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모스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폴모스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폴모스트

폴모스트

11.5 Km    0     2024-02-06

경상북도 안동시 암산1길 15

폴모스트는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 있다. 암산 유원지가 보이는 초대형 카페로 본관과 별관으로 이뤄져 있다. 3층짜리 건물로 외관과 내부에서 풍겨오는 세련된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다. 실내 곳곳에 자연석을 쌓은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대표 메뉴는 진한 아메리카노에 우유를 넣어 달콤하게 만든 마블라테다. 이 밖에 옐로우 블랜드, 클래식 블랜드, 디카페인, 더치 아메리카노 등이 있어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모든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준수하고 남은 제품은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한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남안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암산유원지가 있다.

임하호기사님식당

임하호기사님식당

11.5 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선착장길 8
054-822-4929

다양한 반찬이 준비돼 있어서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김치찌개다.

원주변씨간재종택 및 간재정

원주변씨간재종택 및 간재정

11.6 Km    18637     2023-09-11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720-30

* 간재 선생의 혼이 묻어있는 곳, 원주변씨 간재종택 *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 위치한 간재종택은 16~18세기에 걸쳐 창건 및 중수된 건물로서 원형이 잘 보전되고 있다. 그리고 관련 인물이 고려 충신의 후예이자 임진왜란의 공신이었다는 역사적 측면과 건물들의 독특한 공간 배치로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작은 산이 병풍처럼 골짜기를 이룬 자리에 정침 및 별당, 사당, 정자를 아래에서부터 위로 자연지형에 순응하면서 각각 적합한 곳에 터를 잡았다. 사대부 가의 공간 영역을 갖춘 단독 종택은 동성마을의 유형으로 발전한 한국 종가사에 흔치 않은 곳으로서 조선 선비들의 입지 및 정주관을 살펴볼 수 있는 주요 가거지로 써 가치가 있으며 현재 이곳에는 30가구 90여 명이 살고 있다. 전통문화 보고,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러지는 안동문화권, 그중에서도 간재종택과 정자는 하회, 내앞마을 등과 함께 또 하나의 작은 문화권을 이루며 양반 유림의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우리 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 중의 하나이다.

창렬서원

창렬서원

11.7 Km    2     2023-11-10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교리새마을길 73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창렬서원은 단종의 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육신 중 한 명인 [단계 하위지]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804년 창렬사를 건립하여 위패를 봉안하였고, 후에 창렬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사림과 후손들에 의해 현 위치에 복설되었다. 매년 음력 9월 2일에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서원은 외삼문, 강당, 서재, 내삼문, 사당, 전사청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삼문에는 [유의문], 강당에는 [숭렬당]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5량가 팔작기와집으로, 가운데 2칸은 마루로 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쌍여닫이 사분합문을, 후면에는 쌍여닫이판문을 달았다.

안동 수애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안동 수애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7 Km    72269     2023-12-19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714-11
054-822-6661

수애당은 독립운동가 수애 유진걸 선생이 1939년 지은 집으로,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다. 팔작지붕의 정침과 ㄱ자형의 고방채가 서로 마주하고 있고, 그 사이에 안마당이 있으며, 대문은 5칸 규모의 솟을대문이다. 임하댐 건설로 수몰지구에 들어가게 되어 1987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고, 방과 대청마루는 황토와 천연도료로 마감하였으며, 수애당에서 보는 호수의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

기양서당

11.8 Km    1944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698

이 건물은 회헌 류의손(1398~1450)과 기봉 류복기(1555~1617)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곳이다. 처음에는 기봉 선생이 후손들의 수학과 휴식을 위해 1615년에 지은 것이나 선생이 돌아가신 후, 후손들이 1780년에 사우를 세워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냈다고 한다. 건물은 사당과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당인 추원사는 맞배지붕이고 강당인 역락당은 팔작지붕이다. 원래는 임동면 수곡동에 있었으나 임하댐 건설로 그곳이 수몰됨에 따라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전주유씨무실종택

