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25-07-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공단14길 21 (봉암동)
어글리더클리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공단에 위치한 대형 다이닝 베이커리 카페다. 갓 구워낸 빵부터 케이크, 쿠키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이랑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등 식사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8.0Km 2025-11-0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신풍고개길 39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초아수산은 룸, 야외 테라스, 마당으로 구분된 여러 좌석이 있는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커다란 철판에 숙성오겹살과 문어, 전복, 새우 등의 해산물을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다. 철판에 고기와 함께 구워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고사리와 콩나물이 별미이다.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어 편리하며, 다양한 세트 메뉴로 인원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넓은 주차공간과 야외 테라스에서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다. 다양한 좌석이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손님은 물로 단체 손님이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18.0Km 2025-03-04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9
2차 세계대전 말에 일본군은 전력이 급강하하자 부산과 주변 해안에 미군 상륙작전을 대비하기 위한 방어시설을 구축하였는데 가덕도 대항마을의 인공동굴도 이와 같은 정세에서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가덕도 대항 인공동굴은 현재 10여 개 정도 발견되었으며 탄광 노동자들을 데려와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형태는 I자, T자, L자형 동굴과 연결 복식 동굴이 있고 내부 통로가 십자형으로 얽혀 있을 정도로 긴 동굴도 있다. 동굴 내부에 당시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조형물로 표현해 놓아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장소이다.
18.0Km 2025-09-1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71번길 3
엘리브 주남은 푸른 소나무와 넓은 잔디 정원이 예쁜 로스터리 앤 베이커리 카페다. 창원 주남저수지 가기 200m 전에 있으며 건물 좌우 측에 3곳의 주차장이 있어 한 번에 6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스페셜티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며 매일 건강한 천연발효종 빵을 만들고 있다. 1층에 들어서면 먼저 커다란 로스팅기를 볼 수 있고 자개 장식장과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쿠키류와 발효종 빵, 치아바타 등이 있다. 2인석부터 단체석까지 좌석이 다양하며 실내가 넓어 주위에 방해받지 않고 대화하기 편하다. 2층은 노키즈존으로 테라스에서 탁 트인 주남저수지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0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196번길 51
1999년 개원한 사상문화원은 사상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문화원이다. 주된 사업은 문화 예술 진흥사업, 교육사업,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경우 다누림홀 기획공연, 문화가 있는 날, 사상강변축제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문화 예술 교육의 경우엔 민요, 노래교실, 한국무용, 필라테스 등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사상문화지 발간, 사상향토사 연구 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연구, 보존에 힘쓰고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8.0Km 2025-07-2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평산로135번길 21
055-282-8700
창원 최대 생고기 수제 돈가스 전문점으로 한돈인증점이며 창원시맛집으로 선정됐다. 고기는 특허받은 국내산 1등급 생고기를 144시간 숙성하고 소스는 과일, 채소, 허브 등의 재료를 장시간 정성껏 끓이고 숙성시켜 만들어 영양이 풍부하다. 신선한 재료들과 직접 만든 각종 소스를 제공한다. 또한 약고추장 비빔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8.0Km 2025-04-0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 93-21
055-297-7776
경상남도 창원 주남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여름철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한 오리요리가 일품인 음식점이다. 남녀노소,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18.1Km 2025-05-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3
부산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항선착장은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안에 있다. 남해 바다와 접해 있고 여러 산이 연결되어 있어 부산 올레길인 갈맷길 5-2 코스로 트레킹을 하기도 좋다. 대항이라고 하면 으레 ‘큰 항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커다란 목’이라는 뜻이다. 가덕도 연대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바닷물이 들어오는 큰 물목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이 ‘목’을 뜻하는 한자인 ‘항(項)’ 자를 써서 ‘대항’이라고 부른다. 대항선착장 근처 대항동 일대는 러일전쟁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군이 무려 41년간 군사 요새를 구축하고 주둔하였던 곳이다. 일본군이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용해서 만든 인공동굴은 현재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