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바다 세꼬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쪽바다 세꼬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쪽바다 세꼬시

동쪽바다 세꼬시

8.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문화마을길 3-4

동쪽바다 세꼬시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세꼬시 전문점이다. 아버지가 수산항에서 참가자미를 잡아오면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하고 자녀들이 함께 일하는 식당이다. 참가자미는 양식이 안 되는 생선으로 살아있는 참가자미를 회로 썰어 음식으로 제공한다. 섭도 자연산으로 끓이고 있고 모두 어획한 제철 생선으로 요리를 한다. 세꼬시는 요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음식이라 주문 후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좋고 날씨가 좋을 때는 테라스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수산해변 바로 앞에 있으며, 쏠비치양양, 송전해수욕장과도 가깝다.

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8.8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15-33

백로는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번식한다. 하천·호수·갯벌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데, 주로 소나무·은행나무에서 집단 번식한다.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백로가 조류 중에서 제일 큰 새로서,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그러나 일부 적은 무리는 텃새로서 우리나라의 남쪽지방과 섬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논·하천·해안·갯벌에서 살며, 개구리·물고기·뱀 등을 잡아먹는다. 양양 포매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에는 70∼150년 정도 된 20∼25m 높이의 소나무가 약 500그루 되는 숲이 있으며, 백로와 왜가리는 이곳에 둥지를 틀어 번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에는 전체 숫자가 2,000마리 이상 되었으나, 현재는 농약의 살포 및 각종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소나무 또한 새들의 배설물로 점차 줄어들어 그 수가 감소되고 있다. 양양 포매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는 동해안의 최대 번식지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롱비치 서프스쿨

롱비치 서프스쿨

9.0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갯마을길 42-20
010-2331-7590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서핑 전문 강습스쿨이다. 다년간 서핑을 접해 온 경력 있는 서퍼들이 서핑에 대한 기본이해와 기술을 교육하고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다양한 파도를 즐길 수 있게 교육하는 게 롱비치 서프스쿨의 가장 큰 목표이다. 수심이 낮고 양질의 파도가 들어오며 넓은 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초보자들이 안전하게 부상 없이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조규승가옥

조규승가옥

9.0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15-5

조규승 가옥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포매리 마을에 위치한 고택으로, 백로와 왜가리의 집단 서식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담장이 없고 집 주변을 대나무와 소나무가 감싸고 있어 자연스럽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가옥은 현 소유자의 10대 조상이 건립한 것으로, 약 300년 전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붕은 한자 여덟 팔(八) 자 형태의 팔작지붕이다. 전통적인 한옥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고택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현재 후손이 거주 중이라 내부는 상시 공개되지 않지만, 외부에서 전체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가옥 앞에는 북카페가 있어 방문객들이 한옥 관람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조규승 가옥은 역사적 가치뿐 아니라 경관적·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다.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조용한 마을 풍경 속에서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양양국제공항호텔

양양국제공항호텔

9.0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해대로 2338
033-920-3000

양양국제공항과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차로 5km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동해대로 손양IC 가까이에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다.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호텔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지향한다. 객실은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트윈, 패밀리 트윈 등 총 네 종류이고, 방 크기가 넓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양양국제공항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편의시설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무료 야외 바비큐장이 그 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운영하는 야외 바비큐장에서 투숙객은 직접 재료를 준비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그릴과 숯은 호텔에서 대여해준다. 로비에 편의점과 카페는 물론, 한식당, 양식당, 뷔페 등 다양한 식당이 모여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최대 2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에서는 미팅, 세미나, 연회 등 다채로운 성격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차로 10여 분 거리에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하조대 등 양양 대표 관광지가 모여 있다.

더앤리조트

더앤리조트

9.2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60

더앤리조트는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총 320개의 전 객실에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는 힐링과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양양 최고의 온천 휴양 리조트이다. 끊임없이 샘솟는 온천수는 모든 객실, 그리고 실내외 스파시설에 넘쳐흘러 지친 몸을 회복시킨다. 레스토랑, 바비큐존, 야외 다이닝 공간은 미식여행의 흥미를 북돋울 것이다. 또한, 더앤리조트에 머무르시면서 사계절 내내 양양의 자연을 한껏 경험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다. 리조트 주변은 녹음이 우거진 숲길로 둘러싸여있어 자전거 및 산책도 즐기기 좋다.

명주사(양양)

9.4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만월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고려 목종 12년(1009), 혜명대사와 대주대사가 오대산 동쪽에 있는 만월산에 터를 잡고 창건한 절이다. 두 대사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명주사’라 이름 지었다. 창건 당시에 비로자나불을 모셨다는 점에서 화엄종 계통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에 화재로 인해 절의 당우를 여러 번 중건하였고, 1910년대에는 건물이 총 15동에 이르는 대가람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었고 오늘의 모습은 1979년에 중수한 것이다. 지금의 명주사는 법당과 삼성각, 요사채가 남아 있는 아담한 규모의 절이다. 문화재로는 양양명주사동종(강원도 유형문화유산)과 양양명주사부도군(강원도 문화유산자료)이 있다. 높이 83㎝의 동종은 조선 숙종 30년(1704)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형적인 조선 후기 범종의 모습을 띤다. 절 입구의 부도군은 사찰의 기나긴 역사를 보여준다. 부도밭에는 12기의 부도와 함께 4기의 비석이 남아 있는데,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한데 모아 보존하고 있다.

명주사부도군

명주사부도군

9.4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며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명주사에 마련된 이 부도밭에는 모두 12기의 부도가 자리하고 있으며, 4개의 비석도 함께 남아있다. 12기의 부도 중에서 7기는 3단을 이루는 기단 위로 탑몸돌 및 지붕돌을 갖추었는데, 사각의 바닥돌과 둥근 탑몸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 나머지 5기는 받침돌 위로 종 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으로, 꼭대기에는 꽃봉오리 모양의 큼지막한 머리장식을 두었다. 4기의 비는 낮은 사각 받침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갖춘 구조이다. 원래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는데,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모두 모아 보존하고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남애3리해수욕장

남애3리해수욕장

9.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67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세 곳의 해변이 있다. 그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변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고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철이면 햇살 아래 금빛으로 일렁이는 갈대밭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남애3리 해변은 길이 1.3km에 폭 100m 가량 되는데, 남애항과 가까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남애항은 동해시 추암해변, 양양 낙산 해변과 함께 동해안의 일출 명소로도 이름 나 있다. 가장 남쪽의 남애1리해변은 길이 0.6km의 아담한 해변이다. 매호 부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로·왜가리 번식지가 있다.

해녀횟집

해녀횟집

9.5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63

남애해변의 특별한 광어가 있는 해녀횟집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식사하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