전주유씨무실종택

11.8 Km    19443     2023-12-27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714-12

전주 유 씨는 고려 후기 완산백 유습(柳濕)을 시조로 하고 있으며, 퇴계 학통으로 학문적 기틀을 마련하였다. 종택의 ‘기도유업’과 ‘월회당’ 현판은 이곳이 예학의 산실임과 충효·숭조·애족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600년 후기 또는 1700년경의 건축이 아닌가 추측되며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임동면 수곡리 691-1번지에서 1988년 현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1991년 봄에 사랑채 부분이 화재로 인하여 수리되었다. 이건 전의 이 건물은 마을의 다른 집과 마찬가지로 아기산을 의지하고 반변천을 바라보며 서북향 하고 있었다. 토석 담장을 두른 대지의 좌측에 편재하여 대문간채, 몸채 등이 보이고 우측마당에는 텃밭 등이 일구어져 있었다. 텃밭 뒤쪽 철문을 열고 뒷동산으로 20여 m 올라가면 담장 없이 3칸 사당이 있었다. 현재의 배치와는 차이가 있다. * 종택의 구조와 배치에 대하여 * 본채는 정면 7칸, 측면 6칸의 민도리 홑처마 팔작지붕집이다. 부속 건물로 솟을대문, 행랑채와 사당이 있다. 정침은 ‘ㅁ’ 자형이지만 전면 좌측의 사랑채가 돌출한 형이다. 중문 간(中門間)의 우측에 갓사랑방 1.5칸이 놓여 있고, 이 갓사랑방에서 우측으로 돌출한 부분의 전면에는 사랑 마당 쪽으로 개방된 3칸에 길쭉한 사랑 대청을 설치하였으며, 전면에는 두리기둥을 세웠다. 대청 뒷부분에 2칸을 면하여 2통 칸의 큰 사랑방을 배치하였는데, 두 짝 여닫이문과 삼분합 들문을 각 칸에 달아 대청으로부터 출입하도록 하였다. 갓사랑은 아들이 거처하고 큰 사랑은 아버지가 기거하는 공간으로 삼았다.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크기로 정면 3칸은 대청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청 바닥은 우물마루이며, 천장은 연등천장이다. 대청의 왼쪽 어간 앞에는 안방으로 들어가기 쉽게 댓돌을 놓았다. 대청의 왼쪽에는 안방이 있는데 크기는 2칸이며 2개의 출입문이 있다. 안방 뒤쪽에 조그만 광창도 나 있다. 안방 아래에는 2칸 크기의 부엌이 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부엌 아래의 방 2개를 터서 부엌으로 사용하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 외의 부속 건물로 행랑채는 솟을대문과 연결되어 있는데 정면 6칸, 측면 1칸의 크기이다. 사당은 월회당의 오른쪽에 있는데, 대문에서 마당을 가로질러 맞은편에 있는 작은 문으로 출입한다. 사당의 크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맞배지붕집이다.

안동예절학교

12.2 Km    21839     2023-04-07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퇴계로 1333-5

안동예절학교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직장인들의 인성 교육, 일반인들을 위한 특수 예절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개원하였다. 숙소, 식당, 집회실, 교육관을 갖추고 있다. 교육관에는 전통예절실·다도 실·우리 가락실·한문서당실이 있다. * 예절학교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 안동예절학교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한지공예, 전통음식 만들기, 천연 염색, 탈춤 따라 배우기, 도예체험, 래프팅 등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현장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교실수업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는 잘 보존된 문화의 고장으로 청소년 수련과 전통예절 교육이 하나 되어 문화 탐방의 유익하고 소중한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모운사(안동)

