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파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타파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타파크캠핑장

산타파크캠핑장

14.0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99

여름에도 시원한 산타파크캠핑장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위치하고 있다. 노지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숲속에 텐트를 설치할 수도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진입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을 갖추고 있다.

심원암 토불 및 부도

14.0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거리길 63

심원암 부도는 본래산중턱에 2기가 있었으나 1992년경 불상과 함께 1기만 현재의 심원사로 옮겨 져있다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석종형 부도이다 당시 본 절터에 2기가 있었으나 1기만 옮겨 왔다고 하며, 부도의 좌대는 심원암터에 남아 있다고 하나 폐석더미에 묻혀 찾을 수 가 없다. 부도의 높이는 90cm, 상폭 121cm, 최대폭 166cm 이다. 태백시 소도동 254번지, 심원암 토불 및 부도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심원사지는 본래 소도동 소로골 함백산 남동쪽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었던 절이었으나, 1947년 공비토벌 시에 전소 되었다가 그 후 동해광업소가 들어서면서 절터 모두가 동해탄광의 폐석더미 속에 묻혀버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이 절은 폐석더미에 묻히기 전까지만 해도 건물지의 초석들이 잘 남아 있다고 한다.

구와우순두부식당

구와우순두부식당

14.2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49-1

매년 태백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에 있는 시골집을 개조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순두부 단일 메뉴만 취급하고 점심 80인분 한정으로 소진 시 문을 닫는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큰 대접에 몽글몽글 하얗고 뜨끈한 순두부가 한가득 나온다. 적당히 양념장을 올리거나 김치를 올려 먹으면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는 손맛이 느껴진다. 공깃밥과 비지찌개, 기본 반찬들도 나오는 시골밥상으로 한 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순두부 식사 시에 별미로 부추부침개를 곁들일 수 있다.

스노우뱅크

스노우뱅크

1.4 Km    16328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36

스노우뱅크는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 정문앞 (스키장까지 도보 1분)에 위치한 Total Rental Shop으로서 스키, 보드 장비 렌탈은 물론 숙박(펜션), 리프트할인, 강습, 픽업서비스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 개업일 - 2006년 12월 08일 * 강원랜드하이원리조트와 0.3km 거리, 약 1분 소요

삼수령

삼수령

14.2 Km    2726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된각길 81

백두산에서부터 뻗어내린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도 삼해로 물길을 가르는 분수령을 이루는 이곳이 삼수령(일명 피재)이라고 한다.삼수령의 높이는 약 935m. 태백시내(평균 해발 700m)에서 35번 국도를 타고 오를 때는 잠깐 사이에 정상에 이르러 그 높이를 실감할 수 없으나 정상 부근에서 동쪽으로 가파른 절벽과 확 트인 절경은 지나는 이들로부터 절로 발길을 멈추고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삼수령에서 북류하는 골지천은 정선 아우라지를 거쳐 남한강을 이루어 황해에 이르게되며 남류하는 황지천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천천동굴(하천수가 바위를 뚫어 생긴 동굴)인 구문소를 거쳐 낙동강을 이루어 남해에 이르며 동류하는 오십천은 청정해역 동해에 이른다.

『하늘이 열리고, 우주가 재편된 아득한 옛날 옥황상제의 명으로 빗물 한가족이 대지로 내려와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겠노라고 굳게 약속을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었다.이 빗물 한가족은 한반도의 등마루인 이곳 삼수령(三水嶺)으로 내려 오면서 아빠는 낙동강으로, 엄마는 한강으로, 아들은 오십천강으로 헤어지는 운명이 되었다.한반도 그 어느 곳에 내려도 행복했으리라. 이곳에서 헤어져 바다에 가서나 만날 수 밖에 없는 빗물가족의 기구한 운명을 이곳 삼수령만이 전해주고 있다.』한편 삼수령은 피재라고도 불리웠는데, 이는 옛날부터 황지지역은 도참설에 의해 "이상향" 으로 여겨져서 시절이 어수선하면 삼척지방 사람들이 난리를 피하기 위해 이 재를 넘어 피난을 온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 되었다.

목우산

목우산

14.3 Km    25612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응고개길 169-2

목우산은 해발 1,066m로 중동면 녹전리와 하동면 내리 사이에 인접한 산이다. 목우산은 산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산솔면 녹전리에서는 소를 많이 방목하여 목우산이라고 부르고, 김삿갓면 내리에서는 암봉의 모습이 상여와 비슷하여 상여봉이라고 부른다. 상여봉은 영월군 지방 방언으로 생애봉이라고도 한다. 북쪽으로 옥동천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내리천이 흐르는데, 옥동천과 내리천이 목우산 서쪽에서 합류한다. 목우산 지역은 워낙 오지여서 해방 후에는 빨치산의 은거지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에는 울진삼척 무장 공비가 이 산에 숨어들어 민간인을 학살했던 집터 및 은신 아지트가 등산로에 있다. 목우산의 정상에서는 태화산과 태백산, 그리고 녹전리 및 내리계곡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목우산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암벽등반 코스가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목우산의 남쪽 자락에 있는 내리계곡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캠핑장이 여러 군데 운영되고 있어 캠핑을 하며 목우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목우산 등반코스는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산솔면 녹전리이고, 다른 하나는 김삿갓면 내리이다. 녹전리 코스는 영월과 태백을 잇는 국도 제31호선이 지나는 산솔면 녹전리 응현동을 기점으로 하여, 목우사를 거쳐 주 능선으로 올라 정상에 오르는 길이다. 정상에서는 오른쪽 길로 내려와 갈림길에서 절골로 내려간다. 현재는 녹전리 코스가 일반적이다. 김삿갓면 내리 코스는 소야치에서 출발하여 정상으로 오른다.

