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생림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해생림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해생림오토캠핑장

김해생림오토캠핑장

0m    0     2023-10-10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금곡로382번길 39

생림오토캠핑장은 경남 김해시 생림면에 위치해 있다. 낙동강을 바라보고 작약산을 등지고 있으며, 38,000㎡ 부지에 56개의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이곳은 주말에는 예약이 힘들 만큼 캠퍼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삼랑진 IC에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 교통도 인기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데크와 잔디사이트로 나뉜 캠핑장은 사이트 간격이 넓어 텐트를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며,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 참고로 도로 쪽 사이트를 구축하면 사이트에 편하게 앉아 노을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부지가 넓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축구나 배드민턴 등의 다양한 운동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엔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이동식 워터슬라이드수영장을 운영한다. 인근에 딴섬누리공원, 화포천 생태습지공원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현재 캠핑장 사이트 증설공사로 인해 캠핑장 운영이 일시중단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운영기간 : 2023.07.11.~2023.11.17. 예정)

공무원연금공단 김해상록골프클럽 / 김해상록cc

공무원연금공단 김해상록골프클럽 / 김해상록cc

10.0 Km    0     2024-04-24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김해대로974번길 198

공무원연금공단이 운영하는 김해 상록골프장은 김해에 위치한 정규 18홀로 구성된 대중제 골프장이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골프를 치면서 힐링하기에도 좋다. 코스 중간마다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고, 따뜻한 계절에는 다채로운 꽃도 피어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로부터 호평을 듣는 골프장이다. 대중제 골프장인만큼 골프를 즐기는 인근 주민들에게는 특별히 사랑받는 곳이다.

순매원

10.1 Km    4     2023-03-08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로 1421

순매원은 양산에서 규모가 꽤 큰 매실농원이다. 해마다 3월이면 원동면 일대에는 매화가 만발해 많은 상춘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중 낙동강, 경부선 철길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순매원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매화 아래서 국수 한 그릇, 막걸리 한 사발에 파전 한 조각을 먹는다면 봄날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진영역철도박물관

10.1 Km    0     2023-12-18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45-1

진영역철도박물관은 1905년 군용 철도로 개통되어 1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금의 자리를 지켜온 옛 진영역을 새롭게 단장하여 개관한 철도박물관이다. 옛 진영역은 경전선의 최초 지선인 마산선 건립 시기부터 물류수송의 중심지로서 물류와 사람이 바삐 드나드는 장소였으나, 2010년 경전선 복선화사업의 일환으로 지금의 KTX진영역이 건립되면서 그 역할을 내어주고 폐선하게 되었다. 그 후 한동안 방치되어 있던 옛 역사(驛舍)는 진영 소도읍재활사 업을 통해 역 일대는 공원으로, 옛 진영역은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김해의 근현대 모습을 보여주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캠프라임

캠프라임

10.1 Km    1     2023-08-04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1837-2

청정지역 양산시 원동면 원리에 위치하고 있는 캠프라임은 약 6,600㎡ 부지에 카라반 5동, 글램핑 7동을 운영 중이다. 커피 테라스, 족구장, 간이 수영장, 매점, 샤워실을 준비하였으며, 주말 캠핑은 기본, 기업 워크숍, 체험장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낮에는 청정 원동천에서 물놀이와 유기농 텃밭에서 신선한 채소를 먹고, 밤에는 아름다운 별이 보이는 곳이다.

빗돌배기마을(송등)

빗돌배기마을(송등)

10.1 Km    22836     2023-08-0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진산대로505번길 92

"배기"는 "아래"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빗돌로 이루어진 동산 아래에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여 빗돌배기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빗돌배기마을은 생산, 수확, 요리, 공예, 놀이, 생태, 타기 등의 농촌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빗돌배기마을에서는 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연이 주는 건강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진영인 테마거리

진영인 테마거리

10.1 Km    1     2023-12-06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진영읍의 옛 시가지인 진영전통시장 인근에 진영인(人) 테마거리를 조성하였다. 1구간은 대통령길(노무현 전 대통령), 2구간은 상록수길(강성갑 목사), 3구간은 만세길(김정태 독립운동가), 4구간은 코주부길(김용환 만화가), 5구간은 불의 제전길(김원일 작가)로 정해서 거리 조성을 했다. 특색 있는 벽화, 다채로운 아트 및 그림 타일, 흥미로운 조형물 등을 기존 벽면을 활용해 조성했고, 낡은 바닥을 디자인 포장으로 개선해 포장길을 따라가면 복잡한 골목 안에서도 누구나 테마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진영인 테마거리를 좀 더 알차게 구경하고 싶다면 [소로다담길] 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무료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진영 이야기를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김해관광포털이나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예약하면 되고 최소 5일 전에는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진영인 테마거리는 진영 바람개비 야시장과 연결되어 있어 연계 방문이 가능하다.

진영전통시장

진영전통시장

10.1 Km    2     2023-02-08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산복로115번길 9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에 있는 진영 전통시장은 1935년부터 이어온 재래시장으로 매달 4일과 9일마다 장이 열린다. 진영 단감으로 유명한 시장으로 농산물, 수산물 등 식료품과 국밥, 떡볶이, 족발, 뻥튀기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인근 농촌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래된 전통시장이지만 점포들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어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장을 볼 수 있다. 장이 서는 날짜는 4일, 9일뿐 아니라 횟집, 야채, 보리밥집, 꽃, 장난감 가게 등 상시 판매하는 상설시장도 운영되고 있다. 진영 전통시장 근처 봉하 마을 생태문화공원이 있어 함께 방문해도 좋다.

금병공원

10.2 Km    0     2023-12-21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하계로 407-1

경남 김해시 진영읍 금병산 자락에 있는 공원으로 여래 저수지와 연결되어 있다.
테니스장,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등과 곳곳에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으며, 여름철엔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원도 있어 나무 사이 건너기, 밧줄 잡고 오르기, 통나무 오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소설 ‘마당 깊은 집’으로 유명한 소설가 김원일 문학비도 있다. 소설 ‘어둠의 집’ ‘노을’ ‘불의 제전’은 금병공원과 여래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고 한다. 조릿대밭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고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다리를 건너면 여래 저수지로 통하고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부산에서 자동차로 40여 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봉하마을과 노무현 생가, 진영역 철도박물관 등이 있다.

만어사

10.3 Km    30319     2024-05-08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해발 674m인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뒷받침해 주는 전통사찰로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은 오랜 가뭄이 지속되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영험이 있었다고 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세상에 전해오기를 신라왕의 공불처였다고 한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려 명종 10년(1180)에 처음 건립하였고, 삼층석탑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삼국유사 탑상편에는 만어사의 창건과 관련된 기록이 있으며, 양산지역 옥지라는 연못에 독룡 한 마리와 다섯 악귀가 서로 사귀면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치는 등 온갖 행패를 부렸다. 수로왕이 주술로 그들을 제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부처님께 설법을 청하여 이들로부터 오계를 받게 하였다. 이때 동해의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의 감화를 받아 이 산중으로 모여들어 돌이 되었는데, 이들 돌에서는 신비로운 경쇠소리를 났다. 수로왕은 이를 기리기 위해 절을 창건하고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라 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도 만어사 앞에 있는 돌을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며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밀양시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