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5-12-08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내길 166
청도문화원은 1967년 설립된 곳으로 청도 지역 문화의 개발과 발전 및 활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문화원이다. 청도 지방의 특색 있는 고유문화를 개발, 보급하고 각종 문화 활동, 문화 강좌 및 행사를 통하여 지역 문화의 보존과 선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토사에 대한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 행사로는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청도군의 9개 풍물단이 참여하는 풍물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청도 전국 민요경창대회, 새마을 서예대전, 화랑 학계 경시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문화 강좌의 경우에는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청도 군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학교를 개설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 방학 기간 중에 여름 방학 문화 교실을 개강하고 있다.
10.6Km 2025-01-21
경상북도 청도군 한내길 166 청도군농업인회관
054-370-6376
정월대보름날 저녁달이 동쪽에서 솟아 오를때면, 사람들은 달맞이를 위하여 뒷동산에 올라간다. 한 겨울이라 춥기는 하지만 횃불에 불을 붙여 가지고 될 수 있는대로 먼저 달을 보기 위해서 산길을 따라 뒷동산에 오르는 것이다. 동쪽 하늘이 붉어지고, 대보름 달이 솟을 때에 횃불을 땅에 꽂고,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제 각기 기원을 한다. 농부들은 풍년들기를 빌고, 유생은 과거에 급제할 것을 빌고, 총각은 장가들기를, 처녀는 시집가기를 소원한다. 그러면 소원이 성취된다고 믿었던 것이다.
대보름달은 될 수 있는대로 다른 사람보다 먼저 보는 것이 길한 것이라 하여 서로 앞을 다투어 달을 맨 먼저 보기 위하여 산에 올라간다. 대보름 달을 보고, 1년 농사를 미리 점치기도 하는데 달빛이 희면 강우량이 많고 붉으면 한발의 우려가 있으며,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달빛이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또 달이 남으로 치우치면 해변에 풍년이 들 징조이고 달이 북쪽으로 치우치면 산촌에 풍년이 든다고 한다는 이 세시풍속을 오늘날 전승보존하여 매년 이 고장의 화평과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청도천 둔치에서 재현되는데, 휘영청 보름달밤을 수놓는 힘찬 불기둥은 청도인의 기상이요, 풍년농사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쥐불놀이,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모닥불에 콩을 볶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정을 나눈다.
그리고 송액영복과 풍년을 기원하는 도주줄당기기,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윷놀이, 세시음식 나누어먹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부터는 달집점화가 시작되면 강변 달집 DJ 행사(18:30~17:00)가 신규 실시되니,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10.6Km 2025-12-03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1길 21
청도시장은 1912년 시장 개시 이래 청도지역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1991년도를 전후하여 장옥을 새로이 단장하였다. 2005~2006년에는 시장 내 아케이드 시설을 완료하고, 2013~2015년에는 장옥 보수를 통해 현대적 시설로 변모되었다. 매달 끝자리가 4일과 9일이면 오일장이 열리며, 장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오후 6시까지 장이 선다. 이곳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과 주변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이 거래되고 있어 새벽부터 해 질 녘까지 성황을 이룬다. 특히 청정 청도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약초, 과일 등을 수집하기 위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의 중간상인들이 새벽 번개시장에 모여 대성황을 이룬다. 특산물로는 청도반시, 감말랭이, 반건시, 청도복숭아, 유호임금딸기, 찰보리쌀, 한재청정미나리가 유명하다.
10.6Km 2025-07-31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124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은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와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 강좌를 통해 평생 학습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문화 시설이다.
10.7Km 2025-12-16
경상북도 청도군 고수산복길 20
부산돼지국밥은 경북 청도군 청도읍에 위치한 국밥집이다. 매장의 내부는 깔끔하고 룸이 있는 형식으로 모임을 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메뉴는 돼지국밥, 내장국밥, 수육 등이 있고 계절메뉴로 밀면을 판매한다. 이곳의 돼지국밥은 잡내가 잘 잡혀있고 깔끔한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읍내에 자리하여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인근에 청도역이 위치하여 관광객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10.8Km 2025-10-23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136
헬로선샤인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캠핑형 카페다. 메인 건물은 일반 카페로 사용하고 캠핑 체험 사이트는 별도의 공간에 준비돼 있다. 캠핑 사이트엔 텐트, 화로대, 릴랙스 의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1박 캠핑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인기다. 카페 대표 메뉴는 카페라테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이고 캠핑을 체험한다면 삼겹살 세트와 불멍이 포함된 패키지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 체험을 원할 경우 예약이 필수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도읍성, 청도프로방스, 청도박물관이 있다.
10.9Km 2025-11-11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임고7길 12
밀양 얼음골은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고 하는 관광지로 일조량이 풍부한 데다 맑은 물이 흐르는 지역이라 맛있는 사과가 열리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얼음골사과는 높은 기온차로 인해 사과가 단단하고 단맛이 풍부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이다. 얼음골사람들은 농장주들이 사과를 재배하면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 농장이다. 농장주는 햇살과 물이 좋은 밀양으로 귀농하여 자연과 함께 농장을 가꾸며 사과 따기 체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며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신념으로 얼음골사람들 농장을 가꾸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 담은 내 몸애(愛) 사과, 껍질째 먹을 수 사과, 안전한 먹거리, 하늘, 바람, 땅, 물과 함께 만물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며 체험하는 농장이다.
11.0Km 2025-01-16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남산길 100
청도글램핑은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9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테이블,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캠핑장 중앙에는 물놀이장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11.0Km 2025-10-23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로 1055
밀양 도깨비방망이 캠핑장은 경남 밀양시 단장면 안법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4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로 널찍하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연다. 2박 3일 예약을 우선적으로 받고 연박 시 할인도 해준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기 제격인 수영장을 비롯해 잔디마당, 매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영남루가 있어 연계 여행이 손쉽다.
11.1Km 2025-10-28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신기길 84-1
칠성농장식육식당은 소찌개 맛집으로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유명한 곳이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한우 전문점이기도 하다. 소찌개는 국내산 한우와 콩나물, 두부, 당면, 버섯, 각종 야채 등을 넣고 끓인 찌개이다. 국물은 진하면서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소찌개 외에도 불고기전골과 곱창내장전골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며 각종 한우부위구이를 먹을 수 있다. 내부가 넓고 주차장도 구비해 방문하기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