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웨이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빅웨이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빅웨이브

빅웨이브

16.7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29

양양 빅웨이브는 기사문해변에 위치한 서핑리조트이다. 여유로운 서핑과 강습, 장비 렌털 그리고 숙박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숙박의 경우 기사문 인근, 양양 일대 게스트하우스, 펜션 업체와 연계되어 있어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서핑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우수한 강사진의 지도 아래 초등학생부터 65세 성인까지 누구든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문 강습부터 레벨업 강습을 받을 수 있고 1 대 1 수업도 가능하다. 특히 초보 강습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안전교육과 서핑보드 설명 그리고 서핑 원리 이론을 배운다. 다음 단계에서는 지상훈련을 통해 서핑보드에 익숙해지고 파도를 잡는 순서를 익힌다. 마지막 단계는 실제 훈련으로 직접 바다에 나가 서핑을 즐기고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무지개횟집

무지개횟집

16.8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50
033-652-0204

무지개횟집은 강원 강릉시 남항진해변에 위치한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조용하고 멋진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지만, 그날그날 동해안에서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계절마다 제철 해산물이 달라져 상차림 구성도 변동될 수 있다. 단체석을 완비하여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강릉시강남축구공원

강릉시강남축구공원

16.8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 226 (노암동)

강릉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 등의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고 축구의 고장인 강릉에서 전국 규모의 축구 대회를 유치하는 등의 목적으로 세워진 체육 시설이다. 「강릉시 문화 체육 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축구공원 내 스쿼시장과 볼링장도 있다. 축구장[인조 잔디]은 유료 이용이고, 사용일 7일 전에 강릉시 체육 시설 관리사무소에 사용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강남축구공원 관리사무실에 사용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해마루

해마루

16.9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64

해마루는 강릉시 남항진 해변에 있는 횟집이다. 품질 좋은 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찐 회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식당은 1, 2층으로 되어 있어 2층이 전망이 좋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함께 나오는 돈가스가 맛있어서 한 번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모듬회는 계절에 맞춰 구성이 조금 달라질 수 있는데 주로 농어, 도다리, 참돔이다. 다른 곳보다 회를 조금 도톰하게 썰어 식감도 좋다. 함께 나오는 물회, 우동과 같은 음식도 곁들임 메뉴가 아니라 본 메뉴처럼 양이 많아 제대로 한 상을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할 수 있다. 남항진 해변을 산책할 수도 있고, 강릉에 여행을 왔다면 안목해변에서도 멀지 않아 이동이 쉽다.

38횟집 (삼팔횟집)

16.9Km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58

기사문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35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횟집이다. 바로 옆의 숙박업소인 삼팔파크와 연계하여 1박을 하면 저녁식사 및 조식도 함께 제공하는 숙박패키지가 있다. 자연산모둠회, 대게와 활어회 세트, 모듬회 등 신선한 생선회가 대표메뉴다. 수조에서 갓 잡아서 뜬 생선회와 해산물 회, 초밥, 생선구이등을 비롯해 다양한 반찬으로 테이블이 가득 채워진다. 생선회 외에도 식사메뉴로 물회, 회덮밥, 매운탕도 주문할 수 있다.

해파랑길 39코스

16.9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881

해파랑길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9코스’는 솔바람다리에서 출발하여 사천진리 해변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전 구간이 아름다운 해안과 해송 숲길, 호숫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 도중 경포대와 허난설헌 생가 등의 유적지를 감상하며 갈 수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남항진해변(남항진해수욕장)

남항진해변(남항진해수욕장)

16.9Km    2025-03-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67 (남항진동)

남향진해변은 길이 600m, 2만 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수욕장이며, 강릉시 동쪽 남대천 하구의 섬석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있는 포구이다. 남항진 해변은 맑고 푸르기로 유명하다. 주변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이 있어서 조용하게 며칠쯤 쉬어가기에 적당하다. 요즘 캠핑 인구가 늘면서 남항진에도 캠핑을 할 수 있는 솔밭이 생겼고 방파제를 하나 두고 커피 거리로 유명한 강릉항이 있다.

기사문마을

기사문마을

17.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분단의 상징인 38선이 지나는 38휴게소와 하조대가 인접한 기사문 마을은 항구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어민들의 삶의 현장을 그대로 볼 수 있다. 기사문마을에서는 어촌체험과 선상낚시, 방파제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활어를 싼값에 맛볼 수도 있다. 해변과 붙어있는 기사문마을은 마을 곳곳에 다양한 벽화그림을 그려놓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이나 비용의 경우 개별 문의를 해야 한다. 마을이 인접한 기사문해변은 양양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서핑의 성지로 불릴 만큼 많은 서퍼들이 찾는 곳이다. 해변이 사계절 개방되고 도로 접근성도 좋아 양양 시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변 근처에는 캠핑장도 조성되어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다. 하조대에서 맞이하는 일출도 장관이다. 주변에 하조대, 하조대 무인등대, 죽도정, 만세고개가 있으며, 먹거리로 강원도 메밀막국수, 뚜거리탕, 해산물 요리, 활어회, 송이 칼국수 등이 유명하다. 모텔, 민박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어서 양양의 관광지로서 최적의 여행지 중 한 곳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보현사(강릉)

보현사(강릉)

17.0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보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의 말사이다. 보현사는 대관령과 선자령 바로 아래에 자리하여 산세가 높은 만큼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대웅전, 영산전, 지장전, 삼성각, 금강루 등의 전각들이 법식에 맞게 자연과 잘 어울려 있어 산사의 그윽한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보현사의 창건기에 대하여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보현보살이 창건하셨다는 설화가 전하는 보현사는 650년(진덕여왕 4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또한 889년(진성여왕 3년) 낭원대사에 의해 ‘지장선원’이란 이름으로 크게 중창되면서 보현사가 제대로 된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번창하게 되었다. 낭원대사는 사굴산문의 개산조이신 범일국사의 법맥을 이은 큰 스님이다. 범일국사가 889년에 입적하자 부도와 비석을 세우고 민규 알찬의 지원 아래 보현사에 주석하게 되었다. 보현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웅보전, 삼성각, 영산전이 예부터 전해오고 있으며, 대웅보전 내에 모셔진 아미타삼존불상은 조선후기에 조성된 원만상으로 불교신도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친근한 상을 갖추고 계셔서 많은 참배객이 이어지고 있다.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은 조선 초기의 건축 양식으로, 영동 지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한다.

강릉 대공산성

17.0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강릉대공산성은 성산면 보광리, 사천면 사기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53m의 대공산 봉우리에 있는 산성으로, 둘레는 약 4㎞이다. 대관령과 연결된 산맥에 자연적인 산세를 이용하여 쌓은 산성으로, 소금강에 있는 금강산성과도 연결되어 있다. 북쪽의 성벽은 험준한 절벽을 이용해 쌓았는데 거의 붕괴되었고, 지금은 남쪽 방면으로 높이 2m 정도의 성벽이 남아 있다. 남쪽의 성벽은 다듬지 않은 돌을 이용하여 쌓았으며, 동, 서, 북쪽에는 성문터가 남아 있다. 성 안에는 약 1000여 년 전에 쌓았다는 우물터가 아직도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이곳에 도읍을 정하고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쌓았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발해의 왕족인 대씨(大氏)가 쌓았다고 한다. 조선 고종 32년(1895) 이른바 을미의병 때에 민용호가 이끄는 의병이 이곳을 중심으로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