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읍 BTS 앨범사진 촬영지 (버스정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문진읍 BTS 앨범사진 촬영지 (버스정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문진읍 BTS 앨범사진 촬영지 (버스정류장)

주문진읍 BTS 앨범사진 촬영지 (버스정류장)

6.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BTS 버스 정류장은 강릉 주문진 해변에 위치한 BTS 앨범재킷 촬영장소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핫 플레이스다. K-POP 최초로 미국 빌보드 음반차트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의 앨범재킷 사진 속에서 등장한 바닷가 버스 정류장이다. 촬영 당시 임시로 만들었다가 철거된 것을 관광객들을 위한 포토존으로 재현해 놓았다. 이미 방탄소년단의 국내외 팬들 사이에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주문진해변의 이색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강릉시청)

[해파랑길] 41코스

[해파랑길] 41코스

7.0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해파랑길의 41번째 코스로 강릉 주문진 해변에서 출발해 양양 죽도정 입구까지 이어진 12.2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1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4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구간 풍경은 여러 항구를 거치며 걷는 해안 길로, 중간중간 석호와 소나무숲, 대나무숲을 나타나 다채롭다.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관광지는 낙산사와 더불어 새로운 일출 명소로 꼽히는 휴휴암, 하천의 담수와 동해안의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생성된 석호 향호, 송림과 깨끗한 백사장으로 사랑받는 지경해변, 빨간색과 하얀색 등대가 그림같이 서 있는 ‘강원도 3대 미항(美港)’ 남애항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휴휴암 사찰 내 두꺼비 약수터에서 물을 마실 수 있고, 화장실과 매점은 지경해변, 남애항, 남애3리해변의 남애슈퍼, 죽도정 등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문진해변

7.1Km    2025-08-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주문진 해변은 주문진읍 향호리에 위치하고 길이 700m, 면적 9,608㎡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가족 단위 피서지에 적합한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리우면 무더위를 잊게 한다. 울창한 해송은, 피서객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포근한 분위기를 주어 밤새 이야기꽃을 피워 낭만과 젊음을 발산하게 한다. 또한 솔밭 안에 있는 체육공원은 피서를 즐기면서 체력도 단련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족호텔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과 6,600㎡의 소나무 숲에 하루 440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바로 옆에는 향호 저수지가 있어 담수어 낚시도 가능하며 멀지 않은 곳에 주문진항, 우암진항, 오리진항 등 항구가 많아 신선한 해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꽁치, 여름에는 오징어가, 가을, 겨울에는 복어와 양미리 등이 많이 잡혀 제철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바다를 끼고 횟집과 회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즉석에서 횟감을 맛볼 수 있다.

하조대

하조대

7.5Km    2025-08-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033-672-2346

하조대는 양양 10경 중 하나이다.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하조대는 1955년에 건립되었으며, 2009년에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 6.25 전쟁으로 불타 소실된 것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정자 안쪽으로는 하조대 현판이 걸려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 이곳에서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린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다시 데크길을 따라가면 새하얀 하조대 등대가 나온다. 이 등대의 이름은 ‘기사문 등대’로 1962년 5월에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약 20km까지 식별이 가능한 무인 등대이다. 기암절벽과 바위뷰의 웅장함을 만날 수 있는 하조대 둘레길은 전망대와 이어져 있어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도 쉽게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