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송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화송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화송이축제

봉화송이축제

0m    79648     2024-02-27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054-674-3053

자연이 내려준 최고의 보물, 천년의 신비에 쌓인 숲속의 보석 <봉화송이>를 주제로 개최되는 봉화송이축제는 맑고 깨끗한 춘양목 솔숲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축제이다.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을, 동쪽으로는 낙동정맥을 어우르고 있으며 깨끗한 물과 공기,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봉화,송이 발생면적이 약1,930ha에 연간 80여톤의 송이를 생산하여 전국 송이 생산량의 15%정도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의 송이주산지이다.
봉화의 송이는 태백산 자락의 마사토 토양에서 자라 다른 지역 송이보다 수분 함량이 적고 향이 뛰어나다. 따라서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고 쫄깃쫄깃하여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소나무 가운데 가장 우수한 목재로 손꼽히는 춘양목의 산지로 널리 알려진 지역으로 이곳에서 나는 송이는 그맛과 향이 예로부터 정평이 나 있다.
이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토대로 한 봉화 송이를 소재로 1997년부터 봉화송이축제를 매년 9월경에 개최해 오고 있다.

장암정

10.2 Km    16456     2023-12-13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무덕정길 63

장암정은 장암 대동계에 의해 건립된 호남 지방의 대표적인 동약 집회소 성격을 지닌 정자이다. 동약은 조선 중기 이후 마을 사람들 스스로 만들어 놓은 규칙으로, 좋은 일은 서로 권유하고 잘못은 바로잡아주며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동 단위의 자치 조직이다. 이밖에도 장암정은 향음주례나 회갑연, 또는 경로의 장소로도 이용됐었다. 정자는 1760년, 1788년, 1819년에 각각 고쳐지었으며, 1880년에 전체적으로 보수 공사를 하였고, 1976년에도 일부를 수리했다. 정자는 앞면 4칸, 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앞쪽에 마루를 깔아 개방된 구조로 뒤쪽 중앙으로 마루방 2칸을 두었다. 건축적으로 큰 특징은 없으나, 동약의 집회소로 남아 있는 건물이 드물고, 조선 후기 호남 지방의 시골 생활사를 반영하는 기록들을 보관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

망와고택

망와고택

10.2 Km    4     2022-12-27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록2길 48

망와고택은 물야초등학교를 끼고 조금만 걸으면 마을로 들어서는 솟대거리와 키 큰 소나무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한옥마을인 풍산김씨 집성촌의 오록에 위치해있다. 백두대간수목원과 만석산, 천석산이 보인다.

문수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문수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10.2 Km    3     2023-04-04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시거리길 378

문수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경북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 봉화군청을 기점으로 13km 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다덕로, 파인 토피아로, 시거리 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12면이 마련되어 있다. 우거진 수목 사이에 사이트가 위치해 한여름에도 자연 그늘이 만들어진다. 자연휴양림이기 때문에 화로 사용 등 야영장 내에서 불을 피우는 것은 금지다. 단, 캠핑장 앞에 바비큐장이 있어 불편하지 않다. 캠핑장 주변에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다덕약수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문수산자연휴양림

10.2 Km    2     2023-11-02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시거리길 378

백두대간 문수지맥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문수산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자연경관에 둘러싸여 자연 속에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6인부터 8인 이용 기능한 산림휴양관과 독채 총 16동이 있으며 12면의 캠핑용 테크와 바베큐장과 물놀이장, 취사장, 음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단, 매점 시설이 없어 개인용 세면도구, 그릴을 제외한 바비큐 용품 등 준비해야 한다. 예약 신청은 매주 화요일 전체 휴양림 객실, 야영장 모두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1인당 시설물(객실+야영장) 1개씩만 예약 가능하다. 휴양림 주변에는 전국 최고의 국립백두대간 수목원과 다덕약수관광지 등이 있어 관광과 휴양과 연계할 수 있다.

