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분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문분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문분식

서문분식

10.0 Km    1     2022-11-08

경상북도 영천시 운동장로 7

서문분식은 경상북도 영천시 교촌동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간판은 최신식이지만 외관은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며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실내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잔치국수이며, 비빔국수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김치국밥, 쫄면, 라면, 칼국수, 떡국, 김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동영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천전투메모리얼 파크 체험권, 동의 참누리원, 영천 한의 마을이 있다.

화평대군 식당

화평대군 식당

10.0 Km    0     2024-01-08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12

화평대군 식당은 경상북도 영천시 성내동에 있다. 1975년에 개업한 이후 지금까지 한우만을 사용해 요리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육회비빔밥이며 육회, 소주물럭, 소금구이, 한우소찌개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갖기 좋다. 동영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우로지자연생태공원과 시엘 GC가 있다.

신서중앙공원

신서중앙공원

10.1 Km    1     2023-03-21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로 117

신서 중앙공원은 신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신서동은 약 200년 전에 유 씨들이 정착하여 집성촌을 이루었고 여기에 혁신도시가 들어오면서 그 중앙에 새 못을 중심으로 공원을 만들었다. 신서 중앙공원은 새 못을 중심으로 어린이 놀이터, 축구장, 풋살장, 잔디광장, 야외무대가 주위에 갖추어져 있고, 관리사무실과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다. 공원 한편에 2017년 6월에 혁신도시 건설로 사라진 9개 자연부락의 모습과 자료를 전시한 275㎡ 규모의 고향관을 건립했다. 또한, 이곳은 신서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중앙에 있다. 주거시설과도 그리 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도 구비하고 있어 많은 사람의 휴식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10.2 Km    19696     2023-11-16

경상북도 경산시 청운2로9길

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 · 조영동 · 압량읍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 · 굴식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삼국시대 전기 무덤군으로 1982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했으며 2011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무덤의 형식은 널무넘(목관묘), 독무덤(옹관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출토유물은 금·은제 각종 치레거리(장신구), 고리자루큰칼(환두대도)을 비롯한 철기류와 토기류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출토 유물 상황으로 보아 당시 이 지역 지배자의 무덤으로 볼 수 있다. <삼국사기>에 파사왕 23년 압독국왕이 신라에 항복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압독국은 임당동 무덤들이 있는 압량면 근처로 추정되는데 이 무덤들을 통해 삼국시대 초기 소국의 관계를 볼 수 있다. 임당동 출토 유물과 무덤구조는 경주 초기 무덤의 유물과 구조에서 찾아볼 수 있고, 가야문화와도 비슷해 서로 간의 문화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조영동 고분군은 경산시 조영동 일대의 낮고 평평한 구릉지대에 약 10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무덤을 덮는 흙부분인 분구는 거의 사라지고 남아 있는 것들을 보면 원형으로 되어있다. 무덤 내부는 항아리에 시신을 넣는 독무덤(옹관묘)·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묘)·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묘)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구덩식 돌덧널무덤도 시신을 넣은 널만 있는 구조와 시신 넣는 널과 부장품을 넣는 널을 감싸는 덧널들로 다양하다. 유물은 다양한 토기류, 금동관이나 허리띠·귀걸이 등의 치레거리(장신구), 무기류, 말갖춤(마구류), 흙으로 만든 토제품 등이 출토되었다. 만들어진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무덤 내부의 구조와 출토된 유물로 미루어 보아 약 3세기에서 5세기 사이에 만들어진 고분군으로 추측한다.

금강역 레일카페(반야월연꽃마을협동조합)

10.4 Km    0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로 153
053-964-2901

대구선 금강역 광장에 있는 카페이다. 대구선 금강역은 2008년부터 여객 수송이 중단되었고 2013년 9월 5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금강역 레일카페는 대구광역시와 동구청이 추진한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으로 생긴 카페로, 동구 금강동과 괴전동 지역을 중심으로 금호강과 연근단지, 습지 등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낙후된 도심지역을 재창조하여 지역민의 여가공간 확보와 관광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금강역 레일카페는 새마을열차 2량를 활용하여 꾸몄기에 이색 카페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안심연꽃단지와 인접하여 여름철 연꽃이 필 때는 그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루며, 이 밖에도 여러 가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카페를 즐기는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금강역에서 점새늪까지 총 거리 3km에 달하는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함께 즐기기 좋다. 이밖에도 가남지코스, 안심습지코스, 천천둘레길코스와 함께 아름다운 산책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근으로 만든 머핀과 쿠키도 있다.

