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대로 198
올림픽공원은 창원대로변 교육단지 앞에 위치한 종합레저스포츠공원으로 88 올림픽을 기념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운동을 통한 에너지 재충전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올림픽공원은 가족 단위, 학생, 체육동호인 등 시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공원으로 녹음이 짙고, 봄이면 내동공원과 연결되는 화사한 벚꽃으로 터널을 이루는 벚꽃길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14.0Km 2024-08-06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길 144
가락국(43~532) 김수로왕의 왕비인 허왕후의 오빠 장유화상이 창건한 김해 동림사는 수려한 경관을 가진 신어산에 있는 사찰이다. 장유화상이 신어산에 들어와 고향인 아유타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며 수행하던 사찰로 신어산 동쪽에 있어 동림사라고 전해지며 신어산 서쪽에는 서림사(현 은하사)가 있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으나, 1989년부터 13년에 걸쳐 화엄선사와 월주스님이 복원했다.
14.0Km 2024-09-05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장척로 544
김해시 상동면 묵방리 신어산 자락에 있는 계곡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한 계곡에 유원지가 형성되었다. 동봉 골짜기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깊고 맑으며 울창한 산림과 큰 암석들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자연적으로 생겨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휴식하기 좋은 여건이 조성되어 있으며, 김해시에서 사방댐처럼 하천 정비를 시행하여 물놀이하기 좋은 환경이다. 가족 단위 휴양객이 많이 찾는 곳이며, 부산 구포에서 17㎞, 김해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 떨어져 있다.
14.0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로 170
창원 대방녹지공원은 창원대로변 남산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공원 주변에 아파트와 학교, 상가들이 들어서 있고 주차장도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넓은 녹지와 걷거나 뛰기 좋은 트랙이 조성되어 있으며 축구장, 농구장, 운동기구시설 등 체육 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어 ‘건강도시’ 창원 시민들에게 좋은 체육공간이자 휴식터가 되고 있다. 공원 내에 세워진 돌비석이 기념하고 있듯이 원래 이곳은 ‘남산 마을옛터’였던 자리여서 대방 녹지공원은 ‘남산녹지공원’으로도 불린다.
14.0Km 2025-06-2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대로 97 (삼동동)
055-712-0372
창원시 늘푸른전당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수련활동을 지원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건립된 종합복지시설이다. 이 전당은 공연장, 체육관,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신의 시설을 바탕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과 문화·체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설관리공단이 운영을 맡고 있다.
14.1Km 2024-02-21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360
055-344-5000
아이스퀘어호텔은 경남 최고의 휴식과 문화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김해공항과 인접해있어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안성맞춤인 아이스퀘어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6층 규모를 자랑하며 세련된 181실의 객실과 최대 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볼륨,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 콘서트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클래식홀을 비롯한 대·소 연회장을 고루 갖추고 있다. 호텔 지하 2층에 위치한 피트니스는 회원들의 건강, 휴식을 위한 공간이며 더 나아가 사교를 통한 중요한 인맥형성의 공간을 제공한다. 아이스퀘어호텔은 김해시청에서 500M 떨어진 부원동 역세권 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복합 쇼핑 및 여가 문화 복합 단지인 아이스퀘어 몰과 연결 되어 있다.
14.1Km 2024-04-3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안로59번길 6
창원 향교의 최초 창건은 조선 전기 태종 때인 것으로 추정되며 1748년(영조 25)에 태을산 아래의 남향으로 바라보이는 곳에 터를 정하고, 부사 이윤덕이 공론을 모아 1749년 정월에 옮겨 세웠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소장 전적 가운데 <조선청금록>·<향리약법>·<계약장정>·<청금록>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