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윤돌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제 윤돌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제 윤돌섬

거제 윤돌섬

7.7Km    2025-08-1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공곶이

7.7Km    2025-06-0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시 예구마을 끝머리에는 공곶이로 가는 입구가 있고, 이곳을 지나 수려한 나무 사이를 20분 정도 걷다 보면 농원인 공곶이가 나온다. 이곳은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공곶이’라고 불리는 계단식 다랭이 농원으로,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다. 공곶이 아래에 있는 몽돌해변에서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에는 이곳에 심은 수선화가 만개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영화 ‘종려나무 숲’의 촬영지이며, 거제시가 지정한 ‘거제 9경’ 중 한 곳이기도 하다. 관광 도보 코스로 예구마을, 공곶이, 서이말등대를 연결하는 둘레길이 형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망치몽돌해수욕장

망치몽돌해수욕장

7.8Km    2025-08-1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120-2

거제 망치몽돌해수욕장은 거제도 동남쪽 해안, 망치 마을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망치몽돌해수욕장은 모래 사변이 아닌 까맣고 작은 자갈인 몽돌로 해변이 이루어져 있다. 거제도의 유명한 해수욕장보다는 덜 알려져 바닷물이 깨끗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바닷물이 안으로 들어오면서 돌들끼리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잔잔히 들리는 것도 힐링 포인트다. 몽돌을 가져가면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거제글램퍼스

거제글램퍼스

7.9Km    2025-11-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망치4길 38

거제 글램퍼스 캠핑장은 망치 몽돌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총 7동의 글램핑을 구축하고 있는 캠핑장으로 스트레치, 페블, 큐, 반딧불 등의 명칭을 가진 글램핑은 이색적인 소재와 독특한 모양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외형 뿐 아니라 내부도 일반적인 천막형 글램핑에 비해 공간이 넓고,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 등 럭셔리한 시설로 꾸며져 있다. 싱크대, 핫플레이트, 전자레인지, 냉장고, 의자, 테이블, TV, 취사도구, 냉난방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면도구는 구비되어 있으나 바디워시는 지참해야 하고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글램핑 앞으로 개인별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바베큐 파티도 가능하다. 캠핑장에서 도보로 3~5분 정도 거리에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들이 즐비하다.

망치몽돌펜션

망치몽돌펜션

8.1Km    2024-10-3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망치1길 14-1
055-681-3151

망치몽돌펜션은 깨끗하기로 소문난 바다, 외도에 위치해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조용한 바닷가, 오밀조밀 해안선을 따라가다 보면 나온다. 남국의 빛 푸른 바다 풍경이 가득 펼쳐지는 창과 테라스가 있다. 망치몽돌펜션은 거제도의 풍경을 창마다 담고 있으며, 여행 중에 조용하고 편리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N436

N436

8.1Km    2025-10-2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764

거제시 일운면 망치 몽돌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N436은 먹음직스러운 베이커리를 진열한 사진 한 장만으로 거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창밖 너머로 보이는 푸른 거제의 바다와 흰 천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는 곳이다. 1층과 2층의 널찍한 공간 속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음료는 아인슈페너, 코코썸머라테, 얼그레이 레몬티, 썸머 핑크 에이드 등이 있다. 각종 컵케이크부터 스콘, 브라우니, 타르트, 케이트 등 다양한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샌드위치와 에그인 헬을 포함한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다. 카페 전체가 노키즈존이다. 인근에는 구조라해수욕장, 구조라수변공원, 수달생태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메러디스빅토리

메러디스빅토리

8.2Km    2025-10-23

경상남도 거제시 제산로3길 18

거제시 양정동에 있는 메러디스빅토리는 영화 <국제시장>에서 피난선으로 이용된 군 수송선의 이름에서 따왔다. 영화에서 한 명이라도 피난민을 더 실으려고 했던 따뜻한 마음을, 빵에 투영해 담았다. 모든 빵을 정직하게 만들려고 하여 재료만큼은 신선하고 깨끗한 것으로 사용하고 관리한다. 화학첨가물과 방부제는 들어가지 않았고 밀가루도 유기농을 사용한다. 또한, 당일 제작과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남는 상품은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기부하고 있다. 내부는 빵을 고르는 공간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카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넓은 내부에 편안한 소파 자리가 준비되어 있다. 각종 빵부터 케이크, 마카롱, 타르트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하여 찾는 사람이 많다.

스타마린관광펜션

8.2Km    2024-05-3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748
010-2573-0600

스타마린은 애메랄드 빛깔 바다가 맞닿아 있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지역인 거제도 망치 바닷가에 있는 프라이빗 모던 풀빌라 리조트 펜션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건물 외관은 고급스러운 콘셉트의 내부 실내장식과 어우러져 일상을 벗어난 설렘과 특별한 경험을 드리고자 준비한 공간이다. 또한 온수 수영장과 호텔식 최고급 침구세트, 휴식을 위한 라운지 체어, 카페, 옥상 라운지, 일광욕 장소, 글램핑을 위한 TP 텐트와 모닥불장 등 다양한 휴식과 힐링을 위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북병산

북병산

8.2Km    2025-08-13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동부면 망골과 망치고개를 경계로 하여, 삼거동에 주맥을 내려 뻗어 문동과 아주골 옥녀봉 줄기와 연결되어 있다. 이 산은 북쪽으로 병풍처럼 가리고 있다고 하여 북병산이라 하고, 높이는 465.4m이다. 망치고개에 고려시대에 축성했다는 성지가 산 중간에서 마을까지 길게 뻗어 있다. 문동계곡 상류에는 문동폭포가 있고, 삼거리에는 신라시대에 있었다는 은적사 절터가 있다. 장승포, 일운, 동부에서 고현으로 다니던 세 갈래길이 협곡에 있는 삼거리 마을은 교통의 중심지였다. 계룡산과 북병산이 만나는 지점이 삼거리다. 여기서 동부, 거제, 해금강으로 가는 길과 신현으로 가는 길, 북병산 고개를 넘어 일운 소동과 지세포로 갈 수 있는 삼거리 길이다. 협곡을 따라가면 심원사가 있다. 이 일대는 표고버섯 재배를 하는 곳이다. 북병산은 구천계곡에서 발원하는 물이 구천댐에 모인다. 등산길은 망치고개에서 달뜬 바위 옆을 지나는 길, 삼거리 반송치 앞산으로 오르는 길, 삼거리 다리 골재에서 오른쪽 길, 심원사 뒷길 등이 있다.

블루일베이커리카페

블루일베이커리카페

8.4Km    2025-01-17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5길 25-1

블루일베이커리카페의 블루일은 푸른 섬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푸른 거제도를 상징한다. 100% 유기농 밀과 국산쌀로 24시간 숙성한 반죽을 사용해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블루일베이커리카페의 외관은 가게 이름처럼 푸른색을 띠며 총 3층으로 운영 중이다. 건물 앞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협소하여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블루일베이커리카페 시그니처 메뉴는 몽블랑으로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