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앙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앙식육식당

10.3 Km    1     2024-02-16

경상북도 의성군 동서1길 36

중앙식육식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갈매기살 맛집이다. 국내산 돈육을 손질해 저렴한 가격의 돼지고기 요리를 손님상에 낸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바 있다. 가족단위 모임은 물론 회식과 손님 접대 등의 시간을 가지기에 좋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갈매기살이며, 삼겹살과 가브리살, 된장찌개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의성 소계당

의성 소계당

10.4 Km    16265     2023-12-13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의성길안로 1034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에 있는 소계당은 현 소유자의 6대조인 남정기가 1800년경에 세웠다고 전하는 조선시대 가옥으로 안채, 사랑채,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사랑 마당에 一자형 사랑채를 남향으로 배치하였고, 그 뒤로 ㄷ자형 안채가 있어 전체적으로 트인 ㅁ자형 구조를 보인다. 사랑채는 1칸 반의 우물마루와 1칸 반의 사랑방으로 이루어졌으며, 사랑마루에는 [소계당]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안채는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2칸의 안방을 두었으며, 부엌은 2칸이다. 대청 왼쪽에는 상방과 마루방을 두었는데, 마루방은 판벽을 두르고 서쪽에 2짝의 판문을 달았다. 소개당 앞에는 수령 400여 년 된 왕버들 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의성 소계당이 자리 잡은 윤암리는 17세기 남해준과 그의 아들 진주 목사 남몽뢰가 점곡면 월촌에서 이주한 이후 현재까지 영양 남씨 후손들이 일가를 이루며 사는 지역이다. 그 때문에 마을 곳곳에는 영양 남씨 가문의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데, 의성 소계당을 비롯하여 의성 이계당, 의성 서계당 등이 대표적이다.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

10.4 Km    16802     2024-01-26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는 수령 약 600년의 보호수이다. 1919년에 발행된 [노거수 명목지]에서 한반도 전체에서 둘레가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된 나무이다. 1972년 기록에서도 전국에 지정된 360건의 회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보고되었다.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의 높이는 18m, 둘레는 10m 정도이다. 나무의 가지가 지상으로부터 3m 되는 지점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있다. 가운데 있는 가지는 고사하였고, 동쪽과 서쪽 가지만 살아남았다. 나무의 둘레가 크고 수고가 높기 때문에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회나무의 관리와 보호를 위해 나무 아래에는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경동숯불갈비

10.4 Km    20567     2024-02-16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동서2길 29-1
054-832-9680

경동숯불갈비는 의성 시내 조용한 주택가에 있는 식당으로 관광객보다 지역민 단골손님이 많은 의성지역 소갈비 맛집이다. 최고 1등급 한우갈비를 직접 선별. 손질하여 24시간 숙성시킨 뒤 의성 마늘 외 7가지 재료를 섞은 양념이 이 집 맛의 비법이다. 직접 손질하여 기름기가 많지 않고, 강하지 않은 양념으로 고기 특유의 단맛을 간직하고 있다. 식사류는 냉면과 공깃밥이 있고, 공깃밥을 주문할 시 된장찌개가 함께 제공된다.

의성 조문국박물관

의성 조문국박물관

10.5 Km    0     2023-11-07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초전1길 83

의성 지역은 고대 국가인 조문국(召文國)이 존재한 지역으로, 박물관이 조성된 인근에 분포하는 374기의 고분에서 다양한 관련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이러한 조문국 및 의성 지역의 역사와 유물들을 체계적으로 조사, 수집, 전시, 보존하기 위하여 의성군에서 박물관을 설립하여 2012년 10월에 준공하였으며, 2013년 4월 25일에 개관하였다. 의성 조문국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상설 전시장, 기획 전시실, 수장고, 강당, 세미나실, 야외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장품은 1,500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고분에서 출토된 고대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2018년 7월 개장한 물놀이장이 있어 여름철 경북북부권 피서지 역할을 해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원 레스토랑

정원 레스토랑

10.5 Km    0     2024-01-09

경상북도 의성군 동서2길 16

정원 레스토랑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다. 국내산 돈육으로 다양한 돈가스 요리를 선보이는 의성 돈가스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의성 마늘을 넣어 만든 마늘 수제 돈가스이며 이 밖에 치즈돈가스, 멘치(함박) 돈가스, 연근 돈가스, 고구마 돈가스, 오징어 라이스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의성 IC, 의성역, 의성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 의성 마늘테마파크, 구봉공원이 있다.

