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달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달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달산

선달산

18.3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192-10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영주시에 걸쳐 있는 해발 1,236m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이다. 선달산은 소백산맥에 속하며, 주변에 매봉산, 어래산, 봉황산 등이 있어 산세가 우아하고 풍경이 아름답다. 신선이 놀던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신선골, 칠룡골, 용아골 등의 이름을 가진 계곡들이 산을 둘러싸고 있다. 남서쪽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동남쪽 기슭에는 오전약수가 있다. 비탈면을 흐르는 수계는 옥동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비탈면에서 발원하는 수계는 내성천으로 흘러든다. 선달산은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봄에는 산수국, 참나리, 원추리 등의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과 우거진 수풀이 청량함을 주고,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의 화려한 색이 산을 온통 물들인다. 겨울에는 설경과 얼음폭포가 비경을 보여준다. 선달산을 등산하기 위한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내리계곡을 따라 선달산 정상까지 오르고, 어래산과 시루봉을 거쳐 내리는 종주 코스이다. 이 코스는 약 17km 7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중간에 단종의 유배지인 칠용동골과 단종비를 볼 수 있다. 선달산 정상에서는 백두대간의 마루금과 주변의 산들을 탁 트인 공간에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다른 코스로는 회암령에서 선달산 정상까지 오르고 내리는 왕복 코스가 있다. 이 코스는 약 10km 4시간이 소요되며, 회암령에서부터 선달산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된다.

삼랑진생태문화공원

삼랑진생태문화공원

18.3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

삼랑진은 밀양, 양산, 김해 등 세 지역이 접경한 지역으로 밀양시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리적 특성상 나루터로 번성하였던 지역이다. 그 자리에 지금은 드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곳이 삼랑진 생태문화공원이다. 캠핑과 피크닉, 그리고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지나는 곳인 만큼 라이더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낙동대교가 그늘막 역할을 하여 그 아래에는 자리 펴고 앉아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내리계곡솔밭캠핑장

내리계곡솔밭캠핑장

18.3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039-18

내리계곡 솔밭캠핑장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이 내리계곡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면서도 깨끗한 계곡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솔밭캠핑장과 솔바람캠핑장으로 구분되는데, 허가 규정상 이름만 다를 뿐, 하나의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솔바람캠핑장은 계곡 바로 옆으로 펼쳐진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 조성되어 경관이 뛰어나다. 이곳은 근처 캠핑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다. 그런 만큼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또한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갖춰져 있다.

영월계곡 느티별캠핑장

영월계곡 느티별캠핑장

18.3Km    2024-04-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106

영월계곡 느티별캠핑장은 영월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1 급수 상수원인 내리 계곡을 옆으로 두고서, 두 개의 캠핑장에 총 90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숲 속 깊은 속에 위치한 캠핑장 치고 규모가 꽤 큰 편이다.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에 바로 주차가 가능하며, 이름 그대로 느티나무가 많아 그늘이 많고 시원하다. 이곳은 다양한 놀이 체험과 영화 상영은 물론 수영장, 깡통 열차, 트램펄린, 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자녀와 함께 캠핑을 즐기기 좋다.

사랑나무캠핑장

사랑나무캠핑장

18.3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31-12

사랑나무캠핑장은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울창한 나무 아래 사이트에 텐트를 치고 힐링할 수 있다. 인근에 내리계곡이 흐르고 있어 캠핑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의 수심은 깊지 않고, 물살이 잔잔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아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다. 계곡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무보트를 대여할 수 있다.

호안다구박물관

호안다구박물관

18.3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088

호안다구박물관은 차와 관련된 다구(茶具) 전문 박물관이다. 우리나라와 중국 등 동양의 다양한 차 문화 및 역사를 볼 수 있는 찻잔, 차통, 차호, 주전자, 수구, 다반, 향로, 화로 등 다구 5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례, 차 고전, 다화, 아동 다례, 통과의례를 주제로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교실에서는 전통 예절과 다례를 배우고, 직접 차를 내리고 마시면서 차를 체험할 수 있다. 영월 호안다구박물관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 있으며 특히 맑게 흐르는 내리천은 차의 근본이 물맛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박물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차[茶]를 공부하는 학생 그리고 도자기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는 고 미술품의 감상, 연구 및 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토론을 나눌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영월 외룡 캠핑장

영월 외룡 캠핑장

18.4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2696

영월 김삿갓면에 위치한 외룡캠핑장은 맑은 계곡에서 물놀이와 낚시를 할 수 있는 가족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는 물론 카라반, 민박, 방갈로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타요 버스 모양의 카라반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과 놀이터, 트램펄린을 갖추고 있다. 연박 시 무료 피자 체험과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트는 일반 사이트, 쉘터 존, 타프 존으로 다양하다. 쉘터나 타프가 설치되어 있어 그늘 확보는 물론,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에도 쾌적하다.

예다움캠핑장

예다움캠핑장

18.4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162-1

예다움캠핑장은 강원도 영월 내리계곡에 위치한 민박 겸 캠핑장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건너편에 내리계곡이 있어 여름철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캠핑족들이 많다. 캠핑 사이트는 총 20개로 이 중에 7,8,9번 타프가 설치된 사이트고, 나머지는 일반 파쇄석 사이트이다. 캠핑장 내 통행로에는 야자 매트를 깔아두어 이동이 편리하다. 계곡이 도로를 한번 건너야 하는 것이 다소 불편하나, 차량 통행이 적어 안전하고, 계곡이 깨끗하고 넓고 수심이 성인 허리 높이 정도로 아이와 물놀이하기에 좋다.

느티나무 캠핑장

느티나무 캠핑장

18.4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061

느티나무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 지정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계곡 물놀이, 깡통열차, 방방이, 영화상영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캠핑장 주변 즐길거리로 동강카누, 고씨동굴 등이 있다.

매봉산

18.4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성황골길 127-33

매봉산은 강원도 영월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1,268m의 높이로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지는 능선상 최고봉이다. 남쪽은 천혜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북쪽은 부드러운 사면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기암절벽에 어우러진 울창한 노송숲이 무척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단풍이 백미로 꼽힌다. 매봉산의 대표적인 산행코스는 내덕리 아시내마을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이다. 아시내마을에서 멧둔골을 거치면 수렛길이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산길 오른쪽으로 샘터와 제단이 나오고 이곳부터는 울퉁불퉁한 돌밭길로, 움막터 두 곳을 지나서 급경사길을 올라가면 북쪽으로 두위봉이 마주 보이는 주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 남서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급경사 능선을 오르게 되며, 능선의 끝이 정상이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박혀 있다. 전망은 동쪽으로 백운산, 구룡산, 삼동산이 펼쳐지며, 남쪽으로는 옥동천 협곡이 내려다보이고, 목우산 줄기가 마주보인다. 또한 선달산에서부터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시야에 들어온다. 서쪽 단풍산으로 이어지는 산릉은 온통 남쪽이 절벽을 이룬다. 이 밖에도 매봉산 아래에는 아시내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계곡근처에는 야영장이 있어 캠핑과 민박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