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조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조식육식당

이조식육식당

13.6 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장터중앙길 5
054-858-6681

한국의 전통 소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갈비다.

전원

전원

13.6 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안교절골길 23-6
054-858-4732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건강한 음식인 오리 요리 보양식 전문점이다. 오리고기와 전골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해신탕이다.

안동 군자마을(오천유적지)

13.7 Km    36279     2024-03-06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29

500~600년 전 광산 김씨 농수 김효로(金孝盧)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이 마을은 안동 부사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오천 한 마을에는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 한 말에서 연유하여 군자 마을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안동댐 건설로 현 마을에서 2km 떨어진 지금의 위치인 안동시 와룡면 오천 리에 옛 마을의 가옥과 정자 등을 그대로 옮겨와 조성한 마을로 오천 유적지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전기부터 끊임없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해 낸 군자마을은 그 분위기에 걸맞게 매우 단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광산 김씨 종중의 종가인 후조당, 수운잡방(需雲雜方)의 저자인 김유의 고택, 탁청정 등 20여 채의 고택 등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오천유적지의 대표적인 문화재로는 탁청정을 들 수 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등재된 탁청정은 1541년(중종 36) 김수(金綬)가 지은 가옥에 딸린 정자로서 개인 정자 중 가장 아름다우며 규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명필 한석봉의 현판이 걸려 있다. 이와 함께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고문서(보물),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전적(보물), 후조당 유물(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등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유물전시관인 숭원각에는 선대 유물, 고문서, 서적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다. 후조당에서는 고택체험-한옥스테이도 운영한다.

풍산장 / 안동풍산시장 (3, 8일)

풍산장 / 안동풍산시장 (3, 8일)

13.7 Km    6817     2023-05-02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장터3길 1
054-858-6046

안동 풍산읍은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및 34번 국도변으로 교통의 요충지이다. 전통5일장인 풍산재래시장은 풍산시장상인회(회장 조학래)에서 관리하고 있다. 1917년 개설된 시장으로 매월 3, 8일마다 장이 선다. 풍산재래시장은 한우불고기로 유명하여 매년 10월경 '안동한우불고기축제'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주변관광지로는 하회마을 6㎞, 봉정사 10 ㎞, 도산서원 30㎞가 있다.

스테이시소

스테이시소

1.4 Km    0     2024-03-29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중앙로 96-4 (태화동)
0507-1344-1696

경상북도 안동 태화동에 위치한 스테이시소는 한옥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한옥 독채 숙소다. 실내는 포근하고 따뜻한 구스 침구가 있는 침실, 스탠바이미와 피크닉 바구니가 있는 거실, 발뮤다토스터기와 더팟, 다도세트 등이 있는 주방, 욕실 및 사계절 온수 이용이 가능한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다. 볕이 좋은 날에는 마당의 나무 테이블에 앉아 브런치를 즐기고, 하루의 마무리로는 자쿠지에서 정원을 바라보며 차 한잔과 함께 삶의 피로를 녹여보기를 추천한다.

