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위를 피하러 가기 좋은 곳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름에 더위를 피하러 가기 좋은 곳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름에 더위를 피하러 가기 좋은 곳

여름에 더위를 피하러 가기 좋은 곳

18.0Km    2023-08-08

봉화군 춘양면은 여름에 피서하기 좋은 곳 중의 하나다. 봉화의 3대 청정 약수인 다덕약수탕은 톡쏘는 맛이 일품이며 예전에는 많은 사람이 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특히 구전계곡의 청정한 계곡물은 더위가 기승을 부릴 수 없이 차고 시원하다. 단점이라면 산속 코스라 돌아가는 코스라 이동거리가 약간 길다.

고향집식당

고향집식당

18.1Km    2024-06-25

경상북도 봉화군 다덕로 539

고향집식당은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청국장과 손수 만든 순두부를 맛볼 수 있는 청국장+순두부며, 모두부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풍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문수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용두식당

18.2Km    2025-03-13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다덕로 526-4
054-673-3144

태백산 자락에 위치한 용두식당은 봉화청정지역 춘양목에서 자란 산송이요리 전문식당이며 특히, 송이 향을 잘 살린 산송이돌솥밥과 송이구이가 유명하며 맑고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야채(돌나물, 당귀, 참나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그 외 송이전고 능이밥이 있다.

송록서원

송록서원

18.2Km    2024-11-12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봉화로 1001-28

송록서원은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송천서원과 반천서원, 백록이사 등에 봉안되었던 진일재, 류승조 선생을 비롯한 10분의 위패를 모셨던 곳으로 140여 년 만에 복설 되었다. 봉안위의 유덕을 추모하고 높은 학문과 충효사상을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이 서원을 세웠다.

봉화의 약수관광지를 돌아보다

18.2Km    2023-08-09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울진군, 서쪽은 영주시, 남쪽은 안동시와 영양군,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삼척시, 태백시와 접하고 있다. 이곳에 자리한 학이 안은 자리 봉화의 물 맑은 약수 코스를 소개한다.

석천계곡

석천계곡

18.3Km    2024-12-05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삼계리

태백산(1,567m)에서 발원한 물이 응방산과 옥적봉을 지나 유곡리에 이르러 발달한 계곡이다. 나지막한 산세 때문에 골이 깊지 않고, 폭이 넓으며 계곡물 또한 깊지 않아 어린이를 동반한 피서지로 적합하다. 계곡에는 조선 중기 문신인 충재 권벌이 1526년(중종 21)에 지은 청암정이 있고 권벌의 종손인 청암 권동보가 유명한 봉화 중곰솔(춘양목)로 지은 석천정사가 있다. 계곡 아래에는 충재 권벌의 유적이 있는 닭실마을이 있고, 이 유적을 중심으로 계곡을 포함한 일대가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명승 제60호)으로 지정되어 있다. 마을 이름이 닭실인 것은 동쪽의 옥적봉이 수탉을 닮고, 서쪽의 백운령이 암탉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변에 한국에서 가장 넓은 청옥산자연휴양림(구역 면적 1억 53만㎡)과 열목어의 남방한계선인 백천계곡, 청량산도립공원 등을 비롯하여 봉화 여기저기에 한수정, 도암정, 갈천정, 야옹정, 사덕정 등 100여 채의 정자가 있다.

옹천21세기찐빵

옹천21세기찐빵

18.3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경북대로 959-7
054-859-7058

저렴한 가격으로 독특한 찐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찐빵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삼계서원

삼계서원

18.4Km    2024-11-12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생기마1길 24

과거 닭실마을로 오르는 초입 부분 우측 편에 자리하고 있는 삼계서원은 조선 중종 때 명신 충재 권벌(1478∼1548)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당시 안동부사였던 김우옹이 조선 선조 21년(1588)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권벌은 연산군 2년(1496)에 진사가 되고 중종 2년(1507)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냈다. 명종 2년(1547)에 양재역벽서사건에 연루되어 평안도 삭주에 유배되었으며, 이듬해에 그곳에서 죽었다. 조선 선조 31년(1601)에 한강 정구가 사당을 충정공사, 당호를 정일당, 동재를 사무사, 서재를 무불경, 정문을 환성문, 문루를 관물루라 각각 명명하였다. 그리고 현종 1년(1660)에 삼계서원으로 사액받았다. 고종 5년(1868)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충정공사, 환성문, 관물루가 훼철되었다가 1951년에 복원하였다. 서원의 배치는 앞에는 공부하는 공간을 두고, 뒤에는 제사 지내는 사당을 배치한 전학후묘의 형식이다. 서원 출입은 전면에 자리하고 있는 중층의 관물루 아래에 설치된 환성문으로 들 수 있도록 하였으며 문을 들어서면 전면에 강당이 자리하고 전면 좌우에 동·서재가 있다. 강당 우측으로 돌아들면 토담장으로 공간이 구획된 제향공간인 사당(충정공사)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재 좌측 편에 서원을 관리하는 관리사가 대문채를 두고 위치하고 있다. 동재 전면 우측에는 1906년 사림에서 세웠다는 신도비와 비각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원 좌측에 관리사가 있다. 봉화 삼계서원은 정연한 전학후묘의 배치법을 지니고 있으며 공간의 위계성이 돋보인다. 관물루와 사당은 복원된 건물로 당시의 모습은 지니지 못하고 있으나 동재와 서재에서 당시의 모습을 부분적이나마 찾을 수 있다. 또한 닭실마을과 연계되는 삼계서원의 위치와 충재선생의 인물사적 측면과 더불어 고려할 때 가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봉화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봉화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18.4Km    2023-08-10

봉화의 달실 마을은 먹거리가 풍부하다. 물론 주변 경관까지 볼거리도 빠지지 않는다. 이곳은 금강송 춘향목의 고장으로 소나무도 많고 송이 버섯도 많이 난다. 또 한 태백산 자락을 넘어가면 대게의 고장 영덕과 울진이고 주변에는 다덕 약수탕과 청량산 등 볼 곳이 다양하니 가족여행에 좋은 코스다.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18.4Km    2025-03-14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180번길 16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은 국내 최초로 천, 지, 인을 테마로 한 체험관이다. 천문관은 천상열차분야지도 관측 체험을 하며 전통 별자리를 알아볼 수 있고, 앙부일구 체험을 통해 시간과 절기를 볼 수 있다. 풍수지리관은 한반도의 명당을 알아볼 수 있고, 풍수적 조건에 따라 실내 인테리어를 배치해 볼 수 있다. 인관은 음양오행의 사상을 담은 주역과 태극에 대해 살 수 있고, 주역점과 사상체질을 알아볼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전시를 통해 천지인 전통사상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무섬마을의 문화경관과 더불어 자연 속에서 즐기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