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포레스트701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포레스트701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포레스트701

호텔포레스트701

17.8Km    2024-08-19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22길 86 (신천동)
010-3532-1759

호텔포레스트701은 동대구역에 위치한 호텔로, 2023 소비자평가우수업체이자 여성안심숙박업소이다. 동대구역에 위치하여 대구 중심지와 수성못 등의 번화가와 거리가 가깝다. 객실은 디럭스부터 스위트, 복층룸까지 다양해서 선택하기에 좋다. 전 객실에 고사양PC가 설치되어 있고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 호실에 따라 욕조와 안마의자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출장객은 비즈니스센터에서 컴퓨터, 프린트기, 팩스를 이용할 수 있다. 2층 카페에서 무료로 조식을 제공하는데, 특히 한식 조식에 대한 평이 좋다.

은솔정

은솔정

17.8Km    2025-10-28

경상북도 영천시 호국로 577

은솔정은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도암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안동 간고등어구이 정식이며 안동 간고등어 양념 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호주 소갈비 찰솥밥 정식, 제주 돼지 등갈비 정식, 한우 암소머리 곰탕, 한우 암소머리 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17.9Km    2025-07-07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321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와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전시·교육하는 문화시설로, 1994년 12월 7일 문을 열었다. 2006년 10월 19일에는 박물관 건물 남쪽에 수장고를 추가하고, 북쪽에는 사회교육관인 해솔관과 특별전시실을 증축하였다. 이후, 지방 국립박물관 전시의 특성화와 안정적인 전시 환경 확보를 위해 상설전시실 재개편 공사를 시행하였으며, 2010년 7월 19일에는 고대문화실, 중세문화실, 복식문화실을 새롭게 개관하였다. 특히, 기존의 민속실을 대신해 새로 문을 연 복식문화실은 대구가 섬유·복식 산업을 기반으로 근대 도시로 성장한 배경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이 공간에서는 우리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옷의 역사를 국내외의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교체·전시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과 집터, 삼국 시대의 토기가마, 통일신라 시대의 석탑 등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는 연중 다채롭고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며, 박물관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해솔관에 다양한 교육 시설을 마련하고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진밭골야영장

진밭골야영장

17.9Km    2025-09-02

대구광역시 수성구 진밭길 112

진밭골 야영장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조성된 도심형 야영장이다. 약 4,900㎡ 규모로 2018년에 조성되었으며, 2019년 봄 정식 개장하였다. 카라반, 오토캠핑장, 데크사이트 등 다양한 형태의 야영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야영장 주변에는 산책로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휴식과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포은정몽주유허비

포은정몽주유허비

17.9Km    2025-10-23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우항리 1044-5

유허비란 한 인물의 옛 자취를 밝혀 후세에 알리고자 세우는 비로, 이 비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효행을 기리고 있다. 포은 정몽주의 본관은 영일, 호는 포은으로 그의 출생지로 알려진 곳에 세워졌다. 평소 정몽주는 효성이 지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부모상에 각각 3년씩의 여묘를 지낸 것이 효성이 조정에 보고되자 조정의 명으로 당시 영천군수 정유가 공양왕 원년(1389) 그의 출생지로 알려진 이곳에 ‘효자리(孝子里)’라고 각인한 비석을 건립하였다. 조선 성종 18년(1487) 경상감사 손순효(1427~1497)가 영천을 순력(관찰사나 고을의 수령 등이 관할 지역을 순시하던 일)하던 중 한 노인이 나타나 “내가 땅 속에 묻혀있으니 꺼내 달라.”는 현몽을 꾼 후, 다음 날 그동안 잃어버렸던 포은의 유허비를 찾아 다시 세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선조 40년(1607)에 비각을 중수한 후 최근에 다시 중건하였으며, 1992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17.9Km    2025-11-28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51

