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함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함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함정

경함정

13.0 Km    0     2024-03-29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4길 23-4
0507-1466-9887

경함정은 안동 임하면에 자리한 한옥 스테이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휴식과 체험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독채 공간이다. 실내는 방 2칸과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방마다 온돌 난방이 가능해 따뜻하고 포근하게 머무를 수 있다.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근 내부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협소했던 화장실을 넓히고 실내 자쿠지를 설치하였다. 월영교, 만휴정 등 주요 명소가 15분 거리에 있다.

안동포마을

안동포마을

13.1 Km    27174     2023-11-01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3길 3

안동포 마을은 안동포의 명맥을 이어오는 곳이다. 안동포란 신라시대에는 화랑도 옷감으로 사용되고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으로 명성을 누려온 옷감으로 현재 이곳 금소리 안동포마을에서는 영세성과 값싼 중국산 삼베의 수입 등의 이중고 속에서도 안동포의 전통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는 옛 안동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금소리를 농어촌 특산 단지로 지정하여 대마 재배면적 확대와 안동포의 고부가가치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안동 금소리가 1천 년 이상 안동포의 맥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지역이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로 삼베의 재료인 대마가 자라기 쉬운 기후 조건 때문이다. 3월 말부터 4월 중순 대마를 파종, 그 해 6월 말부터 7월 초순 2m 이상 자란 대마를 수확한 뒤 가마에 넣어 삶아 말려 껍질을 벗긴다. 속껍질을 째어 한 올 한 올씩 뽑아낸 삼베올에 풀을 먹여 베틀에 짜 만든 것이 안동포다. 수확 후 안동포 한필을 짜는 데 걸리는 기간은 15~20일로 한 해 2,700필 가량이 생산되며, 윤달이 있는 해는 윤달에 수의를 만들어 어른들에게 장만해주면 무병장수하고 자손도 번창한다는 속설 때문에 수요가 많다. 마을 안에는 안동포의 역사와 제작방법,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안동포 전시관과 안동포의 전승과 개발, 활성화를 노력하는 빛타래길쌈마을이 있고 봄이면 드넓은 공원에 튤립 축제를 개최하여 시민의 발길을 모은다.

체화정

체화정

13.1 Km    17939     2023-11-14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풍산태사로 1123-10

예안 이씨 진사 만포 이민적이 학문을 닦고 형인 이민정과 함께 기거하기 위해 1761년(영조 37)에 창건한 정자이다. 상체지화의 줄인 말인 체화는 형제의 화목과 우애를 뜻하는 말로 두 형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정자의 크기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중층 팔작지붕집이며 앞에는 방장, 봉래, 영주의 삼신선산을 상징하는 3개의 인공섬이 있는 연못이 있다. 담락재라는 현판은 조선 최고의 서화가인 단원 김홍도가 썼다. 조선시대 정자인 체화정은 전통조경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여름이면 연꽃이 가득한 연못과 배롱나무가 그 진가를 발휘하여 많은 출사객이 모이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금소생태공원

13.1 Km    2     2023-04-04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길 341-12

금소생태공원은 경북 안동시 임하면에 자리 잡고 있다. 2017년에 조성됐으며, 전국 최대의 친수공원으로 면적이 약 20만㎡에 이른다. 공원에는 정자, 데크, 쉼터,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음수대와 화장실이 마련돼 있어 차박이나 캠핑이 가능하다. 동안동IC와 가깝고, 주변에 안동민속촌,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돈까스카페

돈까스카페

1.3 Km    2     2021-05-25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277
054-859-7930

완벽한 소스와 바삭한 경양식 돈가스의 조합이 좋은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돈까스다.

계와고택

계와고택

13.1 Km    2     2024-02-14

경상북도 안동시 금소중앙길 56-1
010-5309-9887

계와고택 앞으로는 작은 개울인 길안천이 흐르고, 뒤로는 듬직한 산이 솟아 있습니다. 고택의 넓은 창과 문을 통해 이 아름다운 배산임수의 풍광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한옥의 불편함이 없는 고택 계와고택은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곳입니다. 실내 화장실이 있고 언제나 깔끔한 객실 상태를 유지합니다. 아름다운 잔디마당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또 숙소 외부와 내부를 둘러보면 따뜻하고 감각적인 소품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재미있는 소품들을 찾아보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낭만적인 과거의 흔적 계와고택에는 사랑방과 안방, 상방이 있습니다. 가장 큰 사랑채는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도구와 고서적이 많습니다. 손님들이 오가던 곳이라 시화담의 흔적이 있어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안채의 부엌에 딸린 방인 안방과 과거 주인이 거처하던 상방은 규모가 비슷합니다. 정갈한 객실엔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옛 소품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음악과 커피로 소통하는 전통한옥 호스트는 손님들과 소통하는 전통한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공감 힐링 음악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커피 애호가들이 하룻밤을 지내며 직접 커피 도구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계와고택 근처엔 생태공원과 안동포 전시관이 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계와고택에서의 금속공예 체험 계와고택 인근의 경함정에서는 은반지 제작과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안동 쇠노리 공방을 운영하는 호스트는 정부에서 지정한 금속공예가이며, 방문자를 위한 공예 체험과 교육을 진행합니다.

안동호를 따라 퇴계 선생을 만나러 가볼까?

안동호를 따라 퇴계 선생을 만나러 가볼까?

1.3 Km    3594     2023-08-10

안동은 양반의 고장이자 유교의 정신적 중심지다. 퇴계 이황 선생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산서원 뿐 아니라 퇴계 선생의 태실과 종택까지 퇴계 선생의 일생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안동시내에 위치한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과 인근에 남아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탑인 법흥사지 7층 전탑도 안동에서 꼭 찾아봐야 할 곳이다.

대구식육식당

대구식육식당

13.2 Km    2     2022-10-13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중앙길 152

대구식육식당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 안동한우불고기타운 내에 있는 고기 요리식당이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주인이 직접 축사를 찾아가 소를 골라 도축하는 방식으로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대표 메뉴는 한우로 요리한 소불고기이다. 그 외에도 등심, 육회, 뭉티기, 차돌박이가 있고, 삼겹살, 목살, 돼지주물럭 등 돼지고기도 맛볼 수 있다. 양이 푸짐하고 가성비가 좋아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서안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안동하회마을, 안동병산서원이 있다.

커피홀베이커리 안동풍산점

커피홀베이커리 안동풍산점

13.2 Km    0     2024-01-08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중앙길 151-5

커피홀베이커리 안동 풍산점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에 있다. 타 지역의 커피홀베이커리 체인점과 달리 안동의 멋을 살려 한옥 형태로 지었다. 총 3개의 건물로 되어있고 그네, 야외 잔디, 징검다리, 미니 분수가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 갓난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불편함이 없다. 대표 메뉴는 먹물 소금빵인데 인기가 좋아 오후에는 품절될 수 있으나 망고듬뿍빙수, 시나몬폐스추리, 메이플피칸, 청포도뚱카롱 등도 인기다. 서안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봉정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서악사(안동)

1.3 Km    19311     2023-07-06

경상북도 안동시 서악길 67-14

서 익사(西岳寺)는 안동 태화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의 석양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워 ‘서 악사로 전 일락(西岳寺樓前日落)’이라 하여 안동 팔경 중의 하나로도 속해 있다. 옛날에는 안동 간에 물이 많을 때면 태화산 아래까지 물이 찼다고 하며, 안동 간 갈대밭으로 짙게 깔리는 운무(雲霧) 또한 그 운치가 대단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