안동 군자마을

안동 군자마을

13.7 Km    5     2024-02-27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29

600년 역사를 지닌 경북 안동시 군자마을에서는 고택 숙박 체험을 운영한다. 군자마을은 조선 초기부터 광산 김씨 예안파가 20여 대에 걸쳐 집성촌을 이루고 살아온 마을이다. 지금도 후손들이 살고 있으며, 영화 <관상>의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군자마을’이란 이름은 조선 중기 대사헌을 지낸 한강 정구 선생이 ‘마을에 군자가 아닌 사람이 없다’고 한 말에서 유래했다. 산기슭을 따라 200~500년 된 국가민속문화재 고택들이 늘어서 있고, 마을 앞으로는 낙동강 줄기가 흐른다. 이 모습은 1970년대 중반 안동댐이 건설되며 수몰될 위기에 처한 군자마을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재조성한 것이다. 숙박 장소로 개방된 공간은 예안파 종택의 별당인 후조당과 후조당 사랑채, 읍청정, 산남정, 규수방, 군자방, 송죽방 등이다. 후조당과 후조당 사랑채, 읍청정, 산남정은 고택으로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 규수방, 군자방, 송죽방은 새로 지은 한옥으로,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강당과 샤워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퇴계 이황이 쓴 현판을 단 후조당은 툇마루에서 내려다본 마을 전경이 특히 인상적이다. 뒤편으로 소나무숲이 우거져 머무는 내내 솔향기가 은은히 풍긴다. 읍청정은 조선 중기 학자인 김부의 선생의 호를 따 지은 정자로 스승인 퇴계 선생이 이름 지었다. 이 외에도 영남 지방의 개인 정자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탁청정이 마을 안에 있다. 우아한 팔작지붕 아래 있는 현판은 한석봉의 글씨고, 마루에는 퇴계 이황 등 여러 학자의 시판(시를 새겨 넣은 판)이 걸려 있다. 가문 출신들이 남긴 고서와 문집, 교지 등 각종 고문서를 전시한 숭원각은 요청하면 둘러볼 수 있다. 10인 이상 주문 시 1인당 9000원에 반가의 아침상을 맛볼 수 있다. 다도, 한복 만들기, 떡 만들기, 식혜 만들기 등의 체험은 코로나19로 잠정적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예약 시 요청하면 국악 공연(비용 별도)을 감상할 수 있다.

탁청정종가

탁청정종가

13.7 Km    18061     2023-09-07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33-6

1541년(중종 36) 탁청정 김수가 건립하고 조선 후기에 화재가 나서 중건한 탁청정종가는 가옥에 딸린 정자로 개인 정자 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된다. 규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명필 한석봉의 현판이 걸려 있다. 김수는 광산김씨 예안 입향조인 농수 김효로의 둘째 아들로 문무를 겸비하였으며, 조리서 『수운잡방』을 저술하였다. 원래는 낙동강에 인접한 곳에 있었으나 안동댐 수몰로 인하여 1974년 현재의 위치인 군자마을 ‘오천리유적지’로 이건되었다. 군자마을은 500~600년 전 광산김씨 농수 김효로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안동 부사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오천의 한 마을에는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 한 말에서 유래하였으며 조선시대 전기부터 끊임 없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하였다. 마을에는 탁청정을 포함한 광산김씨 종중의 종가인 후조당, 수운잡방의 저자인 김유의 고택 등 20여 채의 고택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고문서(보물),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전적(보물), 후조당 유물(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등이 있으며 유물 전시관인 숭원각에는 선대 유물, 고문서, 서적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다. 후조당에서는 고택체험-한옥스테이도 운영한다.

신라국밥

신라국밥

1.4 Km    1     2024-02-29

경상북도 안동시 서경지5길 45

신라국밥은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노포지만 국밥과 수육 맛집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고추, 마늘, 김치, 깍두기, 쌈장, 새우젓 등이 함께 나오는 돼지고기국밥이다. 이 밖에 내장국밥, 순대국밥, 수육 정식, 수육 등도 인기가 많다. 돼지고기와 쌀, 배추와 고춧가루까지 모두 국내산만 고집해서 믿을 만하다.

풍전브런치카페

풍전브런치카페

13.8 Km    0     2024-01-16

경상북도 안동시 안교1길 9

풍전브런치카페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대형 한옥 카페이다.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외관과 내부 모두 고풍스러운 분위기이며, 조경도 잘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풍전 솔트라떼, 풍전찰떡와플, 풍전파스타, 풍전프렌치브런치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음료,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호계서원

13.8 Km    2903     2023-11-15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호계길 183

낙동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은 호계서원은 안동 지방의 대표적인 서원이다. 1573년 지방 사림들이 백련사 절터에 여강서원을 세워 퇴계 이황의 위패를 봉안하고 도학을 강론하였는데, 1605년 이곳이 대홍수로 인해 유실되었다. 이후 1620년 이황의 큰 제자인 서애 류성룡과 학봉 김성일의 위패를 추가 배향하고 1676년 사액을 받고 [호계]로 이름을 바꾸었다. 원래 월곡면 도곡동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 수몰지구로 1973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호계서원은 안동 유림의 본거지이자 안동 선비문화의 상징으로, 300여 년 동안 안동 정신문화의 중심 역할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