달구벌대로 도심 중심에 자리 잡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은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역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26만 여권의 장서와 함께 국제자료실, 범어미디어창작소,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스마트도서관, 스마트팜 등 다양한 시설을 겸비한 지역밀착형 도서관이다. 또한 지역 내 최초로 U-글래스를 적용한 현대적 감각으로 건물 외관과 책을 펼친 모양의 통풍구, 범어(泛漁)라는 지명을 살린 물고기 조형물, 지역 시인인 이상화 시비 등 우수하고 특색 있는 조경과 조형물을 장식해 도서관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책이음 가입 공공도서관 중 대출률 전국 1위(478만 권), 책이음 가입 회원 수 전국 1위(11만 8천 명)를 기록하여 도서관 협력유공 책이음서비스 부분 우수 도서관으로도 선정되었다. 지역사회가 학교가 되는 ‘도서관 밖 도서관’, 10개년 계획의 범어도서관 인문학 특화 프로그램인 ‘수성인문학@Suseong’, 그리고 경증 치매노인 대상 독서 치유 프로그램인 ‘수성북테라피’ 및 글로벌 프로그램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천드림랜드오토캠핑장

영천드림랜드오토캠핑장

17.9Km    2025-09-09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고도길 38

드림랜드 오토캠핑장은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영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7㎞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강변로, 영화로, 호국로를 차례로 거쳐 20분 남짓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하고 있어 접근이 쉽고 산과 계곡물이 흐르는 사이에 캠핑장을 조성했다. 불가마 찜질방, 예식장, 식당,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 중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105면을 마련했는데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영천 만불사, 영천 조양각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손쉬운데 근처에는 곰탕으로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헤이마

헤이마

18.0Km    2025-09-0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583 (중대동)

헤이마는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다. 헤이마(HEIMA)는 아이슬란드어로 집이라는 뜻으로 카페에 발을 들이면 자연 친화적인 조경시설이 눈에 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플랫화이트, 얼그레이 클래식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 도립공원, 팔공산자동차극장씨네80, 대구동화사가 있다.

황토시골집

18.0Km    2025-10-23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604 (중대동)

황토시골집은 닭백숙과 오리양념불고기 등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모든 공간은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황토로 지어졌으며 텃밭에서 직접 기른 제철 채소, 천연 재료로 만든 각종 양념 등으로 만들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주인장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다. 산채비빔밥과 들깨찹살수제비도 인기 메뉴로,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능이닭백숙은 깊은 맛을 자랑한다.

청호서원

청호서원

18.0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250-11

이 서원은 조선조 대학자였던 모당(募堂) 손처눌(孫處訥)(1553~1634), 사월당 류시번(柳時藩), 양계(暘溪) 정호인(鄭好仁), 모당의 6대 조인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 네 분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모당 손처눌의 자는 기도(幾道)이며, 한강(寒岡) 정구문하(鄭逑門下)에서 사사(師事)하여 학행과 효우로 스승에게 인정받았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였다. 난리(亂離) 중 부모상(父母喪)을 당하였으며, 이를 옳게 못 모신 것을 한탄하면서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종신여모(終身廬慕)한다는 뜻에서 자기 거처를 영모당(永慕堂)이라 하였다. 난(難) 후 그는 후진 양성에 전념하여 영모당은 언제나 문전성시(門前盛市)를 이루었고 '영모당통강제자록(永慕堂通講諸子錄)'에는 제자 202명의 명단이 적혀 있어 당시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마을 앞에 청호지(靑湖池)를 만들어 영농에도 힘썼으며, 조정에서의 논공행상도 사양하였으며 다만 대구향교의 최고 책임자인 도유사(都有司)를 12년간 맡았다. 손조서는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대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한림학사로서 필재(畢齋)와 도의지교(道義之交)를 맺고 단종 때 봉산군수(鳳山郡守)로 있다가 단종의 참사 소식을 듣고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 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밀양)으로 내려가 후학 교육에 전념하였다. 청호서원 역시 1864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47년경 강당만 세웠다가 1968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69년 강당과 위패를 모신 상인사(尙仁祠)를 중건한 것이다. 서원 입구에 모당선생 유허비(遺墟碑)도 세웠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