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고 깨끗한 그 이름도 청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물 맑고 깨끗한 그 이름도 청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물 맑고 깨끗한 그 이름도 청도

18.3Km    2023-08-08

청도는 물이 맑고 좋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장수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이곳에서의 온천은 꼭 경험해 보는 것이 좋고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지석묘나 석빙고 등 유적지가 많고 농기구박물관에서는 흥미로운 농기구들을 관람할 수 있다.

낙희

18.3Km    2024-01-03

대구광역시 수성구 충의로 30

‘즐기며 논다’라는 뜻의 낙희는 각 계절의 오감을 한껏 담은 신선한 재료로 구성되는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이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코스 요리는 비주얼도 아름다워 눈과 입 모두가 황홀하다.

청도 범곡리 지석묘군

18.3Km    2024-05-31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청도 범곡리 지석묘군은 청동기 시대 무덤떼이다.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세 군데로 나누어져 있는 고인돌 떼는 솔밭과 경작지 등에 남아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되나, 이곳 범곡리에 있는 바둑판식 고인돌로 받침돌이 없는 개석식 고인돌이 무리를 이루어 청도천 주변에 50m 정도의 간격을 두고 동쪽에 22기, 서쪽에 12기가 밀집 분포하고 있다. 이는 청동기시대에 청도천 주변에 정착해 큰 마을을 이루고 생활하던 사람들의 묘로 보이며 기수가 많은 것으로 보아 큰 마을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주변의 농경지와 묘지 조성 등으로 일부 손상된 것으로 짐작되지만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는 고인돌 떼 중 하나이다.

청담동

청담동

18.3Km    2025-01-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로8길 25

청담동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2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어 상견례 장소로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화 코스로 죽, 냉채, 궁중 떡볶이, 들깨 영양찜, 계절탕, 제철 생선구이, 떡갈비와 산야초 무침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향 코스, 음 코스. 천 코스 등 다양한 코스 요리가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만촌역과 동대구IC에서 가깝다. 인근에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어린이교통랜드가 있다.

청도장 (4, 9일)

18.3Km    2024-09-23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1길 21
054-370-6701

청도장은 1912년 개장 이래 청도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1991년도 장옥을 새로이 단장하였으며, 2005~2006년에는 시장 내 아케이드 시설을 완료하여, 완전히 현대적 시설로 변모되었다. 장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오후 6시까지 장이 서며 이곳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 및 주변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이 거래되고 있다. 장날에는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성황을 이루며, 특히 청정 청도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약초, 과일 등을 수집하기 위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에 중간 상인들이 새벽 번개시장에 모여 대성황을 이룬다. 이 지역의 특산물은 청도 반시, 감말랭이, 반건시 곶감, 청도복숭아, 유호임금딸기, 찰보리쌀, 한재청정미나리가 유명하다.

녹동서원

녹동서원

18.3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우록길 218 녹동서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삼정산 기슭에 자리한 녹동서원은 모하당 김충선 장군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향도 유림들이 상소하여 정조 15년인 1791년에 건립하였다. 그 후 고종 5년, 1868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4년 다시 복원하였으나 후손이 늘어남에 따라 규모가 협소하여 국고의 지원을 받아 1972년 지금의 장소로 이축과 동시에 증축하였다. 서원경내는 향양문을 비롯한 녹동서원, 녹동사. 충절관을 비롯해 깁공의 묘소도 서원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청도문화원

청도문화원

18.3Km    2024-12-10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청화로 47

청도문화원은 1967년 설립된 곳으로 청도 지역 문화의 개발과 발전 및 활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문화원이다. 청도 지방의 특색 있는 고유문화를 개발, 보급하고 각종 문화 활동, 문화 강좌 및 행사를 통하여 지역 문화의 보존과 선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향토사에 대한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 행사로는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청도군의 9개 풍물단이 참여하는 풍물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청도 전국 민요경창대회, 새마을 서예대전, 화랑 학계 경시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문화 강좌의 경우에는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청도 군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학교를 개설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 방학 기간 중에 여름 방학 문화 교실을 개강하고 있다.

덕남

덕남

18.3Km    2024-01-10

경상북도 청도군 연지안길 33-11

덕남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있는 카페다. 넓은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한해 반려동물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100% 동물성 생크림과 산지에서 재배되는 딸기를 사용하여 만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다. 이 밖에 인공가루를 섞지 않고 단호박을 직접 쪄서 만든 단호박 케이크를 비롯해 크림 라테, 생딸기 라테, 오미자 티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덕절산 자연생태공원, 청도 남산계곡, 청도 레일바이크가 있다.

완귀정

18.3Km    2024-06-19

경상북도 영천시 서당길 25-34

호계천을 바라보고 있는 완귀정은 조선 전기 학자 완귀 안증(1494~1553) 1546년에 건립한 살림집으로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양성하던 곳이다. 안증은 조선 전기 중종 때 학자로 벼슬에는 뜻이 없고 학문(성리학)에만 전념했다. 후에 세자시강원가 사서가 되어 후에 인종에게 민본사상을 주창했지만 실패하고 을사사화로 인해 벼슬에 염증을 느끼고 영천으로 내려와 후학에 힘썼다. 저서로는 ‘완귀실기’가 전하며, 금호읍 구암리에 묘소와 도동의 호연사유허비가 남아있다. 숙종 21년(1695) 성재 안후정이 중수하였고, 식호와는 영조 40년(1764) 후손들이 세웠다고 한다. 정침은 안채에 해당되며 완귀정은 사랑채로서 전면은 단층으로 되었으나, 후면은 누사를 두었고, 기둥머리는 익공으로 장식하였다. 식호와는 좌·우에 누를 두었는데, 그 꾸밈을 달리하여 계절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지방적인 특색이 잘 담기고 정자 건물로는 매우 격식 있는 수법을 따른 것으로 보이며, 대청 배면의 사분합 들문을 한 예는 극히 드문 것으로 매우 귀중한 건축적 가치가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

18.4Km    2024-12-26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124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은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와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 강좌를 통해 평생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문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