영천포교당

10.4 Km    18985     2023-11-08

경상북도 영천시 서문길 69

영천 금호강 옆에 위치한 영천 포교당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직할 포교당으로 1992년 전통 사찰로 등록되었다. 300여 년 전 백조선사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그 후 은해사 주지였던 도수가 중창하였다. [영천 포교당]으로 개칭한 것은 1953년으로 청량사로도 불린다. 포교당 내 전각으로는 대웅전이 있으며, 1981년 화재로 전소된 후 후에 시멘트 건물로 신축되었다.

한국뇌연구원

10.4 Km    2521     2023-08-31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61

신이 만든 가장 좋은 성능의 컴퓨터는 뇌이다.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 되게 하는 뇌에는 우주보다 신비하고 넓고 깊은 세계가 있다.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뇌, 한국뇌연구원에서는 끝없는 머릿속 탐험이 시작된다. 한국뇌연구원에서는 뇌 작동원리 해석 및 뇌질환 병인 규명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미래를 대비하는 뇌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뇌를 연구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견학 신청으로 둘러볼 수 있다.

도잠서원

10.5 Km    1643     2024-01-24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영지길 399

도잠서원은 1612년(광해군 4)에 조호익(1545~1609)을 제향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조호익은 이황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연구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모관이 되어 전공을 세웠다. 창건 당시에는 지봉서원이라고 하였으나 1678년(숙종 4)에 용호리로 이건하면서 도잠이라는 현판을 나라에서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14년에 복원하였으며, 1981년에 보수하였다. 경내 건물로는 3칸의 묘우, 5칸의 강당, 1칸의 망회정, 신도비, 비각, 사주문, 4칸의 포사 등이 있으며 묘우에는 조호익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 장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영천 숭렬당

10.6 Km    21066     2024-01-24

경상북도 영천시 숭렬당길 1

조선 세종 때 대마도와 여진 정벌에 공을 세운 이순몽 장군(1386~1449)이 살던 집으로 1433년에 중국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영천 숭렬당의 규모는 앞면 5칸, 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 자 모양인 맞배지붕인데 그 양쪽 끝 칸에 날개를 단 듯 지붕을 덧달았다. 이 같은 모양은 맞배지붕이 팔작지붕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이고 있는 지붕 형식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부분에 장식하여 짜은 구조는 새부리 모양으로 뻗쳐 나왔다. 평면은 가운데 3칸보다 양쪽 끝 칸이 한 자씩 좁으며 건물 안쪽의 천장은 가구가 훤히 보이는 연등천장으로 꾸미고 있다. 영천 숭렬당은 구조가 조선 전기의 수법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재료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들이 조선 후기의 수법을 나타내고 있다.

영천보성리암각화

10.6 Km    16492     2024-02-02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에 있는 선사시대 바위그림인 영천보성리암각화는 거북 모양으로 생긴 큰 바윗덩이의 한쪽 측면에 7개의 그림을 새겨져 있다. 각화가 새겨진 면의 넓이는 최대 길이 337㎝, 최대 폭 130㎝로 원래는 이곳에서 100m가량 떨어진 하천변에 있었던 것을 마을 사람들이 도로변으로 옮겼다고 한다. 암각화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위나 동굴 벽에 기호나 물건, 동물 등의 그림을 새겨놓은 것을 말하는데, 주로 농사의 풍요와 생산을 기원하던 주술 행위의 결과물로 보인다. 그림의 내용은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나, 유형은 기하학적 문양을 새긴 포항 칠전리, 고령 양전동, 고령 외리 2동, 영주 가흥리 등의 암각화와 비슷하다. 이로 미루어 대체로 같은 문화유형의 산물로 추정되나, 각화의 세부 형식에서 조금씩 다른 점이 보이는 것은 서로 시대를 달리하거나 문화의 지역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시대를 정확히 규명하기는 어려우나, 대체로 청동기시대 말기이거나 철기시대 초기 단계의 것으로 추정하며 경상북도 지방 선사인의 생활 또는 사유 세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