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계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계서원

연계서원

9.9Km    2024-11-04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연정큰길 67

연계서원은 송계 한덕련(1881~1956) 선생이 배향되어 있는 서원이다. 한덕련 선생의 본관은 청주이며 호는 송계다. 조선조말엽인 고종 18년 당시 신녕현(현 영천시 신녕면)의 교전리에서 태어났다. 한일병합 후 어지러운 세상을 피하여 군위군 고로면에 소재한 화산의 산중으로 들어가서 후진양성에 전념하였다. 그러나 일본인들의 방해로 계속 머무르지 못하고 다시 군위군 산성면과 영천군(현 영천시)임고면의 매호리 등지로 다니면서 후학을 가르치다 만년에 신녕의 연정리로 와서 76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다. 연계서원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인 경덕사, 3칸의 사우, 각 3칸의 순리재와 구시재의 재사, 강당인 심락당 등이 있다. 사우에는 한덕련 선생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순리재와 구시재는 각종 유림의 회합과 학문 강론 및 숙소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퍼피80

9.9Km    2025-01-03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7길 7-3

대구 동구 덕곡동에 있는 퍼피 80은 대구와 칠곡에 걸친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맑은 공기와 산봉우리의 아름다운 정취가 일품이다. 곳은 애견 서비스와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려견카페다. 이곳은 볶음밥, 에그에그샌드위치, 라면, 호떡, 치즈케이크, 에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식사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야외 잔디밭과 실내 인조 잔디, 포토존 등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카페 인근에는 팔공산도립공원,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팔공산케이블카, 동화사, 파계사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동산오토캠핑장

동산오토캠핑장

9.9Km    2025-06-26

대구광역시 군위군 원효길 40

동산오토캠핑장은 경북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소재 동산계곡 인근에 자리 잡았다. 이 덕분에 한여름에 계곡 물놀이를 하며 캠핑을 즐기고자 찾는 사람이 많다. 캠핑장은 군위군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산성가음로와 팔공산터널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23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5m 세로 8m 등으로 널찍하다.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지만, 트레일러는 가능하다. 주변에는 제2석굴암, 한밤마을 돌담길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

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

10.0Km    2025-06-16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5

옻골마을은 대암공 할아버지가 1616년 옻골에 입향하면서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을이다. 옻골마을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며, 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은 경주 최씨 대암공파의 자손들이 모여사는 옻골마을의 자손들이 운영하는 마을기업이다. 종중원들이 지난 400년의 역사를 전승하고 마을을 지키고 앞으로의 1,000년을 준비하고자 지난 2019년 5월 협동조합을 결성했다. 전래의 풍습과 가치를 지키며 200여 년 된 고가옥을 활용한 한옥스테이, 여러 가지 민속놀이를 통한 체험, 한옥카페를 이용한 전래 전통 음료 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대구 문화체험 코스

대구 문화체험 코스

10.0Km    2023-08-09

어린이와 함께하기 좋은 코스다. 대구의 문화유적지 신숭겸장군 유적지와 그림 같은 동화사를 둘러보고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사고 많은 시대 미리미리 안전을 대비한 자녀교육은 매우 필수적이다.

경극고택

경극고택

10.0Km    2025-03-28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3

경주 최 씨 집성촌인 대구광역시 옻골마을은 본래 종가, 장자만 살 수 있었다. 하지만 모든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둘째 아들을 자리 잡게 하여 어느덧 200년이나 된 고택이 바로 경극고택이다. 대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옻골마을에서는 잘 보존된 고택들과 적절하게 정비된 현대시설로 남녀노소 누구나 조선시대의 문화체험이 가능하다. 과거 조선 시대로 돌아간 듯한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한옥 스테이부터 다양한 전통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팔공산장작구이

팔공산장작구이

10.0Km    2025-07-09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82 (송정동)

팔공산장작구이는 장작구이 음식점으로 유명하며, 대표 메뉴는 오리 장작 구이다. 오리를 장작으로 초벌 한 뒤 숯불에 구워 먹는다. 이 밖에 삼겹살 장작구이, 등갈비 장작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장작불로 초벌 되어 음식이 차려지며 테이블에 제공되는 숯불에 살짝 구워서 먹을 때 장작나무 향과 불이 고기에 피어나면서 고기의 깊은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으며, 예약이 가능하고 모든 음식은 포장할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팔공산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백원서원

백원서원

10.0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51길 18

백원서원은 효자로 이름이 났던 전귀당(全歸堂) 서시립(徐時立)(1578~1665)을 제향 하는 서원이다. 서시립의 자는 입지(立支), 호는 전귀당이며, 달성서씨 감찰공파 파조인 서근중의 6세손이다. 서시립의 호 전귀당은 임진왜란 이후 오봉 이호민이 왕자 태실사(胎室使)로 대구지역에 들렀다가 서시립의 효행을 듣고 지어준 호이다. 온전한 몸으로 태어나 온전하게 돌아간다는 의미이다. 백원서원은 동·서재 없이 강당과 사우인 경덕사(景德祠)와 서시립의 어머니인 강씨 부인의 효행을 기록한 효행비각이 있다. 강당은 전귀당인데 정면 4칸·측면 1.5칸의 규모에 겹처마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정면에서 마주 보았을 때 좌측에서부터 2칸 방·2칸 대청·한 칸 방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면으로 반 칸 툇간이 있다.

관음사(대구)

관음사(대구)

10.0Km    2025-07-21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로 535

대한 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관음사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절벽 아래 난간과 계단을 세우고 자리하고 있다. ‘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문무왕 10년(67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가 중창하였다고 한다. 이후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고 교남지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있다.'라고 함을 보아, 해인대사가 퇴락한 관음암을 중수하였다는 것은 사실로 추정된다. 1970년에 관음전을 신축하였고 1999년에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탈문을 지나면 1층은 정면 7칸, 측면 5칸, 2층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지붕 구조의 무설전이 있다. 무설전 맞은편 2개의 석등 사이로 난 돌계단을 오르면 아주 작은 2층의 누각이 있어 1층에는 낙가산관음암이, 2층에는 관향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관음전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주심포식 팔작지붕 구조로 석조관세음보살입상을 주불로 봉안하고 오른쪽 미륵보살 왼쪽에 지장보살을 모셨다. 특히 주불인 석조관음보살은 외형이 매우 투박하여 옷의 주름 표현이 세련되거나 화려한 관을 쓰고 있지도 않다. 미륵전은 관향루 왼쪽 계단을 올라가면 자연석 바위를 머리에 인 상태로 조그마한 전각에 미륵불이 봉안되어 있다. 누각 아래 길을 오르면 향산이라는 편액이 있는 요사가 있고 관향루와 요사 뒤쪽 산 중턱에 오층석탑이 있다. 관음사는 사찰의 규모가 크지 않고 모셔진 불상이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사찰이다. 또한 오랜 세월 관음사와 함께 한수백 년 된 대구 도동 측백수림은 대구 10경 중의 하나로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10.1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 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 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 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