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트리팜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썬트리팜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썬트리팜 카페

썬트리팜 카페

16.5Km    2024-07-0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283 거제 썬트리팜

썬트리팜카페는 거제 수국 명소로 알려진 남부면 거제대로에 위치했다. 썬트리팜은 리조트, 카페, 편의점이 입점해 있어 썬트리팜 빌리지로도 불린다. 멋진 거제도 풍광과 드라이브 코스로 오기 좋은 썬트리팜 카페는 남미산 아라비카 고급 원두를 짧은 시간 약하게 볶는 라이트 로스트 기법으로 커피의 본질인 질감과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국 개화 시기인 6월 중순부터 말까지 방문한다면 멋진 수국과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거제 필수 관광 코스인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전망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거제 썬트리팜리조트

거제 썬트리팜리조트

16.5Km    2024-06-05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대로 283
055-632-7977

객실이나, 한식당 등 어디서든 한 눈에 펼쳐지는 거제의 바다와 섬, 그리고 싱그러운 숲이 어우러진 아늑한 거제 썬트리팜리조트는, 남국의 파라다이스 외도와 동백 숲의 장관으로 이름난 기암절경의 해금강, 원시의 자태를 고이 간직한 여차몽돌해수욕장, 그리고 명사해수욕장과 환상의 섬전망대 망산과 매물도선착장, 장사도선착장 등 거제도에서 이름난 관광명소와 절경이 5분거리 안에 있어 사계절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야외무대와 조명시설이 갖추어진 운동장과 1만평 부지 안에 희귀한 아열대 식물과 왕대숲, 꽃향기 가득한 허브정원, 해송과 삼나무,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에 산책로가 나있어 삼림욕도 가능하다. 산책로를 따라 가라산(585m) 능선으로 올라가면 해금강을 붉게 물들이며 솟아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이다. 반대편 봉우리로 10분쯤 산등성이를 따라가면 한산도와 매물도 등 수십 개의 섬과 섬 사이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가라산

16.5Km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

거제의 최남단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은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그 높이는 585m이고, 노자산과 같은 준령에 있는데, 학동 뒷산은 노자산이고 다대 뒷산은 가라산이다. 숲이 울창하고 단풍나무가 많아 거제도 산 중에 단풍이 제일 좋으며, 사계절 산세의 변화가 뚜렷하여 비단같이 아름답다는 뜻의 가라산(加羅山)으로 불린다. 산 정상에는 가라산 봉수대가 있으며, 이 정상을 기점으로 남부면 탑포리와 다대리, 그리고 동부면의 학동리로 구분한다. 가라산 봉수대는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봉수대 못 미쳐 기우제를 지내던 제단이 있으며 가라산 견암봉 밑에 신라시대에 견암사라는 대찰이 있었는데 승려가 70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가배량성

16.6Km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거제 가배량진성은 성종 21년(1490)에 쌓은 성으로서 조선시대 전기 서부 경남 해안을 방어하였던 경상우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였으며, 거제 수군 7진 중의 하나이다. 이 지역은 한산도를 중앙에 두고 통영과 거제로 갈라지는 두 갈래 바닷길 중 거제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세종 7년(1425)부터 선조 24년(1601)까지 경상우수영 및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이용되어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이다. 선조 16년(1593)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후 한산도에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을 구축하고 이곳에는 기존보다 큰 규모로 연장 개축했다는 기록이 있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 거제의 경상우수영성으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겼다가, 선조 24년(1601) 다시 거제에서 고성으로 옮겼으며, 3년 뒤 현재의 통영으로 옮겨졌다. 이때 고성에 있던 ‘가배량진’이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부터 ‘가배량진성’이라 불렀으며,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의 과정에서 진이 없어질 때까지 해안 방어의 요충지로 역할을 하였다. 성의 바깥은 돌로 쌓고 안쪽은 흙으로 둑을 쌓아 만들었는데,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794m, 높이는 4m이며, 현재 남아있는 성의 둘레는 146m이다.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의 흔적과 남쪽에는 조망할 수 있는 망대 터가 확인되었다.

저도(거제)

저도(거제)

16.6Km    2025-03-18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88-1

저도는 거제와 부산 가덕도 사이의 작은 섬으로, 거제도 북단 장목면 유호마을 앞에서 약 1㎞ 떨어진 섬으로 작은 통통배로는 10분 남짓이면 갈 수 있다. 섬의 남쪽은 평탄하고 북쪽은 산으로 싸여 방풍 역할을 하며, 섬 남쪽으로 거가대교가 가로지르고 있다. 저도의 옛 지명은 학이 많이 서식하여 ‘학섬(鶴島)’으로 불리다가 섬의 형상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저도(猪島)’로 불리게 되었다. 섬 전체가 해송과 동백나무, 팽나무 등 울창한 수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외해쪽은 가파른 산이고, 내해쪽은 경사가 완만한 지형이다. 섬의 남쪽 능선과 해안지대 에는 최장수령 약 400년에 이르는 해송이 자라고 있으며, 왜가리, 사슴,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저도를 방문할 수 있는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한 시간 반 정도 저도에 머물며 관광을 할 수 있다. 저도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부터 일본군 통신소와 탄약고 등으로 쓰이면서 주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고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방부 소유이다. 대통령 별장과 군사시설은 보안상의 이유로 개방 대상에서 빠져있다.

