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소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소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학소대

16.2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학소대는 고로면 화북리에서 석산리로 가는 길에 보면 인각사 맞은편에 바위절벽이 있으며 그 아래로 위천이 흐르고 있는 병풍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나타난다. 예전에 학들이 둥지를 틀고 서식했다고 하여 학소대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이다. 학소대 좌우로는 송림이 우거진 석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시인묵객들이 음풍영월하던 곳으로 그 아래는 맑고 깊은 물이 흐르고 있다. 학소대 앞에는 '기린을 닮았다는 화산의 뿔에 해당하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하여 인각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인각사가 있다. 이 근처에는 인각사와 학소대 뒤를 잇는 아미산이 있다.

커피명가 라핀카

16.2Km    2025-03-20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53-1
053-743-0892

커피명가 라핀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에 위치한 특별한 커피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원두와 섬세한 커피 추출로 유명하며,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라핀카는 다양한 원두를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맞춤형 커피를 제공하며, 고유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또한, 바리스타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커피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맛의 경험을 선사한다. 커피명가 라핀카는 커피의 진정성과 품질을 중요시하며, 대구에서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영천 만취당 고택

영천 만취당 고택

16.2Km    2025-10-29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종동길 25

조선 선조 때 성리학자 지산 조호익 선생의 7세손인 조학신(1732∼1800) 선생의 집으로 만취당은 사랑채의 이름이다. 새사랑채인 광명헌과 별묘 및 보본재는 후대에 지어진 것으로 전한다. 야산의 소나무 숲에 둘러싼 평지마을의 가운데에 있는 집이다. 길 쪽 새사랑채와 행랑채 솟을대문 지붕사이로 사랑채와 안채 지붕이 조금씩 보이는 평면적인 경관을 이루고 있다. 행랑채와 떨어져 있는 사랑채는 안채와 더불어 ㅁ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오른쪽에 사당이 있다. 그 뒤쪽에는 별묘와 보본재 등이 자리하고 있어서 사대부 집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하겠다. 안채는 ㄷ자형으로 중앙의 4칸 중에 오른쪽 2칸은 안방이 있고, 대청, 작은방이 있다. 중앙의 양쪽 끝에는 날개가 있어서 안방 쪽으로 부엌과 고방이 있으며, 대청 쪽으로 아랫방, 마루방이 있다. ‘만취당’이라는 현판이 붙은 사랑채는 왼쪽 2칸은 사랑방이고, 그다음이 대청이며, 오른쪽 끝에 제사 지내는 방이 있다. 사랑채의 왼쪽에는 사랑마당에서 안마당으로 통하는 중문간이 있다. 조선시대 후기의 집으로 현재 방앗간채는 없어졌으나 안채를 비롯한 사랑채, 새사랑채, 별묘재사에 이르기까지 사대부 주택의 구성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어서 당시의 건축 양식과 주생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우인정

우인정

16.2Km    2025-07-23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7

우인정은 대구 한우 1++ 전문점이다. 최고급 한우 1++ No8, No9만을 선별하여 360시간 웻에이징 숙성한다. 이러한 한우를 최고급 참숯을 사용하여 구워 먹기 때문에 입안에 숯불향과 육즙이 가득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연기가 나지 않는 불판을 사용하고, 연기 또한 배기지 않는 하향식 환풍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한우 외에도 구수한 맛이 일품인 한우된장찌개, 시원 칼칼한 맛이 일품인 해물된장찌개, 몇 달을 연구해서 만든 깔끔한 소불고기전골, 시원한 물냉면, 고기와 환상의 짝꿍을 이루는 비빔냉면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고기와 잘 어울리는 10찬 이상의 반찬들이 구성되어 있으며 팔공산에서 재배한 야채들을 사용한다. 식사 후 쾌적함을 위한 일회용 가글도 비치해 두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기 좋은 칠곡 맛집으로, 넉넉한 테이블과 회식 및 각종 모임을 하기에 적합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유등지

