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맥으로 오르는 길 양쪽에 서 있는 2기의 돌장승이다. 처음에는 북쪽으로 1.2㎞ 떨어진 미루둔지에 있었는데, 40여년 전 태백산 망경사로 옮겼다가 다시 1987년 태백문화원의 주관하에 지금의 자리에 복원한 것이다. 복원과정에서 처음에는 없었던 자연석을 장승의 받침돌로 깔고, 받침돌에 각각 천장[天將]과 지장[地將]이라 새겨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임을 표시하였다. 그러나 그 생김새가 일반 장승의 부리부리한 모습이라기보다는 온화하고 점잖은 모습이어서 문인석[文人石]이나 미륵상에 더 가까워 보인다. 지장의 주위에는 지금의 자리로 옮기면서 함께 세워놓은 솟대가 있는데, 꼭대기에 세 마리의 오리가 조각되어 있는 모습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영동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형태이다. 두 장승의 제작시기는 알 수 없으나, 하늘을 섬기는 천체신앙과 천신에게 제를 올리는 태백산 천제단과 관련하여 태백산신의 수호신상으로서의 구실을 하였고, 지장의 코가 많이 닳아있는 것으로 보아 마을 수호신의 대상이기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4.6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학1길 79
강산 막국수는 태백시 황지동에 있다. 봄이면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는 넓은 정원을 지나야 매장이 나온다. 막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막국수와 수육,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녹두 부침, 감자 부침, 수육, 가자미회 등이 있다. 수육은 윤기가 흐르고, 비빔막국수는 고소한 기름 냄새를 풍기며, 물막국수는 새콤한 국물이 시원하다. 평소에도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도착하면 대기자 명단에 이름과 인원수를 빠르게 적고 정원을 둘러보며 기다리면 된다.
14.6Km 2025-07-2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95
한국 석탄산업의 변천사와 석탄생성의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동양 최대의 석탄전문 박물관이다. 우리나라 근대화의 역군이었던 광산 근로자들의 업적을 되새기고 석탄산업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후세들에게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산업역군으로서 석탄생산에 종사한 광산근로자들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은 남한 최초로 석탄이 발견되어 국가 산업발전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태백시 석탄산업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14.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안2길 14 (황지동)
1971년에 처음 세워진 황지자유시장은 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점포수 약 170여 개의 재래시장으로, 고원지대에서 자라 태백지방의 고유한 특산물인 품질 좋은(당귀, 천궁등), 각종 버섯류와 인근 동해안에서 잡은 싱싱하고 맛 좋은 생선과 과일, 잡화, 의류, 신발 등 모든 공산품을 갖추고서 소비자들을 맞이하는 곳이다. 또한 태백시내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태백의 관광명소인 황지연못과는 걸어서 2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태백시민과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4.7Km 2025-11-1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감천로 4
원조태성실비식당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 위치한 한우전문점이다. 품질 좋은 태백한우를 부위별로 맛볼 수 있으며, 연탄불에 구워 풍미가 좋다. 대표메뉴로는 한우갈빗살, 한우주물럭, 한우모둠 등의 한우 특수부위 위주의 구이메뉴가 있다. 이 외에도 한우육회와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4.8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감천로 21-1
카페 건널목은 광산이 많던 태백시 황지동, 기찻길 옆 건널목에 있다. 지역 특성을 살린 연탄빵과 연탄 라테가 유명한 곳으로 카페 안에는 까만 연탄과 한번 태워져 하얗게 변한 연탄이 메뉴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요즘 세대들은 잘 알지 못할 연탄 모습을 그대로 살린 빵으로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치즈 연탄퐁당, 다크초콜릿이 들어있는 초코 연탄퐁당, 인절미크림과 팥이 들어있는 인절미 연탄퐁당, 바닐라 슈크림이 들어있는 바닐라 슈크림 연탄퐁당 등 4종류가 있다. 연유와 블랙코코아, 샷 추가로 연탄의 모습을 한 연탄라떼도 대표 메뉴이다. 연탄빵은 선물 포장도 가능하다.