장사도 가배 유람선

16.6Km    2025-05-16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남서로 2271-1

장사도 가배 유람선사는 최신모형에 안전장비를 갖춘 관광유람선을 갖춰 탐방객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한 유람선사이다. 가배 유람선사는 장사도로 향하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편리한 장사도유람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사도 배시간표 및 장사도 가는 법, 예약 등을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덕원해수욕장

덕원해수욕장

16.7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556-3

덕원해수욕장은 동부면사무소에서 가배마을로 차로 10분 가량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작은 규모의 해수욕장이지만 가족 단위로 조용하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 또한, 경상남도 기념물 제11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가배량성을 둘러볼 수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문화관광농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KT수련원이 해수욕장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물안해수욕장

16.8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973-1

물안해수욕장은 하청면 칠천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변 길이 200m, 폭 30m로 모래가 곱고 물이 잔잔하며, 해안변이 완만한 작은 해수욕장이다. 이곳은 옆개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데, 바닷물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 즉 여(암초)가 있는 개(바다)라 하여 여개가 되었다가 역개, [옆개]로 이름이 변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물안해수욕장의 물안이란 장목면을 기준으로 [물 안쪽에 자리한 바다]라는 의미이다. 이곳은 물이 깨끗해 바닷물 속이 훤히 보인다. 칠천육교가 개통된 이후 교통이 편리해져 가족 단위의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수심이 얕고 조개류가 많아서 가족 단위로 오면 패류를 적당량 채취할 수도 있는 곳이며, 모래 해변과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텐트를 치고 가족 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

산방산(거제)

16.8Km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뒷산으로 높이는 507m이다. 산 모양이 [뫼 산(山)]자와 비슷하고 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산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큰 바위산 3개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맞은편으로 우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듣는 곳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면 푸르른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욕지도·한산도·비진도 등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 때 의종이 무신의 난을 피해 이곳과 인근에 있던 폐왕성에서 3년간 피난한 적이 있어, 산 곳곳에 의종과 관련된 장소나 전설이 흔하다. 덕봉암·보현암·내원암 등의 절과 함께 하늘나라 선녀들이 봄 구경 나와서 춤을 추며 놀았다는 330㎡나 되는 선녀바위와 처녀들이 왜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로 몸을 날렸다는 절부암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정상에서 10m 아래에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무지개 터가 있고, 제단 아래로는 벼락바위와 약수터, 고려 원종 때 왜구가 침범했을 때 옥씨 일가가 피난을 했다는 옥굴, 옥씨가 피란생활을 하면서 베를 짰다는 베틀굴 등이 있다. 부근에는 삼신굴(또는 석굴암, 부처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는데, 서쪽을 향해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질 때면 동굴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삼신굴 옆에는 푸르고 누렇고 붉고 희고 검은 오색흙[五色土]이 나온다는 오색터가 있다. 옥동과 산방마을을 통해 산행할 수 있고 거제면 내간마을을 통해서도 오를 수 있다.

거제 쌍근어촌체험마을

거제 쌍근어촌체험마을

16.9Km    2024-10-21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남부해안로 1094

쌍근어촌체험마을은 남부면 왕조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름철에도 바닷가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권역으로 기암절벽과 몽돌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청정해역 등의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다. 예부터 멸치 잡는 마을로 유명하며 쌍근멸치는 임금님 진상에 올랐다고 한다. 멸치잡이를 하면서 부락이 형성되고 풍요로운 마을로 발전하였다. 마을 앞바다는 황금어장으로 유명해 갯벌에는 바지락, 댕가리, 돌게, 개고동 등 다양한 패류가 서식하고 바다에는 멍게, 멸치, 노래미, 도다리, 볼락, 망상어 등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쌍근어촌체험마을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심권역에 위치하며, 기암절벽, 500년 이상된 포구나무 숲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청정해역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한 바다낚시체험, 갯벌 생태체험, 어촌 야영체험 등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을의 특산물로는 쌍근마른멸치, 자연산 전복, 멸치 액젓, 멍게, 멍게 해초 비빔밥 등이 유명하다. 봄에는 갯벌생태탐사, 바지락 캐기, 멸치잡이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여름에는 바다낚시, 가을에는 멍게 양식어장 견학, 겨울에는 바지락 캐기, 도서 생태체험 등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