이지스모텔

이지스모텔

14.4 Km    2622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황지로 88
033-553-9980

태백역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나 룸서비스가 호텔에 버금갈 정도다. 모든 객실에 스팀 사우나, 월풀 욕조, 음이온 연수기, PC 룸, 홈시어터(5.1 CH), 퓨전인테리어등 최신시설을 갖추었으며 고객들의 편의와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태백 해바라기축제

태백 해바라기축제

14.4 Km    152167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38-20
033-553-9707

제 19회 태백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한다. 2023년에는 7/21(금)~8/15(화)까지 자연스럽고 평화로운 구와우 마을에서 백만송이 해바라기꽃을 피워놓는다. 해바라기 군락이 마치 동화 속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 태백 해바라기 축제

심원사(태백)

14.5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47-15

* 대한불교 조계종 태백산 심원사 유래 *

강원도 태백시 고원로 247-15 (황지동)에 위치한 심원사는 원효대사가 강원도 정선군 고한 정암사 가시는 길에 태백산 소도리에 심원암를 창건 하셨는데, 고정안스님(현.심원사 창건주스님)이 심원암에 머물고 계실 때 6.25전쟁 중에 불에 소실되었다. 심원사 창건주 스님은 불에 타버린 심원암이 원효대사의 법훈이 깃들여 있음을 아쉬워해서 1955년 그 당시 삼척군 황지읍이었던 현재의 자리에 심원암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심원사로 칭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심원암에서 모셨던 불상은 태백산 소도리 주민들의 간절한 요청에 의해 지금도 소도리 마을 입구에 모셔져 있다.
현재의 심원사 도량은 태백산의 정기가 숨쉬는 해발 760m에 위치해 있으며, 달고 맛있는 공기와 깊은 신심으로 상주하고 계시는 스님은 날마다 좋은 날이고, 지극한 기도와 수행으로 함께 기도하시는 불자님들께서도 날마다 좋은 날이다. 2003년 창건주 스님이 열반하신 후에는 그동안 피폐해진 도량을 증축하여 법당, 삼성각, 종각, 요사채 등 새롭게 도량정비를 하였고, 맑고 깨끗한 도량은 불자님들의 안식처가 되어서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우리 사회를 밝게 이끌어 가도록 정진하고 있다.
심원사에 특별한 행사로는 1980년부터 매년 음력 9월 9일에 무후제를 봉행하고 있다. 무후제란 시 발전에 일조하고 고인이 됐으나 후손이 없는 영령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태백시에서 지내는 제사로 총 16위 영령의 신위가 봉안되어 있다.

태백 구와우마을(고원자생식물원)

14.7 Km    37023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38-33

매봉산 진입로가 시작되는 피재(삼수령) 아래에는 태백시 황연동 구와우마을이 있다. 구와우마을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작고 평화로운 마을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매봉산 아래 높은 산들 사이에 숨겨져 있어서, 주변 산세가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마을 이름은 소 아홉마리가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형상을 가진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의미가 있다. 태백 구와우마을(고원자생식물원)은 국내에서 해바라기가 가장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다. 매년 100만 송이가량의 해바라기가 핀다. 해발 850m인 이 일대는 본래 고랭지 배추밭이었는데 해바라기를 심은 뒤로 국내 최대의 해바라기 꽃밭으로 변신했다. 구와우마을에서는 매년 여름 개화 시기에 맞춰 해바라기축제가 펼쳐진다. 해바라기 밭의 연못과 돌담길 정원의 이국적인 풍경이 매력적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문화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그림전, 사진전, 폐광폐자재를 활용한 환경조각전도 야외에 전시된다. 이 시기에는 해바라기 외에도 태백 산간 일대의 야생화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구와우마을에서는 이 축제 기간에 다양한 전시, 공연행사를 하고 있으며, 구와우흙집, 마차펜션,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양먹이주기 체험, 숲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마을의 특산품도 판매한다. 고원자생식물원은 태백시 구와우마을에 있는 식물원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의 고산식물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곳이다. 해발 8~900m에 자리하고 있으며 약 1,0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고 식물원 안에는 자생식물관, 약용식물관, 곤충관, 수목관 등의 전시실과 산림욕장, 산책로, 휴게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