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임당방앗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100년임당방앗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100년임당방앗간

100년임당방앗간

10.1 Km    2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95번길 7

강릉 임당동에서 100여 년 동안 방앗간으로 운영되었던 공간을 재구성한 카페다. 입구에 세워진 절기 방아가 이 같은 공간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100년 임당방앗간은 옛 방앗간의 원형을 오롯이 보존하고 있는데, 카페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거대한 목조 정맥기와 제분기가 맞아준다. 안쪽에는 고추 빻는 기계 '콩두방'과 기름 짜는 기계가 전시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방앗간 라떼'다. 주문 즉시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부드러운 크림과 귀리가루,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 고소한 풍미가 느껴진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방앗간 미숫가루'는 강원 지역에서 생산된 곡물 7가지를 직접 방앗간에 맡겨 만든다.

이만구교동짬뽕

이만구교동짬뽕

10.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199-8
033-642-0956

다양한 중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감자바우식당

감자바우식당

10.1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
033-648-4982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다수 소개된 매장으로, 강원도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감자옹심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교동반점

교동반점

10.1 Km    1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205

교동반점은 강릉시 교동의 중식당으로, 각종 해산물과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진하고 칼칼한 국물의 짬뽕이 대표 메뉴다. 전국 5대 짬뽕으로 꼽히는 교동반점 짬뽕은 유난히 빨간 국물과 고명 위에 뿌려진 후추가 차별화된 매운맛을 선사한다. 한겨울에도 땀을 뻘뻘 흘릴 만큼 강렬하고 얼큰한 맛이다. 맵지만 자꾸만 중독되는 감칠맛 때문에 면을 먹고 남은 짬뽕 국물에 공깃밥을 추가해 말아먹는 이들도 많다. 메뉴도 단출해서 짬뽕면과 짬뽕밥 외에는 군만두뿐이다. 다른 짬뽕 맛집들과 달리 프랜차이즈는 물론 편의점 상품으로도 출시돼 손쉽게 교동반점 짬뽕 맛을 즐길 수 있다.

썸머키친

썸머키친

10.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67-6

썸머키친은 건강하게 맛있는 것이 중요한 강릉의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합니다.

미니골드

10.1 Km    0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대학길 8 (금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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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9 (구. 2me 강릉점)

10.1 Km    0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대학길 8 (금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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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박스 강릉

아트박스 강릉

10.1 Km    0     2024-03-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대학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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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반장

10.1 Km    1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69
033-655-6610

강릉에 본점을 둔 육개장 전문점으로 옛날식 육개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옛날 전통 육개장으로 국물이 진하고 기름지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얼큰하지만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진하다. 맵지 않은 뽀얀 국물의 하얀 육개장도 있으며, 육개장 칼국수와 수제비도 맛볼 수 있다. 평소 먹어보지 못한 깔끔한 옛날식 육개장이 생각난다면 둘러봐도 좋다.

강릉감자옹심

강릉감자옹심

10.1 Km    39942     2024-02-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71
033-648-0340

이 집은 손칼국수와 메밀칼국수를 주로 하면서 칼국수 맛을 돋우기 위해 국수에 옹심이를 넣는다. 칼국수 맛에 질리지 않을까 염려되어 덤으로 내놓던 감자옹심이가 칼국수 이상으로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1998년에는 초당순두부와 함께 강릉시의 향토음식으로 지정되어 이제는 강릉의 명물로 손꼽히게 됐다. 여름에는 계절식으로 막국수도 내보지만 역시 뜨끈한 감자옹심이 손님이 주축을 이룬다. 감자는 진부와 대관령에서 난 강원도 감자를 주로 사용해 맛이 더욱 뛰어나며, 그 감자를 곱게 갈아서 자루에 넣어 처음 감자물을 알맞게 빼어준다. 그래야만 감자의 아린 맛이 제거되고 색깔도 곱다고 한다. 1시간쯤 가라앉힌 뒤 윗물을 따라내고 밑에 남은 전분과 감자 갈은 무거리를 함께 반죽해 그냥 뚝뚝 뜯어 넣어 끓이면 감자수제비가 되고 동글동글하게 빚어 끓이면 감자옹심이가 된다고 한다. 특히 이곳 감자옹심이는 옹심이가 익어 떠오를 무렵 메밀국수와 칼국수를 넣어 함께 끓이고 파와 마늘 등 양념을 해 떠준다. 옹심이맛과 쫄깃한 국수맛까지 곁들여 더욱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