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끼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끼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끼마을

14.4 Km    6     2023-06-1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예끼 마을의 여름날은 옥빛 도포를 입은 선비처럼 멋스럽고 느긋함이 느껴지는 마을로 알록달록한 벽화로 꾸민 골목길,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달콤한 잠을 보장하는 한옥체험관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옛 건물을 갤러리, 한옥 카페, 인포메이션 센터로 꾸미고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손길을 더해 ‘예(藝)끼 마을’로 부른다. 한옥체험관이 들어서고 최근에는 선성현문화단지까지 문을 열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예끼 마을의 가장 큰 즐거움은 호수 위를 걷는 선성수상길이다. 선성수상길은 푸른 호수 위에 그림 같은 산책로가 놓여 있으며, 푸른 하늘과 더없이 어울리는 여름 풍경을 연출한다.

선성수상길

선성수상길

14.4 Km    0     2024-05-09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안동 예끼 마을에 자리한 선성 수상 길은 물 위에 놓인 그림 같은 길이다. 선성현 문화단지와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이 길은 약 1km 길이에 폭 2.75m에 이르는 데크로 조성됐다. 독특하게도 물 위에 뜨는 부교 형태라, 바람이 불어 안동호에 잔잔한 물결이 생기면 선성 수상 길도 따라서 부드럽게 흔들린다. 또 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부교의 높낮이도 달라진다. 그야말로 안동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인 셈이다. 선성 수상길 중간에는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예안 국민학교를 추억하는 공간이 풍금과 책걸상, 그리고 물속으로 사라져 버린 마을 흑백사진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예안 초등학교가 있던 위치라고 한다. 참고로 예끼는 예술과 끼가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

14.4 Km    3     2024-03-2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054-841-0112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으로, 안동호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위치해있다. 객실은 2인부터 8인실까지 6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 내부는 현대식으로 꾸며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인근에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유교문화탐방을 할 수 있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수상테크와도 연접해있어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임하호기사님식당

임하호기사님식당

14.4 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선착장길 8
054-822-4929

다양한 반찬이 준비돼 있어서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김치찌개다.

임하호수상레저타운캠핑장

임하호수상레저타운캠핑장

14.4 Km    1     2023-04-27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선착장길 71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은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임하호에 위치해 있다. 안동시청을 기점으로 23㎞가량 거리이다 스릴 넘치는 수상 레포츠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캠핑과 수상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4면, 글램핑 8개 동, 카라반 11대를 마련했다. 일반 야영장 바닥은 모두 데크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6m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카라반과 글램핑 객실 모두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사계절 내내 운영되는 캠핑장 주변으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안동시립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임하호 주변으로 음식점들아 많아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안동호

안동호

1.4 Km    20859     2023-06-23

경상북도 안동시 호반로
054-856-3013

낚시터와 휴양지로 인기 좋은 곳, 안동호는 낙동강 최상류를 막아 4대강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호수이다. 안동댐의 크기는 댐높이 83m, 길이 612m로 소양강 댐에 이어 두번째로 크다. 안동호 주변의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선착장이 있어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고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특히 안동호에서 서식하고 있는 배스는 힘이 좋고 맛이 담백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연중 배스 국제낚시대회가 개최되고 있어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근에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의 명승지가 있다. 안동호와 역조정지 등은 경치가 뛰어나서 호반 관광 명소로 이름이 높다. 안동댐 주변에는 도산서원·안동 석빙고 등의 문화재가 있고, 안동민속촌·안동민속박물관·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보조 댐 근처에는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민속 문화재들을 그대로 옮겨와 야외 박물관으로 꾸민 민속 경관지도 있다.

용암정(안동)

14.5 Km    24517     2023-12-1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용암정은 1913년에 신태봉이 세우고 영락정이라 이름하였으나, 1940년 신응인이 인수하여 ‘용암정’이라 개칭하였다. 낙동강물이 회류하는 면에 돌출한 바위 위에 있었는데, 안동댐 건설로 1975년 이곳으로 이건 하였다. 용암정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대청으로만 구성하였다. 막돌 쌓기의 높직한 기단 위에 방형 초석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우고 납도리에 막첨차를 받쳤고, 2중 보를 가진 5량가구로 종량 위에 사다리꼴의 판대공을 세우고 종도리를 받았다. 양측면의 측간주에는 충량을 걸어 대량에 얹었다. 누하부는 목주를 받쳤으며 온돌방의 아궁이가 마련되어 있다. 규모가 작고 꾸밈새가 소박하나 전면에 큰 누마루를 두어 별당으로서의 여유와 운치가 있는 집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선성현 관아의 옛 모습을 재현한 선성현문화단지가 있다.

예안향교

14.6 Km    18682     2023-11-1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020-13

예안향교는 예안현에 설치된 조선시대 중등교육기관이다. 정확한 건립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601년(선조 34)에 중수하였고, 1745년(영조 21)에 크게 고쳐세웠다. 경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과 동재와 서재 등과 부속 건물인 고직사가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공자를 위시한 한국과 중국의 성현들을 배향하고 있으며, 명륜당은 정면 2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유학을 가르치고 공부하던 곳이다. 전사청은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이고, 동서의 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모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대개의 향교가 전당후묘의 격식을 따라 명륜당과 대성전을 앞뒤에 나란히 배치하는데 여기서는 명륜당이 왼쪽으로 비켜서 있는 점이 특이하다. 향교 앞에는 2004년 국가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은행나무가 있으며, 인근 선성현 문화단지내 역사관에서 예향향교의 내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향은 2월 춘추절과 8월 상정일에 받들고 있다. 유교 전통을 계승하고 충효를 가르치는 청소년 대상의 전통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유교문화박물관

14.6 Km    30288     2023-12-07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또 이를 토대로 국학자료의 기탁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박물관이다.박물관은 우리 전통문화의 중심인 유교문화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고 다양한 유물과 풍부한 볼거리를 꾸준히 발굴하여 민족문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교문화박물관은 일반전시실6곳, 특별 전시실3곳, 기획전시실1곳, 세미나실, 뮤지엄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개별 문중이나 서원 등 민간으로부터 기탁받아 소장하고 있는 국학자료들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들을 엄선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

한국국학진흥원

14.9 Km    3     2023-08-31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한국국학진흥원은 민간에 소장된 기록 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수집하고 이를 폭넓게 연구하여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5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초 추로지향인 경북 안동에 터를 잡아 전통문화원형을 발굴하고 지역 정체성에 맞는 국학 연구 사업을 꾸준히 수행하여 왔다. 해를 거듭하면서 경북을 넘어 한국을 대표할 만한 기록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하여 국학연구와 진흥을 다방면으로 선도해가고 있다. 특히 2015년에 ‘유교 책판’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였고, 2016년에 ‘한국의 편액’을, 2018년에는 ‘만인의 청원, 만인소’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록 유산에 등재함으로써 우리의 전통 기록문화유산을 세계화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국격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2020년에 이르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전시하고 VR/AR 체험이 가능한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을 개관하였다. 2022년 7월 한국국학진흥원은 58만 점에 이르는 국내 최다의 국학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출처: 한국국학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