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너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너와집

너와집

13.8 Km    21899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35
033-553-4669

강원 나물밥 지정점으로 2005년 문화관광부 선정 한국의 100대 음식점 선정되었다. 강원도 화전민의 전통가옥인 300여 년 된 너와집으로 화전민의 생활 도구가 그대로 갖추어져있어 박물관에 온 느낌을 주며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너와정식, 비빔밥정식, 메밀전병과 다양한 한정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옛어머니의 손맛과 조리 노하우와 태백의 청정 농축산물을 통해 음식을 만들고 있다.

강산막국수

강산막국수

13.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학1길 79

강산 막국수는 태백시 황지동에 있다. 봄이면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는 넓은 정원을 지나야 매장이 나온다. 막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막국수와 수육,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녹두 부침, 감자 부침, 수육, 가자미회 등이 있다. 수육은 윤기가 흐르고, 비빔막국수는 고소한 기름 냄새를 풍기며, 물막국수는 새콤한 국물이 시원하다. 평소에도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도착하면 대기자 명단에 이름과 인원수를 빠르게 적고 정원을 둘러보며 기다리면 된다.

황지연못

황지연못

13.9 Km    4592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길 12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곳에 살던 황부자가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두엄을 퍼주어 이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이곳은 한국명수 100선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

태백선선페스티벌

태백선선페스티벌

13.9 Km    13524     2023-07-1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길 12 황지연못(문화관광해설사의집)
033-553-6900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에서 열리는 제 8회 한강ㆍ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2023년 태백 선선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된다. 한여름의 더위가 최고조인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열흘간 태백의 황지연못, 검룡소, 구문소, 통리 오로라 파크 등 가장 시원한 태백시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한강·낙동강이 흐르는 도시들의 대표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수계도시 릴레이 아트 플레이, 한여름밤 담요 덮고 바베큐와 함께 즐기는 BB쿨 시네마, 최초의 물로 흠뻑 젖어드는 물놀이 太난장 파티가 있으며, 황지연못과 검룡소에서 열리는 발원지 체험프로그램과 클래식, 밴드, 마술, 팝페라, 비보잉, 퓨전국악, 버스킹 등 매일매일 테마를 달리하는 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태백닭갈비

태백닭갈비

13.9 Km    4730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중앙남1길 10
033-553-8119

태백닭갈비는 태백의 향토 음식인 물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으로 태백에서 2대가 가업을 이어서 4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노포이다. 이곳은 양념한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육수에 넣고 끓여서 먹는 태백식 닭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물을 넣어 끓이는 방식은 태백에서 유래된 것으로, 옛날 탄광산업이 번창할 때 광부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고 향수를 달래던 음식으로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닭갈비를 즐겨 먹었던 전통이 태백의 전통음식이 되었다. 태백닭갈비의 특징은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신선한 닭고기와 깻잎, 배추, 쑥갓, 얼갈이 등 제철 야채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냉이가 나는 시기에는 냉이도 듬뿍 올려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식당의 메뉴는 주로 물닭갈비, 닭불고기정식, 닭불고기직화 구이 등 다양한 닭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면과 우동을 사이드 메뉴로 넣어서 먹는다. 메인 메뉴인 물닭갈비는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식당 자리는 좌식과 입식 자리가 있어 편안한 곳을 선택 할 수 있다. 맛집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에도 자주 추천됐던 곳으로 황지연못과도 가까워 찾아가기 쉽다.

[백년가게]조선옥갈비

[백년가게]조선옥갈비

14.0 Km    0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북2길 5-1
033-552-5631

조선옥갈비는 강원 태백시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와 품질 좋은 고기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한우 생갈비, 한우 양념갈비, 국내산 돼지갈비 등 갈비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이 가능하다.

리베라모텔(태백)

리베라모텔(태백)

14.0 Km    25343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87
033-552-5691

태백시에 위치한 리베라모텔은 주황색 외관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3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실과 특실로 구분되어 안락하고 깔끔한 객실을 제공한다. 전 객실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LCD TV와 비디오 시설이 갖춰져 있고 그 외 개인에게 필요한 비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다. 지상과 지하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시내에 있어 주변에 맛집도 많고 마트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리베라모텔의 인근 황지연못은 주변의 나무들이 비춰서 녹색으로 보일 정도로 물이 아주 맑다. 자갈과 돌들이 연못과 어우러져 있으며, 돌다리가 있어 사진찍기 명소로 인기가 많다. 주변관광지로는 장성 전기고생대 화석 산지, 분주령 야생화 트레킹 , 연화산 둘레길, 태백 눈꽃야영장, 오투리조트 골프장 등이 있다.

현대실비식당

14.0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북길 11

태백에 위치한 노포 분위기의 식당인 현대 실비식당이다. 이곳은 고기 전문점으로 연탄불에 직접 구워 먹는 것이 특징이다. 육질이 좋은 고기를 사용하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다양한 부위가 나오는 모둠구이를 추천한다. 또한 주문 시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가 이 외에도 선짓국, 소면 등이 후식으로 준비되어 있고 밑 반찬 또한 직접 조리하여 더욱 맛있다. TV 채널인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방영된 적도 있다.

원조태성실비식당

원조태성실비식당

14.0 Km    1291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감천로 4
033-552-5287

태백의 한우구이 전문점 원조태성실비식당은 다른 음식점과 다르게 연탄불에 한우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 특징이다. 한우 갈빗살, 한우 주물럭, 한우 육회, 한우 모둠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김서방네닭갈비

14.1 Km    18801     2024-02-1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남1길 7-1
033-553-6378

김서방네닭갈비는 태백의 향토 음식인 물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다. 이곳은 닭고기를 양념하고 불판에 구워서 먹는 춘천식 닭갈비와 달리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육수에 넣고 끓여서 먹는 태백식 닭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물을 넣어 끓이는 방식은 태백에서 유래된 것으로, 옛날 탄광 산업이 번창할 때 광부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고 향수를 달래던 음식으로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닭갈비를 즐겨 먹었던 전통이 태백의 전통음식이 되었다. 태백에서 이러한 닭갈비를 하는 곳은 주로 황지연못 주변에 모여 있는데, 그중에서도 김서방네닭갈비집이 유명하다. 황지연못 입구 근처에 있는 이곳은 3대를 이어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외부는 옛날 건물이지만 내부는 상당히 넓고 편하다. 김서방네닭갈비는 이런 태백식 닭갈비의 맛을 잘 살려낸 곳으로, 주인이 직접 만든양념과 육수가 일품이라고 소문이 났다. 재료는 물닭갈비와 사리로 간단하지만,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다. 물닭갈비에 들어가는 야채로는 깻잎, 배추, 쑥갓 등이 있으며, 특히 향긋한 쑥갓이 닭고기와 잘 어울린다. 물닭갈비를 다 먹은 후에는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식사 후 황지연못에서 산책하며 태백의 정겨운 멋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