해당한다. 광대곡은 입구에서 약 4km에 걸쳐 험준한 계곡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기암괴석과 동굴, 용소, 폭포 등이 분포한다. 주요 지형지물로는 소도굴, 촛대바위, 층대바위, 병풍바위, 영천폭포, 골뱅이소, 바가지소, 선녀폭포, 구용소, 피용소, 뱀용소, 치소, 용대암, 항아리소, 가마소, 식기소 등이 있다. 산림이 울창하고 계곡의 수량이 풍부하여 다양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삼 채취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심마니들도 자주 찾는 지역이다.

김서방네닭갈비

13.0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남1길 7-1
033-553-6378

김서방네닭갈비는 태백의 향토 음식인 물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다. 이곳은 닭고기를 양념하고 불판에 구워서 먹는 춘천식 닭갈비와 달리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육수에 넣고 끓여서 먹는 태백식 닭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물을 넣어 끓이는 방식은 태백에서 유래된 것으로, 옛날 탄광 산업이 번창할 때 광부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고 향수를 달래던 음식으로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닭갈비를 즐겨 먹었던 전통이 태백의 전통음식이 되었다. 태백에서 이러한 닭갈비를 하는 곳은 주로 황지연못 주변에 모여 있는데, 그중에서도 김서방네닭갈비집이 유명하다. 황지연못 입구 근처에 있는 이곳은 3대를 이어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외부는 옛날 건물이지만 내부는 상당히 넓고 편하다. 김서방네닭갈비는 이런 태백식 닭갈비의 맛을 잘 살려낸 곳으로, 주인이 직접 만든양념과 육수가 일품이라고 소문이 났다. 재료는 물닭갈비와 사리로 간단하지만,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다. 물닭갈비에 들어가는 야채로는 깻잎, 배추, 쑥갓 등이 있으며, 특히 향긋한 쑥갓이 닭고기와 잘 어울린다. 물닭갈비를 다 먹은 후에는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식사 후 황지연못에서 산책하며 태백의 정겨운 멋을 즐길 수 있다.

카페건널목

카페건널목

13.1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감천로 21-1

카페 건널목은 광산이 많던 태백시 황지동, 기찻길 옆 건널목에 있다. 지역 특성을 살린 연탄빵과 연탄 라테가 유명한 곳으로 카페 안에는 까만 연탄과 한번 태워져 하얗게 변한 연탄이 메뉴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요즘 세대들은 잘 알지 못할 연탄 모습을 그대로 살린 빵으로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치즈 연탄퐁당, 다크초콜릿이 들어있는 초코 연탄퐁당, 인절미크림과 팥이 들어있는 인절미 연탄퐁당, 바닐라 슈크림이 들어있는 바닐라 슈크림 연탄퐁당 등 4종류가 있다. 연유와 블랙코코아, 샷 추가로 연탄의 모습을 한 연탄라떼도 대표 메뉴이다. 연탄빵은 선물 포장도 가능하다.

태백체험공원

태백체험공원

13.2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길 9-11

태백산국립공원 길목에 위치한 태백체험공원은 구 함태탄광의 실제 탄광사무소 건물을 활용, 폐광지라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조성된 체험시설이다. 현장학습관, 탄광사택촌, 체험 갱도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석탄 생산에 종사하던 광부들의 일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체험 공간이다. 현장학습관에서는 광부들의 실제 근무 모습을 모형과 생생한 음성으로 전시하였으며 근무복과 헬멧을 착용해 보는 광부 체험도 가능하다. 탄광사택촌을 통해 시대별 사택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갱도 안에서 여러 문화 공연이 펼쳐지는 등 관광객과 시민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태백시 반려동물 놀이터

13.2Km    2024-04-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24-2
033-550-2118

대형견과 중소형견이 놀수있는 운동장이 구획되어 있는 놀이터이다

태백문화원

태백문화원

13.3Km    2025-12-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1136 (황지동)

‘샘물 같은 문화가 흐르는 크고 밝은 문화원’을 표방하고 있는 태백문화원은 지난 1984년에 설립되었다. 이보다 앞서 태백시는 1981년에 개청하였는데 문화원은 지역의 지명유래를 오랜시간 정립하여왔다. 또한 1990년부터는 민속문화인 태백산 천제를 맡아오면서 2022년부터는 대한민국의 천제로 우뚝서고자 전국의 국민들이 천제에 참여하는 국민행렬을 도입하고, 천제단 광장에서의 산상음악회를 가미하면서, 체험하고 함께하는 대한민국의 천제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202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태백산 천제를 지역의 숨어있는 문화매력 100선에 선정하였다. 아울러 사물놀이 등 문화교실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는 태백문화원은, 지난 1996년 현자리에 원사를 신축한이래, 지난 2024년에는 4층건물에 승강기 시설도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으로 주민이용에 한결 편리성을 더하였다. 오늘도 지역문화중흥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태백문화원이다.

몰운대(정선)

몰운대(정선)

13.3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화암팔경 중 제7 경인 몰운대는 수백 척의 암석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위에 5백 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 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소풍객이 끊이지 않는다. 조그마한 능선을 따라 시작되는 등산로는 화암팔경 중 5경(화암약수, 거북바위, 화표주, 소금강, 몰운대)을 관망할 수 있으며,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에서 보는 소금강과 설암은 한 폭의 동양화 그것이다. 등산 후 몰운대 밑 소금강 계곡에서 강물에 발을 담그고 몰운대를 감상하면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 등에는 추락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여야 하며 겨울철은 더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가상의 공간 호미산의 정상 부분으로 절벽 끝에 오백 년 된 고사목이 있는 곳이다. 경치가 좋아 구름도 쉬었다 간다는 몰운대의 책 모양 조형물에는 세상의 끝은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라는 내용의 시가 적혀 있다. 눈 내리는 밤 마침내 마주한 해준과 서래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