의성 주식주간

의성 주식주간

10.5 Km    2     2024-02-06

경상북도 의성군 문소1길 188 로컬푸드직매장

2023년 9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이틀간 의성군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전통주 & 먹거리 축제이다.
의성군의 먹거리를 주제로 '더 맛있는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본 페스티벌은 양일간 의성군 로컬푸드 직매장과 최치원문학관을 중심으로 의성군 곳곳에서 개최된다.
특히 전국전통주경견대회인 전국 가양주(집에서 빚은 술) 주인 선발대회는 순곡 탁주, 순곡 약주 2개 부문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전통주 행사이다.
주요프로그램은 1) 올해로 14회를 맞는 전국전통주경연대회 2) 전통과 문화를 사회적가치로 잇는 2023 의성군 사회적경제 상생 한마당 3)지속가능한 미식을 위한 동아시아 국제포럼 '앞으로의 지역<더 맛있는 삶>' 4) 농부시장 마르쉐@ 의성 등이다.
이 외에도 재즈공연과 '모두 모이는 놀이터' 이벤트, 지역과 셰프의 만남, 로컬푸드 워크숍 등 다양한 생사들이 함께 개최된다.

달라스햄버거

달라스햄버거

10.6 Km    3     2022-10-13

경상북도 의성군 군청길 14-1

달라스햄버거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군청길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이 눈에 띈다. 80-90년대 동네 햄버거집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표 메뉴는 불고기 패티, 달걀프라이, 양배추, 마요네즈, 케찹 등을 넣어 만든 불고기햄버거다. 이 밖의 더블햄버거, 에그햄버거, 치즈햄버거, 치킨햄버거 등 여러 가지 옛날식 햄버거를 맛볼 수 있다. 돈가스와 포테이토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의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의성조문국박물관, 의성탑리리오층석탑이 있다.

의성소우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의성소우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5 Km    5952     2023-06-01

경상북도 의성군 산운마을길 55
054-834-7762, 010-5246-7762

경북 의성군 금성면 산운마을에 자리한 소우당은 금성산과 창이들 들판과 어우러진 전통 한옥으로, 국가민속문화재다. 소우당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 별채와 정원이 어우러져 있는데, 특히 연못과 작은 숲을 둔 정원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객실은 사랑방, 안채, 별당에 총 6개가 있고, 일부 객실은 현대식 화장실을 갖췄다. 별당 마루에서는 한폭의 풍경화 같은 수려한 정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산운마을

산운마을

11.5 Km    0     2023-10-30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마을길 40-9

경상북도 의성 산운마을은 4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영천 이 씨 집성촌으로 ‘대감 마을’로도 불린다. 조선 선조 때 강원도 관찰사를 지낸 학동 이광준이 정착해 마을을 이뤘고, 이후 내리 3대가 급제를 하는가 하면 광해군 때 승지를 지낸 경정 이민성, 현종 때 형조판서를 지낸 운곡 이희발 등을 배출하며 명문으로 이름이 높였다.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가인 경산 이태직이 충절과 명예를 지켜내기도 했다. 산운마을은 수많은 전설을 간직한 금성산을 뒤에, 비봉산을 옆에 두고 마을 남쪽으로는 쌍계천이 흘러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풍수명당이다. 마을 이름이 “산운”이 된 이유는 불교가 융성했던 신라시대 때 수정계곡 아래 구름이 감도는 것이 보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내에 학록정사와 운곡당, 소우당, 점우당 등 지정문화재와 전통가옥이 다수 남아 있어 볼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