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복사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 복사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 복사꽃마을

강릉 복사꽃마을

12.1 Km    22486     2024-04-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527-3 복사꽃정보마을센타

복사꽃마을이 있는 장덕리에는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는 커다란 하천, 신리천이 있다. 이 하천을 건너려면 마을 어른들이 놓은 옛날 나무다리를 이용해야 한다. 나무를 엮어 만든 다리라서 비가 많이 오는 여름날엔 가끔씩 끊어지기도 하고 장마 후에는 다시 마을을 이어주는 소중한 다리이다. 천변에 만들어 놓은 파이프 악기를 두드리며 신나게 춤을 춰보기도 하고, 신리천에 풍덩 들어가 물고기 잡기도 하며 더위를 잊을 수 있다. 마을 위쪽에 자리한 소푸개울은 마을 농기구전시장이 있어 우리마을 어른들이 어떻게 농사를 지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오가는 길에 더위에 지친 몸을 쉬어갈 수 있는 약수터도 만날 수 있다.과일수확이 이루어지는 동안 마을을 찾는다면 직접 과일을 따 먹을 수 있는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허수아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놀이체험과 녹차로 퇴비 만들기, 과일나무에 우유 뿌리기 등 다른 곳에서 경험하기 힘든 친환경 농사체험도 할 수 있다. 여름 논에 찾아오는 불청객들을 쫓아줄 허수아비를 만들어 세우는 것도 재미있다.

매년 4월 중순경에 열리는 복사꽃 축제는 장덕리로 들어서 마을회관으로 가기 전 왼쪽으로 이어지는 솔숲 너머에서 열린다. 그 아래 너른 공터에 마련된 마을 축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솔향을 음미하며 언덕을 걸어가면 고갯길을 넘자마자 도원경이 펼쳐진다. 가족체험객을 위한 아이들과 복사꽃구조 살펴보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있다.

* 허수아비축제

매년 8월 초에는 허수아비축제가 열린다. 봄 복숭아축제가 마을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면 여름 허수아비축제는 과수를 판매하기 위한 축제이다. 허수아비 축제와 함께 허수아비인형 만들기, 신리천변 시원한 물놀이, 마을 전통농기구전시장 돌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주문진 휴 펜션

12.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889
010-9662-1503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휴 펜션은 전 객실 오션뷰와 스파가 있고 주문진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시인과바다

시인과바다

12.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887
010-5378-4662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양양국제공항호텔

양양국제공항호텔

12.3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해대로 2338
033-920-3000

양양국제공항과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차로 5km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동해대로 손양IC 가까이에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다.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호텔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지향한다. 객실은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트윈, 패밀리 트윈 등 총 네 종류이고, 방 크기가 넓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양양국제공항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편의시설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무료 야외 바비큐장이 그 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운영하는 야외 바비큐장에서 투숙객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그릴과 숯은 호텔에서 대여해준다. 로비에 편의점과 카페는 물론, 한식당, 양식당, 뷔페 등 다양한 식당이 모여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최대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에서는 미팅, 세미나, 연회 등 다채로운 성격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차로 10여 분 거리에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하조대 등 양양 대표 관광지가 모여 있다.

빈티지하우스펜션

빈티지하우스펜션

12.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2길 16-11

아름다운 동쪽 푸른 바다와 가까이 닿은 곳, 빈티지하우스에서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자연횟집

자연횟집

12.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33

양양 수산항에 있으며 양양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다. 횟집 앞의 커다란 어항들이 먼저 손님을 반기며, 주인장이 직접 낚싯배를 타고 잡아온 진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다. 다섯 개의 룸과 홀에서 강원도 특산품인 감자떡, 오징어순대, 자연산 골뱅이를 즐길 수 있으며 꽃새우와 닭새우도 일품이다. 모둠회와 물회도 인기 메뉴다. 빨간색 육수를 부어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소면을 말면 새로운 메뉴를 시킨 듯한 착각에 빠진다. 자연횟집은 그때그때 내놓는 밑반찬이 다른데 건조 도루묵을 조린 생선조림이나 두릅, 과메기가 나올 때도 있다. 주인 권영환 씨는 삼양호 선장이자 어촌계장, 한국자율관리어업 강원도연합회 회장이다. 횟집 입구에는‘어업인 후계자의 집’이라고 적혀 있다. 양양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수산항은 요트대회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산책하기 좋은 길과 포토존이 있고,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가까이에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아쿠아월드가 있어 양양의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다래횟집

다래횟집

12.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수산2길 17

다래횟집은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에 있는 회전문점이다. 어업이나 낚시로 잡은 자연산 생물로 회를 떠서 메뉴로 내놓은 식당이다. 달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자연산 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이 부담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양식 회도 취급하고 있다. 식당은 본관과 별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방문해 보면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아 현지인 맛집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회가 조기에 판매 종료될 수 있으니, 사전에 예약하고 가는 편이 좋다. 차가 없거나 음주 계획이 있다면 픽업 서비스를 요청할 수도 있다. 왕복 픽업이 가능하니 차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산해변이 바로 앞에 있고, 쏠비치양양, 송전해수욕장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동산포해수욕장

동산포해수욕장

1.2 Km    0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큰길 39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동산항에서 언덕 넘어 북쪽에 있는데,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다. 길이 290m, 폭 57m로 펼쳐진 모래사장은 부드럽고 깨끗하다. 해변에서 바다로 약 15m까지 나가도 수심이 무릎 높이 정도여서 어린이가 놀기에도 좋다. 최근에는 경관을 정비해 휴게시설이 깨끗하고, 답답해 보였던 해안 철조망을 걷어내고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재단장했다. 해변에서 바로 보이는 조도는 일출 시 드라마틱한 모습을 연출한다. 청정수역이라 바닷속이 투명하게 보일 정도로 맑다. 주변으로 해안 바위가 있어 스킨스쿠버 명소로도 소문났다. 조개가 지천에 있어 쉽게 잡을 수 있다. 백사장에서 야영도 가능하고, 별도의 야영장이 있다. 해변 바로 앞에 전통 어촌 부락이 있어 활어회를 맛볼 수 있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수산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수산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4 Km    104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수산1길 45-5 수산모텔
033-672-7848

강원도 양양 수산항에 위치한 수산모텔은 대부분의 객실에서 동해가 보이고, 특히 트윈룸은 침대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 아담한 테라스가 있고, 실내 취사가 가능한 객실도 있다. 근처에 수산항요트마리나가 있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수산봉수대 전망대에서 동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이 차량 15분 거리에 있고, 양양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국제공항도 가깝다.

주문진 등대

주문진 등대

12.4 Km    3664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주문진항은 항내 수 면적이 21만㎡ 크기인 연안항으로 예전엔 오징어, 명태, 꽁치, 무연탄, 경유 등이 주로 반입되고, 규사가 주로 반출되는 등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로 호황을 누렸었다. 이곳에 여객,화물선이 처음 입항한 것은 1917년으로 부산∼원산간을 운항하는 기선의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부터이다. 강원도 중부지역은 특별히 발달된 항구가 없어 다른 지역에 비해 등대가 늦게 설치된 편인데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강원도에서는 첫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것으로 평가된다. 등대불빛은 15초에 한번씩 반짝이며 37㎞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는 한국전쟁때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 최초점등일 - 1918년 3월 20일 * 구조 - 백원형연와조(10m) * 등질 - 백섬광 15초 1섬광(FlW15s) * 특징 - 강원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동해안 연안에서 최초로 무선표지국을 운영하였던 등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