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6M 2022-04-11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길 23-3
054-857-9341
한국식 생선탕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추어탕이다.
227.0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동흥1길 19
054-859-6264
30년의 전통과 엄선된 한우만을 사용하는 레스토랑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생갈비다.
229.2M 2023-11-13
경상북도 안동시 서동문로 193
웅부공원은 경북 안동시 동부동에 자리 잡고 있다. 고려 공민왕 때 현재의 도 단위 격인 대도호부가 있던 자리이자 안동 군청 청사가 있던 공간이다. 1995년 안동 군청이 헐리면서 공민왕의 필적이라 전해지는 ‘안동웅부’ 현판을 떼어 냈고, 2006년 현재의 모습을 갖춘 공원이 조성됐다. 공원에는 조선 시대 지방 관아의 정무를 보던 동헌을 본뜬 영가헌을 비롯해 문루인 대동루, 시민의 종이 설치된 종각이 있다. 또한, 공원 바로 옆에 안동 전통문화 콘텐츠 박물관이 있다.
233.1M 2023-10-05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76
일직식당은 안동 간고등어 메뉴가 대표적인 한식당이다. 살이 토실하게 오른 간고등어 한 마리가 특유의 양념장에 조려져 나온다. 된장찌개, 오이무침 등 제철 반찬도 입맛을 당기게 한다. 추어탕, 갈비탕, 소불고기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사진 출처: 안동시 공식 블로그
246.8M 2024-06-20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84
모디684는 모두 함께를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로 지역 정체성을 살리면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지를 반영한 명칭이다. 뒤에 붙는 684는 (구)안동역이 위치한 경동로의 번지수로, "내 삶이 변화하는 시민역(力)사 문화도시"라는 주제와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안동시는 역사전통의 문화도시로서 지역의 정체성을 유지하되, 시민의 문화적 삶이 변화하고, 시민문화도시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 속에 새로운 사상과 행동의 중심지였던 안동의 시민력을 부활하여 새로운 시민력의 역사를 다시 쓰고자 한다. 바로 그 문화도시의 힘은 시민으로부터 나오며, 그 중심지이자 허브가 이곳, 문화플랫폼 모디684이다.
246.8M 2024-04-19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84
054-859-0825
안동민속의 양대 기둥 남성대동놀이인 안동차전놀이와 여성대동놀이인 안동놋다리밟기를 통해 그동안 산만했던 민속의 틀을 과감히 벗고,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주제에 맞도록 선택과 집중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하여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안동시 봄축제로 재탄생하였다.
247.4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중앙로 22
054-841-3522
두껍고 맛있는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돈까스다. 경상북도 안동시 중앙로 22번지에 소재한 수제 돈가스 전문점이다.
269.8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동흥길 26
010-2634-7585
진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74.4M 2024-10-31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30
안동찜닭의 원조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찜닭골목이다. 구시장 안에 위치한 찜닭골목에는 찜닭집 30여 곳이 몰려 있다. 섭씨 400도의 불에서 10여 분간 졸이고 진간장으로 간을 해 당근, 감자, 양파를 넣어 푹 익힌다. 국물이 찐득해지면 시금치, 대파, 당면 등을 넣어 한 번 더 익혀 낸 안동찜닭은 매콤한 맛과 달콤하면서도 간간한 맛이 일품이다. 찜닭골목과 연접한 보리밥 골목도 50년 이상 명맥을 잇고 있다. 구수한 숭늉과 보리밥, 시래기 무침에 생채나물, 고추장, 꽁치구이 등 자연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출처 : 안동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277.9M 2023-04-13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231
* 통일시대의 사철터를 알려주는 유물, 운흥동 당간지주와 운흥동 오층전탑 * 운흥동 당간지주는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당간지주란 절에서 불기나 괘불 등을 다는 깃대를 고정시키는 돌기둥이다. 이곳에 있던 절의 이름은 확실히 알 수 없다. 이 지주(支柱)는 안동역구내에 있는 동부동 5층 전탑의 서편 5m 거리에 위치해 있는 통일신라시대 당간지주로 높이는 260cm이다. 양지주의 윗부분이 6.25 전란 때 파손되었고, 양지주 사이에 당간을 받쳤던 간대(杆臺)에는 원형주좌(圓形柱坐)가 장치되어 있다. 이 당간지주가 소속되어 있었던 절의 이름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동쪽에 있는 동부동 5층전탑과 같은 소속의 사원인 법림사(法林寺)였을 것으로 보인다. 『영가지(永嘉誌)』의 법림사(法林寺) 전탑(塼塔)에 관한 기록과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법림사에 관한 기록에 의거하면 원래 7층이었던 동부동 5층 탑이 임란 직후에 명나라 군인들에게 상륜부가 도둑맞아 5층 탑이 되었고, 이 전탑과 5m 거리에 가까이 위치한 당간지주와 함께 그 소속이 법림사였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 운흥동 오층전탑 * 탑의 기단부는 화강암 3단이고, 탑신부는 회색의 무늬 없는 전을 사용하여 5층을 쌓았으며 첫 층은 높고 2층부터는 체감되었다. 탑신에는 각층에 감실(龕室)을 설치하였으며 2층 탑신 남쪽면에 두 구(軀)의 인왕상(仁王像)을 조각한 화강암 판석이 끼워져 있다. 상륜부(相輪部)는 없어지고 연꽃이 새겨진 옥개석이 얹혀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원래 정상에는 금동상륜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사에 의해 철거되었고, 층수도 7층까지 있었으나 역시 임진왜란 때인 1598년(선조 31)에 붕괴된 것을 5층으로 개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