유등지

16.3Km    2025-08-05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삼산리 마을 남쪽에 있다. 옛날 유 씨(柳氏)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살던 곳에 형성된 저수지라는 뜻에서 ‘유등지(柳等池)’라고 한다. 물고기가 많아 낚시터로 유명하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책로 면적이 넓어 자전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다. 연못가의 산과 조화를 이루는 풍경이 아름다워 풍경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모명재

모명재

16.3Km    2025-10-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5길 14-23 (만촌동)
053-666-4930

모명재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 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두사충은 중국 두릉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나라 제독 이여송 휘하의 장수로 조선에 파견되었다. 그는 지세를 살펴 진지를 설치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 수륙지획주사라는 직책을 맡았으며, 이여송의 일급 참모로서 조선군과도 전략·전술상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아들 두산, 두일건과 함께 매부인 진린 도독과 다시 출진하였다. 전란이 끝난 뒤 두사충은 두 아들과 함께 조선에 귀화하였고, 조정에서는 그에게 대구 시내 중앙공원(현 경상감영공원) 일대의 땅을 하사하였다. 이후 그 땅에 경상감영이 들어서자 두사충은 자신의 토지를 내어주고 계산동으로 이주하였다. 고국에 두고 온 부인과 형제들을 그리워하던 그는 최정산(현재의 대덕산) 아래로 거처를 옮기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붙였다. 또한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명나라 황제가 있는 자금성 방향으로 배례를 올렸다고 전한다. 모명재는 네모 반듯한 대지 위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네 칸, 측면 두 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기와집이다.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두고, 앞쪽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마련하였다. 이 건물은 20세기 초 대구 지역 재실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주는 사례이다. 모명재는 1912년 경산 객사가 철거되자, 그 재목을 후손들이 옮겨와 두사충의 묘소 앞에 지은 것으로, 1966년에 낡은 건물을 중수하였다. 대구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호텔 투하트

16.3Km    2025-03-19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26길 63 (신천동)
010-2505-7474

동대구역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비즈니스 호텔로 출장고객을 위한 모든것이 갖춰진 투하트 호텔입니다. 전객실 넷플리스/고급침구/넓은주차장/에어드레스

임당유적전시관

임당유적전시관

16.3Km    2025-07-18

경상북도 경산시 청운2로 29 (임당동)

경산 임당유적전시관은 경산지역의 고대국가인 압독국과 압독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담아내어 생생한 고대문화를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압독국의 중심지였던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압량읍 부적리 일대에서 발굴조사된 유적과 유물을 통해 고대 압독사람들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고대 압독국 시기의 문화유산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 보존하고 당시의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기능을 갖추고 있다. 2개의 상설전시실은 유적과 유물을 통해 보는 임당유적실과 359 개체의 사람뼈와 2만 5천여 점의 동식물 자료를 분석한 자연유물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 기획전시실과 어린이체험실이 있다.

경산청년지식놀이터

경산청년지식놀이터

16.3Km    2024-12-26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대학로 363

경산청년지식놀이터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둔사(칠곡)

대둔사(칠곡)

16.3Km    2025-08-22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1길 272-59

대둔사는 경북 칠곡군 가산에 있는 조계종 사찰이다. 신라 고찰이라고 구전될 뿐 정확한 기록이 없어 창건 연대 및 이후의 사적을 알 수 없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신라 화랑들의 수행도량이었다고 한다. 1840년 대홍수로 사역 전체가 물에 잠겨 수해를 입었으며, 이후 1992년에도 수해로 대웅전이 무너졌다. 1999년 다시 극락전을 건립해 사찰의 생명력을 이어오고 있다. 경내는 극락전, 요사채, 산신각, 심검당 등 총 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극락전을 중심으로 좌측 편에 전각과 요사가 모여 있다. 우측에는 화단과 휴식처 등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