오계서원

오계서원

11.3 Km    1392     2023-06-16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상로500번길 133-19

오계서원은 1570년(선조 3)에 이덕홍(李德弘)이 학문 연마와 심신수련을 위해 건립한 「오계정사」의 후신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소실(燒失)되었으나, 1595년(선조 28)에 쌍계(雙溪) 언덕으로 이건(移建) 하였고, 1636년(인조 14)에 홍수로 유실되는 등, 여러 차례 이건과 중건을 거쳤다. 사림의 공론으로 1665년(현종 6) 10월 2일에 도존사(道存祠)를 建立하고 이덕홍(李德弘)의 위패를 봉안한 후 1691년(숙종 17) 오계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699년과 1707년의 대홍수로 물길이 바뀌어 서원이 침수 피해가 있자 1711년(숙종 37)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724년(경종 4)에 그의 장자 이시(李蒔)를 배향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가 1919년에 복향하였고 1978년에 道存祠를 재건하였다.

축서사(봉화)

축서사(봉화)

11.5 Km    30791     2023-03-27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월계길 739

봉화군청에서 물야쪽으로 6km쯤 달린 후 개단4리에서 우회전해 7~8km가량 가면 문수산 축서사이다. 축서사는 673년(신라 문무왕 13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이다. 6. 25전쟁 때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리고 지금은 대웅전과 요사채만이 남아 있다. 대웅전에는 보물인 봉화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가 있다. 불상은 9세기 경에 만들어진 비로자나불이고, 불상 위의 광배는 조선시대 만들어진 것이다. 나무에 불꽃무늬와 꽃무늬를 화려하게 조각했는데 불상보다 먼저 시선을 사로 잡아는다. 이 광배 한가운데 즉, 불상 바로 위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일체 만물의 근본, 본질을 의미하는 옴(om)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웅전 앞에 무너질 듯 서 있는 석등(경상북도문화재자료)도 눈에 들어온다.

석천계곡

1.2 Km    40811     2023-09-22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삼계리

태백산(1,567m)에서 발원한 물이 응방산과 옥적봉을 지나 유곡리에 이르러 발달한 계곡이다. 나지막한 산세 때문에 골이 깊지 않고, 폭이 넓으며 계곡물 또한 깊지 않아 어린이를 동반한 피서지로 적합하다. 계곡에는 조선 중기 문신인 충재 권벌이 1526년(중종 21)에 지은 청암정이 있고 권벌의 종손인 청암 권동보가 유명한 봉화 중곰솔(춘양목)로 지은 석천정사가 있다. 계곡 아래에는 충재 권벌의 유적이 있는 닭실마을이 있고, 이 유적을 중심으로 계곡을 포함한 일대가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명승 제60호)으로 지정되어 있다. 마을 이름이 닭실인 것은 동쪽의 옥적봉이 수탉을 닮고, 서쪽의 백운령이 암탉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변에 한국에서 가장 넓은 청옥산자연휴양림(구역 면적 1억 53만㎡)과 열목어의 남방한계선인 백천계곡, 청량산도립공원 등을 비롯하여 봉화 여기저기에 한수정, 도암정, 갈천정, 야옹정, 사덕정 등 100여 채의 정자가 있다.

숲속캠핑장

숲속캠핑장

11.8 Km    2     2023-01-09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록3길 63-315

숲속 캠핑장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 위치했다. 봉화군청을 기점으로 약 14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봉화로, 예봉로, 문수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숲속에 자리 잡아 자연과 더불어 편안하고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9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6m 세로 6m, 가로 12m 세로 7m, 가로 10m 세로 5m로 다양하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동일하다. 관리소에서는 릴선과 화로대를 대여해준다. 캠핑장은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예약 대기와 전화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부석사, 지림사, 오전약수탕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청국장과 송이찌개, 염소 전골이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영주향교

영주향교

11.8 Km    18392     2023-11-07

경상북도 영주시 명륜길 76

1368년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된 향교이다. 이후 군수들에 중수되었고 1597년에는 명나라 장수가 군사를 거느리고 영주를 지나 선현을 뵌 후, 향교 주변 지형지세를 극찬하였으나 오른쪽 산맥이 낮고 사람과 말이 다니는 오솔길이 있는 것이 결점이라 하여, 후에 오솔길을 막고 낮은 산목을 흙으로 쌓아 올렸다. 광복 후, 향교 경내에 영주여자중학교를 설립하여 향교 건물의 일부를 학교에서 사용했다. 현재는 향교 내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효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10칸의 동무와 서무 각 10칸의 동재와 서재, 존현당, 횡루, 전사청, 전곡청 등이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대성전에는 5성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 2현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