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Km 2025-03-24
대구광역시 북구 동북로 164
산격종합시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이 시장은 다양한 신선한 농산물, 해산물, 육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장소이다. 산격종합시장은 활기차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다양한 상인들이 정성껏 판매하는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신선한 재료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가정에서 직접 요리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이곳은 대구의 특산물과 지역 맛을 살린 먹거리를 제공하는 음식점들도 많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산격종합시장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서, 지역 사회의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저렴한 가격과 푸근한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4.7Km 2024-01-23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13
부케는 대구 중구 동문동에 위치한 감성 레스토랑이다. 은은한 조명 아래 곳곳에 배치된 꽃 장식으로 결혼식장에 온 듯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마시멜로우가 올라간 크래커가 인기가 있고, 다양한 메인 요리와 사이드 요리가 제공된다.
14.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5
053-427-3331
대하닭갈비는 대구 동성로 로데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으로 닭갈비, 닭내장, 막국수를 메뉴로 하며, 닭갈비에 각종 사리를 추가하여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곳으로 닭갈비 맛의 전통을 자랑한다. 인근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외부는 한눈에 들어오는 큰 간판을 보고 쉽게 찾을 수 있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좌석이 많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14.7Km 2025-01-17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5 (공평동)
1957년에 생긴 대구 동성로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이색 데이트 코스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하이마트는 독일어로 마음의 고향이라는 뜻이다. 현재 3대째 음악을 전공한 외손자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요즘은 음악을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으로 듣지만 60~80년대 분들은 학창 시절 마이마이나 레코드판으로 음악을 들었다.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그때 그 추억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음악감상실 내부는 넓은 편이며 레트로 감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음악동호회나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음료와 다과도 준비되어 있고 편한 자리에 앉아 두 시간 동안 음악을 방해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두 시간마다 쉬는 시간이 있어 그때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우리 시대 고전음악 감상을 할 수 있어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다.
14.7Km 2025-07-07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12
향교는 지방에 설립한 국립교육기관으로서,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기능과 학생을 교육하는 강학 기능을 동시에 담당하였다. 1400년에 불타자 곧 재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어 1599년(선조 32) 현재의 달성공원 부근에 재건하였다. 1605년 교동으로 이건하여 명륜당을 중건하였으며, 1932년 현 위치로 이건 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문묘·삼문 등이 있으며, 향교 내에는 대구성(大邱城)의 축성 및 유래를 기록한 축성비(築城碑)와 수성비(修城碑), 경상도관찰사·판관·군수 등을 지냈던 사람들의 불망비(不忘碑)·송덕비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인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14.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77
2004년 10월 5일 개관한 봉산문화회관은 도심 재창조의 가치를 문화예술에게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통하여 변화와 성장을 모색하고 있는 곳으로 시민이 자랑하고 싶은 예술 명소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공간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작품과 관객임을 기억하고 작품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간을 성장시키고 있다. 전시실과 공연장을 변화시키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소통하는 예술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매력적인 예술 콘텐츠를 확보하여 시민의 자랑스러운 공간이 되고 도심에 자리 잡은 쉼터가 되고 관객들이 찾는 문화 예술의 기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이다. 상주하는 단체로 중구여성합창단과 창작플레이가 있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14.7Km 2025-03-15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77
중구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설립된 대구 최초의 문화원으로 전통문화유산을 발전 계승하고, 연구와 조사를 통하여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지역 문화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 지역 문화 행사 개최, 전통문화 국내외 교류, 기타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 등 지역 문화 개발과 진흥을 목적으로 활동하며 1991년 11월 대구직할시문화원으로 수성구 두산동에 설립되었다. 이후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의 문화원이 잇달아 설립되면서 1995년 대구광역시 중구문화원으로 개칭하였고, 2004년 완공된 봉산문화회관 4층으로 이전하였다. 오랜 역사와 많은 문화유산을 토대로 지역 문화 행사와 사회 문화 활동, 향토 문화 발굴 및 조사 연구, 청소년 문화 의식 고취, 지역 문화 교류 사업 등의 문화 사업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예절교실, 합창단, 문화 탐방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문화마당, 가족열린음악회, 길거리 춤판, 오페라 라보엠 공연, 가투 제작, 청라언덕 노래비 제수, 송년음악회 아베마리아의 밤, 시 낭송의 밤, 안동 하회별신굿 탈춤놀이, 전국 여류 한시백일장, 전국 한시 지상 백일장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매년 새로이 기획하여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