12.6 Km    17266     2023-08-22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모운사길 83

* 낙동강과 성주산의 절경에 숨어있는 사찰, 모운사 *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 성주산(聖住山)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 모운사(暮雲寺). 모운사(暮雲寺)라는 절 이름은 신라 8 산(八山)의 하나인 모운산(暮雲山)에서 유래하였다. 모운사는 통일신라시대 의상(義湘, 625~702) 대사이다. 모운사로 오르는 길은 마을 뒤로 해서 20분 정도 오르면 도착할 수 있는데, 승용차가 다닐 수 있도록 포장이 되어 있어 쉽게 갈 수 있다. 이 길은 안동에서 한티재를 넘으면 무릉리가 나오는데 여기에 있는 한계 마을 앞에서 위천교를 건너면 바로 마주 보이는 산자락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이 대애실이다. 검암교를 지나 성주산 모운사로 올라가는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성주산(聖住山) 8부 능선에 내려앉은 모운사(暮雲寺)는 그 이름답게 낙동강과 그 지류인 미천(尾川)이 합수되는 곳을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논과 밭이 조망되어 경치가 매우 좋다. 특히, 구름이 그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이 일품이다. 성주산 이름 또한 옛날 이름 높은 성현이 이곳을 지나다가 잠시 쉬어갔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지는데, 모운사 중수기(暮雲寺 重修記)로 본다면 여기에서 말하는 성현은 곧 의상대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의상대사가 만년에 회향을 하기 위해 고운사에서 쳐다보니 성주산에서 상서로운 기운이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이곳에 모운사를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가히 그 이야기가 믿어질 만큼 땅의 기운이 진동을 한다. 의상대사가 이곳에서 떨어지는 구름을 보며 느꼈을 많은 것들은 이곳을 스쳐간 많은 도반들도 느꼈을 것이며, 앞으로 이곳을 찾을 많은 이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다가갈 것이다. * 모운사의 창건 및 걸어온 길 * 모운사의 창건은 신라시대에 의상대사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그 내력을 알 수 있는 기록은 전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현재 전하는 모운사 중수기(暮雲寺 重修記)에 의하면 의상 대사가 만년에 이곳으로 와 창건하여 번창할 때 스님 십여 명이 상주하였다고 한다. 그 뒤의 일은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들어와 1839년(헌종 5)에 법당인 백화전을 중수하고 이듬해 설선당을 중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어 연혁에 참고가 된다. 또, 1860년(철종 11) 대련(大蓮)이 중건한 뒤 꾸준히 불사(佛事)를 일으켜 오늘에 이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 밖에 비록 문헌자료는 아니지만 백화전 앞에 고려시대에 세운 삼층석탑이 있어 고려시대에도 법등을 밝혀왔던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절 아래에 있는 마을을 옛날부터 ‘절골’이라 부르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오래 전 이 자리에 큰 절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모운사는 그 암자였을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의성김씨학봉종택

12.7 Km    21056     2023-04-03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 학봉 김성일이 살았던 가옥, 의성김씨 학봉종택 *

의성김씨 학봉 종택은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이 살았던 가옥이다. 학봉종택은 원래 지금의 자리에 있었으나 지대가 낮아 침수가 자주 된다며 학봉의 8세손 광찬(光燦)이 1762년(영조 38) 이곳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현재 소계서당(邵溪書堂)이 있는 자리에 옮겨 살고 종택이 있던 자리에는 소계서당을 지었다 한다. 그러나 1964년 종택을 다시 원래의 자리인 현위치로 이건되었다.학봉은 류성룡(柳成龍)과 더불어 퇴계의 고제(高弟)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27세에 사마시, 1568년(선조 1) 중광문과 병과에 합격한 이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가 1577년(선조 10)에는 사은사의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1590년(선조 23)에는 통신부사로 일본에 파견되기도 하였으나 임란때에 왜적과의 전투를 독려하다가 병사하였다.

*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는 곳, 운장각 *

학봉종택 외에 운장각이 있다. 운장각은 조선 선조 때의 명신이며 학자인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한 곳이다. 선생께서 남기신 서적·물품·친필기록 제초고 및 선조전래의 전적·문서와 후손들의 유품을 영구히 보존코자 건립하였다. 운장각에는 현재 선생이 남긴 서적, 유품, 친필기록, 고문서 56종 261점(보물), 제초고 및 선조 전래의 전적문서(보물)와 후손들의 유품 등 500여점의 유적이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