15.0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길 9-11
태백산국립공원 길목에 위치한 태백체험공원은 구 함태탄광의 실제 탄광사무소 건물을 활용, 폐광지라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조성된 체험시설이다. 현장학습관, 탄광사택촌, 체험 갱도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석탄 생산에 종사하던 광부들의 일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체험 공간이다. 현장학습관에서는 광부들의 실제 근무 모습을 모형과 생생한 음성으로 전시하였으며 근무복과 헬멧을 착용해 보는 광부 체험도 가능하다. 탄광사택촌을 통해 시대별 사택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갱도 안에서 여러 문화 공연이 펼쳐지는 등 관광객과 시민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15.0Km 2025-12-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1136 (황지동)
‘샘물 같은 문화가 흐르는 크고 밝은 문화원’을 표방하고 있는 태백문화원은 지난 1984년에 설립되었다. 이보다 앞서 태백시는 1981년에 개청하였는데 문화원은 지역의 지명유래를 오랜시간 정립하여왔다. 또한 1990년부터는 민속문화인 태백산 천제를 맡아오면서 2022년부터는 대한민국의 천제로 우뚝서고자 전국의 국민들이 천제에 참여하는 국민행렬을 도입하고, 천제단 광장에서의 산상음악회를 가미하면서, 체험하고 함께하는 대한민국의 천제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202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태백산 천제를 지역의 숨어있는 문화매력 100선에 선정하였다. 아울러 사물놀이 등 문화교실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는 태백문화원은, 지난 1996년 현자리에 원사를 신축한이래, 지난 2024년에는 4층건물에 승강기 시설도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으로 주민이용에 한결 편리성을 더하였다. 오늘도 지역문화중흥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태백문화원이다.
15.0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산솔면 응고개길 169-2
목우산은 해발 1,066m로 중동면 녹전리와 하동면 내리 사이에 인접한 산이다. 목우산은 산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산솔면 녹전리에서는 소를 많이 방목하여 목우산이라고 부르고 김삿갓면 내리에서는 암봉의 모습이 상여와 비슷하여 상여봉이라고 부른다. 상여봉은 영월군 지방 방언으로 생애봉이라고도 한다. 북쪽으로 옥동천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내리천이 흐르는데 옥동천과 내리천이 목우산 서쪽에서 합류한다. 워낙 오지여서 해방 후에는 빨치산의 은거지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에는 울진삼척 무장 공비가 이 산에 숨어들어 민간인을 학살했던 집터 및 은신 아지트가 등산로에 있다. 정상에서는 태화산과 태백산, 그리고 녹전리 및 내리계곡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난이도의 암벽등반 코스가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쪽 자락에 있는 내리계곡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캠핑장이 여러 군데 운영되고 있어 캠핑을 하며 목우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목우산 등반코스는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산솔면 녹전리이고 다른 하나는 김삿갓면 내리이다. 녹전리 코스는 영월과 태백을 잇는 국도 제31호선이 지나는 산솔면 녹전리 응현동을 기점으로 하여 목우사를 거쳐 주 능선으로 올라 정상에 오르는 길이다. 정상에서는 오른쪽 길로 내려와 갈림길에서 절골로 내려간다. 현재는 녹전리 코스가 일반적이다. 김삿갓면 내리 코스는 소야치에서 출발하여 정상으로 오른다.
15.1Km 2025-08-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834-31
단종대왕비는 1698년(숙종 24) 노산군의 묘를 장릉으로 추봉 하면서 함께 세워진 비각으로, 태백산 용정에서 천제단 방향으로 약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비각 전면에는 탄허스님의 친필로 알려진 ‘단종비각’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이 비에 얽힌 전설도 구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여행객들은 태백산 등산로 중 망경사에서 약 500m 아래 지점에서 ‘조선국태백산단종대왕비(朝鮮國太白山端宗大王碑)’라는 문구가 새겨진 비각을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인근 영월의 단종왕릉인 장릉에도 단종을 기리는 비각이 세워져 있어, 두 지역 모두에서 단종의 역사와 흔적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